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국정원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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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21 01:26 조회4,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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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방첩기관 무력화 가담자 파면 및 형사고발!!
방첩기관 국정원이 꾹참다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이제 진짜 범죄자들이 피흘리고 감옥갈 시간이다!!
선거 막판에 기획된 조작도발로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이 신뢰성있는 인물로 평가하기에 적합한 경찰대 교수인 표창원이라는 자가 극적 이벤트로서 사표를 던지는 생쇼까지 연출한 모양새를 갖추고 자칭 반공보수라는 사족까지 붙이면서 대세반전을 노렸던 희대의 대선사기극 국정원녀 인권유린 감금사건을 지켜보면서 잘 짜여진 한 편의 시나리오 각본을 보는 것 같았다. 당사자인 국정원이 비상한 경각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대응하기에도 국민여론상 선거를 왜곡할 여지가 충분한 것이었다. 그야말로 눈뜨고 코베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였던 것이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도 대선개입조작의 들러리 역할을 하는 경찰의 수사에 질질 끌려다니는 방첩기관의 태도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더니 방첩기관 국정원이 마침내 공권력을 희롱하고 무력화하려는 국기문란 범죄자들을 향해 단호하게 칼을 빼어든 것이다.
국가정보원이 여직원 김모(29)씨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현직 직원을 파면했다. 또 이 직원과 정보를 넘겨받아 민주통합당 측에 전달한 전직 직원을 검찰에 형사고발했다.
국정원은 20일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정원 조직과 인원 등을 누설하고, 정상적인 대북 업무 내용을 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흑색선전 등으로 왜곡해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 한 A씨와 B씨를 국정원직원법(직무상 비밀누설), 국정원법(정치관여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현직 B씨를 파면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모 정당 당원으로 지난해 4.11 총선 예비후보였던 전 직원 A씨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소속 정당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친분이 있는 B씨와 공모해 대북심리전 부서의 조직-편제-인원-담당업무 등 정보를 수집했고, B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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