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통수권자는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정면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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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05 11:30 조회2,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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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안보파탄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
국군통수권자는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
지난해 말 대선기간 막판에 있었던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에 이어 정권교체 이양의 안보취약기를 노리고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3차 핵실험과 특단의 대남도발위협을 거침없이 내달리는 김정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더구나 항미 통일전쟁을 내세우며 정전 60돌을 맞이하는 7월27일까지 최후승리를 호언장담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전쟁 시나리오와 전략 로드맵을 가지고 예정된 수순을 밟아나가는 것 아니냐는 일말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내란지역은 김정은의 중대결심과 국방위 성명, 당중앙 군사위 확대회의 개최 이후 전투준비태세에 이어 준전시태세 명령이 하달된 상태로 알려졌다. 게다가 풍계리에서 가림막을 쳐놓고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소폭탄을 실험할 수도 있다고 국방부의 한 관리가 월요일 말했다. 익명을 전제로 그는“ 이런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적인 수소폭탄을 만들 능력이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수소폭탄, 혹은 H-폭탄이라고 불리는 이 무기는 수소를 매개체로 사용해 핵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를 가리킨다. 일반적인 원자폭탄이나 핵폭탄보다 훨씬 고도화된 무기다. 국방부의 이런 발언은 북한이 핵실험을 수 주, 혹은 수 일 내에 실시할 것이라는 강한 관측 가운데 나온 것이며 대북정보 수준이 근거와 출처가 명확한 첩보수준이 아니라 다양한 예측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사실상 깜깜이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수준 자체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게도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을 것이다. 각종 역정보와 역공작으로 우리의 대응자체를 교란하면서 핵실험과 특단의 대남도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치명적인 핵실험과 대남도발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국군통수권자는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굳건한 공조만을 앞세우며 오히려 특단의 도발 이후에 추가적인 재재에 무게를 두는 양상이다. 3차 핵실험이 이루어지면 유엔안보리를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더욱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국군통수권을 이어받게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임박설에 대해 "국제사회 모두는 북한이 핵실험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해서 절대로 얻을게 없다는 인식을 분명히 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박 당선자는 "새 정부의 대북정책 핵심은 강한 안보와 억지력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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