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카드전략 해부 및 대응방향

죽어가던 늙은 호랑이(김정일)를 김대중.노무현이 퍼주기 하면서( 아무리 줘도 남는장사라며 정신빠진 괴변을 하면서) 무력도발 하지 말라고(거짓평화를 구걸하며 굽실거리며 야합) 했건만, 결국 김정일은 아사상태에서 기사회생하고 핵무장까지 하면서 남반부를 통째로 먹을려고 큰소리치면서 과욕을 부리다가 급사했는데, 대를이어 수령이된 젊은 아들놈이 한술 더 떠서 공명심과 영웅심에 빠저 , 이판사판식 탄도미사일.핵실험을 해 대면서 미국을 향해 정면도전을 하고 있다.

 

현재 김정은 수령독재집단이 대를이어 추진하고있는 핵무장의 궁극적인 전략 목표는
1. 체제생존을 위한 최후의 담보 로 삼고
2.적화통일을 위한 최적의 담보로 삼고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6자회담 등 어떤형태의 협상을 통해 북한이 핵무장을 포기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얼빠진 바보수준의 생각 이다.
그리고 북한이 핵문제에 관한한 한국보다는 미국을 상대로 담판을 요구하는 것은, 미국이 북한의 전략목표 달성에 최대의 장애물이며, 모든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있다는 자가당착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60여년간 정립해온 핵 무장카드를 이용한 "대남적화통일 전략"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수 있다.

즉, 북한이 국제사회나 유엔의 제재를 무시하고 탄도미사일과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미국을 향해 1:1협상을

 요구하며 기만술책을 바탕으로한 단계적 핵카드 내용을 정리해보면
1.북.미 평화협정체결 =>북.미수교 및 관계 정상화=> 남한의 종북.용공정부와 연방제실시=>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해체 => 북한의 주체&선군 사상력 및 무력의 우월을 앞세워 남한의 종북세력과 연대한 선거를 통하거나 혹은 무력을 동원한(내전적 형태) 정권장악을 통해 자주적인 한반도의 완전한 적화통일을 달성한다.
는 대전략과 씨나리오를 갖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준비된 나머지 동굴의 지하 핵실험을 전.후하여 새로 출범하는 미국 오바마 정부와 남한의 박근혜 정부에 대해 그동안 써먹으며 쏠쏠한 재미(전리품획득)를 보았던 淡淡打打 전술을 적용, 대화와 협상을 요구해 올 것이 불을보듯 뻔하다.   아울러 남한의 종북세력(좌익 언론.평론가.정치가.사회단체 등) 들에게 지령을 보내 남북대화에 나서라고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국민여론조성을 위해 선동하고 나설것이 뻔하다.

이시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나 협상은 전리품(대북 제제완화조치, 경제지원 등)이나 안겨주고, 북한에게 완전한 소형화된 핵탄도미사일 실전배치를 위한 시간(핵실험후 약 3~4년정도 소요)과 능력충전만 제고시켜 줄 뿐이다.

따라서, 미국이나 한국은 이미 군사적인 방법(정밀타격 등)으로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장을 방지하지 못하고, 돌아올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너게 만들었으니, 이제는 모든 제제수단을 총 동원하여 북한의 목을 조일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한국은
1.북한이 핵실험 강행을 통해 노리는 "협상력제고" 카드를 무력화해야 한다.
2. 북한이 핵무장을 통해 노리는 체제생존과 적화통일 대전략 (시나리오) 카드를 첫단계부터 무력화해야 한다.

반면, 북한은
1. 핵무장과 적화통일 야욕 포기만이 미국과 한국으로부터 체제생존을 보장 받고, 경제협력 획득을 위한 협상력을 높이는 최선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2. 공산주의 종주국 쏘련이 대량 핵무장을 하고 미국과 양극시대를 주도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와의 경쟁에서 무릎을 꿀고, 개혁과 개방을 통해 미국.서유럽제국 및 한국 등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가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실증적 사실과 교훈을 똑바로 직시하고, 수구꼴통 같은 자가당착과, 우물안 개구리같은 망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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