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중대결심은 고강도 대남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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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30 16:36 조회3,0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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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는 즉시 긴급 안보미팅 열어야!!
“사상적 우위, 군사적 제압상태에서 대화하라.”
김정은의 중대결심은 제3차 핵실험이 아니다.
물리적 대응조치로 표현돼온 고강도 대남도발
호전광 김정은이 지난 대선기간 내내 공언해온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집권하면 전쟁난다는 협박은 연방제 적화통일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창한 종북대통령 후보 문재인을 지지하는 선거용일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물리적 대응조치를 예고하는 사실상의 전쟁도발 예고행위임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보면 최근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즉각 반발하며 내세운 김정은의 항미전쟁, 물리적 대응조치 또는 중대결심 운운은 제 3차 핵실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대응조치로 표현돼온 고강도 대남도발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지난 대선기간 막판에 느닷없이 이루어진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는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행위이지 특별한 도발의지를 가지고 진행된 군사적 도발이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그와 관련된 행위를 지속적인 강성대국노선의 실천이지 중대결심 또는 특단의 물리적 대응조치라고 스스로 규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가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30일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염원이고 유훈입니다.”라고 밝힌 김정은 원수의 신년사를 싣고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사활적인 요구, 민족성원모두가 바라는 공동의 념원은 두말 할 것 없이 조국통일”이라며 중대결심 운운한 이후에 느닷없이 통일문제를 들고나선 것이다. 중대결심 또는 물리적 대응조치와 이른바 조국통일대전의 연계성을 사사하는 대목이다.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점이다.
조평통의 우리민족끼리는 “외세에 의해 갈라지고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 민족분열은 우리 민족 누구에게나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비극이 아닐 수 없다.”며 “조선의 분열은 우리 민족내부의 모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외세의 이해관계에 의하여 강요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던 당시 우리나라(남과북)는 전범국도 전패국도 아니였다. 연합국들의 전후문제 처리대상으로 되거나 그 어떤 외부세력에 의하여 분열되어야 할 어떠한 이유나 근거도 없었다. 국토양단과 민족의 분열로 하여 우리 겨레가 당하는 고통과 불행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다. 북과 남으로 갈라져 서로 오가지 못하고 지척에 둔 친척, 친우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다.민족의 통일적 발전이 가로막히고 막대한 인적, 물적 자원이 백해무익한 정치 군사적 대결에 소모되고 있다.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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