개정은 새벽작전회의 사격대기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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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29 09:05 조회3,2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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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은 새벽 긴급작전회의 소집하다
화력타격계획 승인 사격대기명령 지시
조선 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 로켓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 비준(서명)하시였다”고 긴급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평양발 기사에서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나라의 최고이익을 침해하는 미제의 반공화국 침략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며 “미제는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 《B-52》를 연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 것도 성차지 않아 3월 28일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본토 미주리주 와이트맨 공군기지에 있는 스텔스 전략폭격기 《B-2A》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을 새롭게 남조선지역 상공에 진입시켜 우리를 겨냥한 지상목표 타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를 감행하는 길에 들어섰다.”고 격분했다.
중앙통신 보도는 “이것은 지난 3월 26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하여 발표된 우리 혁명무장력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귀 등으로 듣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야망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고사령부에서 3월 29일 0시 30분 조선인민군 전략로켓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 하셨다.”고 거듭 알렸다.
통신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날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먼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김영철 육군대장으로부터 미제침략군 핵타격 수단들의 행동성격에 대한 적정조회보고를 받으셨다.”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전략로켓군사령관 김락겸 육군중장으로부터 아군전략타격수단들의 기술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중대한 결심을 내리셨다”고 밝혀 전쟁에 대한 최종결심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를 놓고 볼 때 미제와 총결산할 때가 도래하였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고 인정하시고, 미제가 방대한 전략무력을 끌어들여 무모한 불질을 한다면 그 아성인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 전구안의 미제 침략군기지들,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사정을 보지 말고 타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략로켓군의 화력타격계획을 검토하시고 최종 비준하시였다.”고 전해 일촉즉발 전쟁상태임을 확인했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미제가 남조선상공에 연이어 스텔스전략폭격기 《B-2A》까지 발진시킨 것은 미제의 반공화국 적대행위가 단순한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미제의 스텔스 전략폭격기 《B-2A》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날아든 것은 단순히 우리의 강경입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최후통첩이라고 하시면서 미제가 핵으로 우리를 위협 공갈하는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핵우산을 제공하겠다며 핵전략 폭격기인 B-52와 B-2A를 연이어 한반도에서 훈련한 것이 최종 결심의 직접적 원인이라며 전쟁책임을 덮어씌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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