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협상용? 핵무기 협상카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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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14 03:15 조회3,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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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협상용? 개정은의 핵무기 협상카드의 실체!!
1. 소형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생화학무기,핵무기가 대미 협상용이며 대남용이 아니라는 주장을 틈만나면 떠들어대는 얼간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결코 얼간이들이 아니다. 이들은 위와같은 천인공노할 대량살상무기의 본색을 전략전술적으로 드러낼 때까지 혁명적으로 보위하며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의 전사들인 것이다.
2.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원세훈 국정원 원장이 북괴의 핵실험은 소형화 경량화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며 핵실험 자체가 대미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방첩기관의 최고책임자가 직접 나서서 안보실패를 호도하고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을 적극 유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가 대미 협상용인 것은 본질적으로 맞을 수 있다. 그런데 무슨 협상인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조속히 한반도에서 떠나라는 것이다. 대남적화를 위한 협상인 것이다. 이 점을 호도하면서 대미협상에서 협상력을 키우는 카드라고 떠벌이는 것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한반도 적화통일의 필승카드로 거론되는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이 전면화되고 있는데도 사용징후를 포착해서 타격한다는 작전개념을 고육지책으로 내세우며 안보위기를 미봉하려는 것은 사실상 항복전략이나 마찬가지이다.
4. 29세에 권력을 세습받아 장성택의 꼭두각시라느니 비아냥 대면서 김정은의 거침없는 대남도발 앞에 허둥대고 전전긍긍하며 국가안보를 내팽개치고 사리사욕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정치인들의 꼬락서니는 주권자 국민을 분노케하고 있다. 애숭이라던 김정은의 발밑에서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린 채 기어다니는 꼴이다. 김정은의 전쟁협박과 대결공세는 조금도 멈추지 않고 더 거칠고 대담하게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망동을 제어할 의지와 힘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폭력배에게 말로하는 비난은 그야말로 코웃음칠 거리이다. 핵무기를 가진 조직폭력배 내란집단을 다루는 방법조차 확립돼있지 못한 것이다. 지금까지 아부하고 돈퍼다주다가 이명박정부에 들어서 그걸 끊었으니 거칠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5. 김정은의 최근 행보를 보면 경제제재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량살상무기와 관련해 중동 등의 새로운 자금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폐쇄가 치명적일 것처럼 주장하는 견해도 있지만 글쎄다. 년 1억달러 정도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핵실험 등 대량살상무기개발에서 적은 돈에 불과한 것을 보인다.
6.김정은은 한반도 적화통일 로드맵에 따라 고강도 대남도발에 곧 나설 것이다. 현재 유엔안보리가 추가제재에 나서는 것을 빌미로 추가 핵실험 등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협박을 한 상태이다. 이와 더불어 고강도 대남도발에 만전의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도발이 이루어지고 나면 핵무기사용 협박을 일삼으며 전면전으로 확전하는 것을 관리하는 전략으로 나오며 대한민국의 반격을 무력화시킬 것이다.
7.한국민의 동의없이 수도서울이 핵참화를 입을 수도 있는 북에 대한 초토화공격을 할 수 없는 미국은 손을 떼고자 할 공산이 크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손을 떼는 것은 한국민이 전쟁의지가 없고 스스로 지킬 의지를 상실한 것을 확인하면 곧바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현재 한국민의 안보불감증은 이와 유사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 터잡고 집요하게 움직이는 종북세력들의 선전선동도 한 몫하고 있다. 현재 김정은은 국제사회의 종이호랑이 역풍에 맞서서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불감증에 젖어든 대한민국은 2013년에 끔찍한 일들을 겪게될 것이다.
베트남이 선거에 이기고도 공산화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라!!
군화도 못 신고 하루 두 끼로 연명하던 월맹군에게 두 달만에 함락된 월남에서 교훈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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