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앞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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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09 00:09 조회2,8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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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다시 게재된 글은 필자가 3차핵실험이 있기전 지금으로부터 꼭 한 달 전에 게재한 글입니다. 이 글에서 주장한 내용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김정은은 이미 전쟁로드맵에 수표하고 전쟁으로 성큼성큼 내달리는 행보를 거침없이 취하고 있다는 것이며 지난 대선과 결부되어 전쟁으로가는 정치라는 제목으로 누차 주장해온 바와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핵실험 성공이 본격적인 전쟁행보의 분수령이며 핵을 보유한 조건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가속도를 가지고 전쟁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며 구체적 예상으로는 서해5도 기습점령과 수도서울 점령후 종북총궐기와 맞물린 휴전제의라는 기상천외한 발상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글 게재이후 한달이 흘러갔습니다. 이 글 내용과 실제적 정세의 흐름을 반드시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정은은 그 뒤로도 주요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거침없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한 달 동안 국가안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단 한차례도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절체절명의 국가안보 위기상황의 전략적 타개라는 측면에서는 사실상 무정부상태나 다름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정부도 있고 정치권도 있고 군대도 있지만 위기를 타개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은 없는 상태 즉 무의사결정의 무정부적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내란집단의 핵보유로 초래된 총체적 국가안보 파탄상황에서 총체적인 무의사 결정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안보위기를 타개할 전략적 의사결정을 과감하게 내리고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잡아나갈 정부기능의 신속한 복원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국정의 최고심의의결기구인 국무회의를 3주나 무산시키는 것은 헌정질서 중단이며 특히나 전쟁위기에서는 자멸이나 마찬가지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적들은 3월11일 이후에는 언제라도 핵선제타격권을 행사하겠다고 공언하는데도 아직도 정쟁을 일삼으며 안철수 신당과 재보선 유불리를 운운할 정도로 정부와 정치권,언론과 국민들은 총체적으로 안보불감증과 전쟁망각에 빠져 마지막 남은 사라져가는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싸워볼 필요도 없이 패배하거나 엄청난 피해를 보고 반격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 상황입니다. 온 나라가 다함께 다가오는 전쟁을 외면하고 생각하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지금 즉시 다가오는 전쟁을 현실로 인정하고 적극 대비해야합니다. 다행히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동시에 대비에 들어간 사회적 비용과 희생은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비가 없다가 전쟁을 맞는다면 그 때 후회해도, 누구를 비난해도, 규탄해도 다 소용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략적 의사결정 없이 차분하게 진행되는 일상적인 의사결정으로 전쟁대비가 된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너무 가까이 와 있습니다. 긴급하고 비상적인 중대결단과 대책마련이 없다면 치명적인 상황을 맞게 될 것입니다.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전쟁에 대비하십시요. 그 길만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입니다. 간절히 앙망합니다.
3월 11일 이후 임의의 핵전쟁을 선포한 총정찰국장 김영철
<한 달 전 필자가 게재한 김정은의 전쟁도발 시나리오>
개정은이 작년에手標(수표)한 조국통일대전 필승시나리오 로드맵
개정은은 지금 로드맵에 따라 7월27일 최종승리를 향해 내달린다!!
1. 조국통일대전 필승 시나리오 로드맵
(1)문재인 낙선으로 무저항 비폭력 자발적 항복에 따른 연방제통일은 포기했다.
6.15기치따라 우리민족끼리 연방제통일 전략슬로건은 종북세력의 후방교란 총궐기 구호 목적으로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2)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집권에 따라 전쟁시나리오를 전면가동했다.
작년말 대선기간 막판에 이루어진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성공(12.12)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나온 지 불과 2시간만에 전면거부한 것이 이를증명한다. 이것은 사전에 정해진 로드맵이 없으면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3) 소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3차 핵실험강행은 開戰(전쟁의서막)이다.
핵실험은 개전 또는 선제타격의 전략적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절호의 국군통수권 취약기(정권인수이양기)에 이루어진다. 현 국군통수권자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차기 국군통수권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입장에서도 단호하게 개전 또는 선제폭격이라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기 애매모호한 따라서 사실상 불가능한 시기를 파고들어 전쟁의 서막으로서 핵실험을 감행하는것이다. 개정은의 핵실험은 국제사회의 제재와비난, 한미동맹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것이다.
핵실험 성공직후 김정은의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핵실험 이전에 이미 핵무기를 개발보유하고 있음을 천명하고 구체적 정보(재원 및 보유현황)를 국제사회에 공개할것이다.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인 공갈협박에 거침없이 나서는 것이다. 동시에 3차 핵실험으로 알려진 시험이 사전에 예측된 종래의 핵실험을 능가하는 차원의 실험이고 그 성공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선전할 것이다.
국제사회는 커다란 충격에 빠질 것이며 추가적인 제재와 대응조치를 놓고도 갑론을박이 불가피하고 관계당사자국들의 입장도 다양한 차이를 보일것이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사실상 내란집단에서 국가로, 국제사회의 입장에서는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것이다.
(4) 김정은의 전면전을 방불케하는 고강도 대남도발이 이어질것이다.
국제사회와 한미동맹이 추가적인 제재와 대응조치를 놓고 갑론을박하며 의견차이를 조정해가는 사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김정은의 특대형 고강도 대남도발이 이어질 것이다.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커다란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 작년부터 이루어진 정보를 종합해 판단할 때 그것은 전면적인 서해5도 무력점령이다. 이것이 바로 김정은이 말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응’의 내용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기습적인 서해 5도 무력점령 직후 핵무기 공격 위협을 앞세워 전면전으로의 확전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5) 전면전(핵전쟁) 반대와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종북 총궐기가 시작된다.
내우외환에 휩싸인 대한민국은 안보파탄 상황에서 극심한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2.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철수
서해5도 무력점령상황과 종북 총궐기의 내란소요라는 내우외환이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은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거센 흐름은 극단적인 남남갈등(유혈충돌)을 야기시키며 대한민국을 아수라장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철수를 강요하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종북세력의 합작에 의한 무력도발(수도서울 포위-점령 또는 미대사관 무력점령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입장에서는 전면 핵전쟁을 감수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소굴 평양을 폭격할 지 말 지 여전히 고민스러운 상황이 될 것이다. 폭격한다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역이 핵전쟁의 참화에 휩싸일 것이 불가피한 상황전개 인하여 사실상 포기하고 손을 떼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순식간에 김정은의 의도대로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김정은은 정전협정60주년이 되는 7월27일까지 모든 것을 끝마치고 최후승리를 선언한다는 꿈에 부풀어 있는 것이다.
3. 대한민국은 지금 존망의 기로에 서있다.
정승조 합참의장이 핵공격 징후가 있으면 선제타격을 불사하겠다는 발언은 핵실험을 앞둔 상황에서 분명 잘못된 메시지다. 핵실험과 핵보유를 사실상 용인하고 기정사실화해주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군통수권자가 국민을 상대로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대하여 분명한 메시지를 밝히고 급박한 상황에 맞는 단호한 결정을 하여야 한다.
지금 어영부영 갈팡질팡 우왕좌왕 할 때가 아니다. 말로 하는 경고 메시지, 규탄 성명 발표, 추가 제재 협의 등은 전혀 상황통제력을 발휘할 수 없다. 지금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중대한 위기이자 역사적 기회가 중첩되어 국군통수권자 코앞에 다가와 있는 것이다. 김정은의 핵실험이 이루어지고나면 역사적 기회는 사라지고 중대한 위기만 남게될 것이다.
지금 즉시 국제사회의 뒷바람을 배경으로 선제공격을 통하여 강제적인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피하는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길이다.
헌법과 법적 절차에 따르면 국군통수권자 이명박 대통령이 해야할 권한이자 의무이다. 하지만 보름 후면 국군통수권을 행사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무관한 일이 결코 아니다. 긴밀한 협력아래 지금 즉시 결단을 내려야 한다.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용단을 내리지 못해 대한민국과 역사 앞에 천추의 통한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국제테러조직이나 그에 준하는 내란집단에게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 등은 정상적인 국가의 핵보유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반드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임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내란집단이 상식과 합리성을 가진 집단이라는 환상은 절대 금물이다. 김정은은 예측불허이고 전혀 믿을 수 없는 위험천만한 존재이다. 김정은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지금 치르게 해야 한다. 뭘 망설이고 있는가? 지금이 아니면 도대체 언제라는 말인가? 핵실험 이후? 서해5도 무력 점령 이후? 내란집단과 종북세력이 합작하여 벌이는 또다른 특대형 도발이후? 국군통수권자와 국군통수권자가 될 사람은 주권자와 헌법이 부여한 결단을 내리지 못해 5천만 국민을 위태로운 지경으로 더 이상 몰아가지 말라.
세줄요약
호전광 김정은의 전쟁 로드맵의 윤곽이 드러났다!!
핵실험과 서해 5도 기습 무력점령이라는 고강도 대남도발이 그것이다.
지금 즉시 국군통수권자는 선제폭격으로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