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걸인 납치해 장기 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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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13-02-23 21:18 조회4,13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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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스트 블로거 2007/07/26 22:37 뉴스 inside 글보기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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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민사회는 그동안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이 같은 괴담 때문에 흉흉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중국에서 장기를 팔기 위해 멀쩡한 사람을 살해해 장기를 적출하는 엽기적인 범행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허베(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 싱탕(行唐)현 인민법원은 지난 3일 장기판매를 목적으로 걸인을 살해한 뒤 신장, 간장 등 내장을 꺼내 1만5000위안(약 180만원)에 판 왕차오양(王朝陽·31)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중국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9일 왕차오양은 공범 2명과 현 시내에서 걸인이자 정신지체장애인 징거페이(41)를 납치한 뒤 시내에서 20㎞ 떨어진 폐변전소에 묶어놓았다. 왕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베이징의 몇몇 병원에 전화를 걸어 “교도소에 잘 아는 사람이 있는데 15일 사형수의 사형이 집행되면 장기 적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속여 거래가 성사됐다.
11월15일 왕은 납치한 징에게 마취주사를 놓은 뒤 목 졸라 살해했다. 얼마 후 도착한 우한과 베이징의 의사들은 징의 몸에서 신장과 간장, 비장, 췌장을 꺼내는 수술을 집도했다. 수술시간은 2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교도관이 현장에 없는 것을 수상히 여긴 한 의사가 경찰에 신고해 다음날 왕은 쇠고랑을 찼다.
수술을 한 의사들에 대해서도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효된 ‘인체기관이식기술 임상응용에 관한 관리규정’에 따라 장기이식을 목적으로 한 신체 매매는 중국에서도 불법이기 때문이다. 중국 공안은 의사들이 적법절차를 준수했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고 있는 파룬궁(法輪功)은 중국내 수용소에 갇힌 수련자들이 장기를 강제로 적출당했다고 주장해 국제적으로 파문이 일기도 했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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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ann_ring.php?alid=121688&id=92003
중국서 한국인 매년 1백명 사라져"
그러나 이것이 비단 주중한국대사관 만의 문제일까?
오원춘이 핸드폰 4개를 가지고 다니며 그가 지내던 지역에서만 무려 135명의 여성들이 실종되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무엇을 파악했고, 현재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
오히려 괴담운운하며 이러저리 눈치보며 문제를 축소하고 덮으려고만 하고있다
국민의 안전은 정부가 반드시 지켜야할 책임에서 기본 중에 기본인 것이다.
더우기 중국은 지금 전에 없는 비윤리적인 강제 장기적출 매매문제에 직면하여 전세계 주류들의 비난을 받고있는데 정작 바로 지척의 한국관리들은 중국 눈치를 보느라 찾아온 해외 장기적출 진상조사단의 기자회견을 길바닥에서 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댓글목록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실종된 사람들중에 장기가 적출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글이 있으면 사실무근이라며 괴담으로 물타기 하는 네티즌(조선족,화교,다문화쟁이들로 추정)들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네요
실제로는 더욱 많을걸로 추정되며 중국에서 실종된 수많은 한국인은
물론 국내 수만명의 실종자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장기매매가 아니면 인육때문이거나......
국내 140만명에 달하는 외국인문제해결 못하면 치안은 날로 불안정해지고 국가안보에도 위협받게 됩니다
이들은 한국인을 위해서 한국에 온게 아닙니다
오로지 돈때문에 왔고 돈이라면 무슨짓이라도 할인간들이 수두룩 합니다
이들 외국인들이 필요해서 데리고 온 사람들과 업체들이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질르면 사후책임을 묻게 하든가 해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아무 잘못없는 국민들만 살인,강도,강간,사기피해만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