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가담은 곧바로 통일전쟁이라는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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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03 23:39 조회2,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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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가담은 곧바로 조국통일대전이라는 선전포고!!
항미 통일전쟁 들먹이며 전쟁준비 최종 점검회의 소집!!
김일성 가문 이른바 백두혈통의 숙원인 한반도 적화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사상전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고강도 대남도발을 통한 ‘군사적 제압’을 바탕으로 용공민주인사 김대중과 노무현이 협조한 6.15선언, 10.4선언의 이행을 강요하여 비폭력 무저항 항복을 받아내는 형태로 연방제 통일을 달성하라는 것이 김정일 유훈의 골자이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사상전에서의 우위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내통하여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에서 헤게모니(주도권)를 잡고 이를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공작하는 것을 말한다. 앞으로 통일에 대한 시기 방법 절차 등의 모든 결정은 자기가 할 것이라는 김정일의 생전 발언을 고려할 때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원하는 사상전에서의 우위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 유훈에서 언급된 군사적 제압과 이를 고스란히 받아문 김정은의 중대결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핵탄두 소형화를 위한 3차 핵실험의 성공은 소형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가 이미 성공한 것과 연계되어 한반도의 군사적 대결정세와 환경을 급변시키는 일대사변이다. 남북의 군사적 대결에서 순식간에 핵비대칭을 초래해 잠재적으로 대한민국의 방위력을 무력화시키는 군사적 제압에 해당한다. 하지만 핵무기로 맞서는 주한미군을 한반도에서 분리시켜 냈을 때 비로소 군사적 제압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3차 핵실험의 성공을 바탕으로 주한미군을 한반도에서 강제로 철수시켜 떼어내는 특대형 고강도 대남도발과 그 전략 로드맵이 무엇인지 중대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임박한 3차 핵실험은 그 성공을 전제로 예측불허 한반도 전쟁정세를 불러오는 것이며 특단의 고강도 대남도발과 묶여있는 것이다.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의 김정은이 오는 7.17일 정전체제 60주년 기념식 전까지 모든 것을 끝마치고 최후의 승리를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것은 로드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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