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광 개정은의 도발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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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07 15:57 조회2,6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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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추가 조치 효과 장기적일 것
전쟁 앞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 입장에선 겁내지 않을 것
북한이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한다고 공포한 가운데 자유북한방송은 6일 신의주 소식통을 인용해 당국이 주민들에게 `전쟁 준비를 하라`는 지시와 함께 초상화를 보관할 통을 제작하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수령결사옹위 주체사상에 빛나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백두혈통 우상화 현실을 고려할 때 이것은 대규모 군병력의 이동이나 군사훈련에 못지않게 전면적인 대남도발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신의주 소식통은 자유북한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씨 일가를 신격화하는 북한에선 전시 상황이 닥쳤을 때 무기보다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가장 먼저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전쟁 대피령이 내리면 가정에서는 재산이나 현금보다 김씨 일가의 초상화를 먼저 챙겨야 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금 가정집은 물론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전시를 대비해 초상화를 보관할 통을 만드느라 야단법석"이라며 "직경 10cm에 길이 60cm의 빨간 통을 제작해 검열을 받느라 정신없다"고 증언했다. 6.25기습남침의 경우와 달리 공개적으로 전쟁준비에 돌입하고 거침없이 전쟁으로 내달리고 있다. 핵무기라는 절대무기를 보유한 자신감이 공개적인 전쟁행보를 가능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안보불감증에 빠져 본질적인 차이를 간과한 채 늘 있어왔던 대미협상용의 상투적인 전쟁협박과 공갈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다.
유엔이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자정) 유엔 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전체 회의를 갖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표결한다. 표결에는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 15개 이사국이 참석한다.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 이사국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한다. 지난 5일 열린 비공개 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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