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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지명자의 용퇴 결단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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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9 19:51 조회2,6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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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지명자의 자진사퇴의 결단을 환영한다!!

김 후보자는 윤 대변인을 통해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한 보도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면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기사로 비판하는 풍토가 조성돼 인사 청문회가 원래 취지대로 운영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용준
총리지명자는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인준청문회가 사실상 불필요한 수준!!

새정부의 공직자 청렴성은 주권자 국민의 보편적 요구이다!!

기사본문 이미지

김용준 총리지명자는 인수위원장에 임명될 전직 헌법재판소장 출신으로서 박근혜대통령 당선자의 법치주의 확립이라는 대의에 걸맞는 적임자로서 크게 환영받은 있고 그간 인수위원회를 잡음없이 이끌어 국민적 신망이 두텁게 형성되었던 인물이다. 하다못해 사사건건 트집잡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민주통합당조차도 지명발표 직후에는 사회통합적 인물이라며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있다. 박당선인의 법치와 원칙,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등을 반영한 인선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적임자로 여겨졌다.


하지만
아들의 재산 병역을 둘러싼 논란은 법치의 화신과도 같은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던 김용준 지명자의 지엄한 위상을 순식간에 크게 흔들었고 이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의혹을 넘어 커다란 실망으로 바뀌었으며 틀에 박힌 궁색한 해명조차 더이상 듣고싶지 않은 모습이다.


지명자의 아들이 '체중미달' '통풍' 사유로 하나같이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 및 경위와 6세와 8세의 어린 나이에 수십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자체가 박근혜 정부의 첫출발을 대표하는 국무총리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들이 서울 강남의 부동산을 어린 나이에 취득한 과정 등에서 '편법증여' 논란이 경우 박근혜 정부가 받을 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수위 안팎에선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무엇보다 김 후보자의 솔직한 해명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식의 회피로 일관한다면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오히려 부정적인 여론을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일단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김 후보자 스스로 '법과 질서'를 강조한 측면에서 두 아들의 병역과 재산 문제는 예외가 될 수 없다" "김 후보자의 품성으로 미뤄 논란이 되는 사안은 솔직히 해명하고, 만약 잘못이 있다면 정직하게 사과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김 후보자의 솔직한 자세를 강조하는 배경에는 총리 인준이라는 첫 단추를 잘 꿰지 못할 경우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수위원장이었던 김용준 총리지명자는 시점에서 깨끗하게 자진 용퇴하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옳다. 여기서 본인의 억울함을 항변하거나 무리수를 두고 인준청문회 돌파를 시도하는 것은 본인과 박근혜 정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김용준 총리지명자가 지금까지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좋은 이미지와 업적만을 기억하길 원한다. 동시에 51.6 선거혁명을 추천 15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 근혜' 당선者(자)】님의 '대통령 인수위원장'을 임명받아 지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향후 자중하면서, 뒤를, 계속, 잘 도와주도록! ,,. 그리고 분에 넘치는 재산은 참혹한 6.25 전쟁 참전자;
'불우하신 6.25 참전자'님들을 돕도록하는데 기부하고,,.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기자 나부랭이들의 글에 너무 빠져드셨군요.
살다보면 세월의 더깨가 앉는 법... 그걸 다 까발리면 맨살이 상처를 입습니다.

적절한 수위를 조절할 줄 모르는 얼라같은 기자, 아나운서 나부랭이들...
그들의 펜놀림, 입놀림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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