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2012년은 참으로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님의 윤창중 발탁은 저에게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선물이었습니다
아니, 진실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 모두가 환호를 했을겁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학수고대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보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윤창중을 대변인으로 발탁했을 때가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한수였습니다
18년동안의 잠용(잠룡물용)이 수면위로 머리를 드러낸것 같았습니다.
애국의 단초가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내공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할수 없는 한수였습니다.

그런데,
좀더 어려운 바람이 하나 있습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많은 애국 지사들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내공을 쌓은 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종북 좀비들이 경악을 할겁니다
하이에나가 뭉치면 사자도 도망을 칩니다
지난번 수입소고기 파동이 그 일례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들 그룹이 만들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인께서 심사숙고 잘하고 계신줄은 알지만,
님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그 사자 그릎속에 꼭 들어가기를 바라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혈혈단신 하이네나들에게 물어 뜯기며 고군분투하는 지만원 박사님 입니다
지성과 기개를 겸비한 무사입니다.
다만,
하이에나 떼들의 저항은 극심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언론과 하이에나 떼들은 대통합을 운운하며 총공세를 펼것입니다
그러나,
쌀과 모래를 한 자루속에 담아버리는것은 대통합이 아니라고 봅니다
쌀에서 모래를 분리하는것은 대통합을 위한 기초공사라고 생각합니다

쌀과 모래를 구별하는것은 쉽지만
분리 수용하는것은 대통령도 어려울겁니다.
그러므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발산 기개를 가진분이 절대로 필요할겁니다
5.18 광주사태와 관련한 이분의 법적 물리적 투쟁을 알아보시면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것을
충분히 아실겁니다

공작원인지 국정원인지 알수 없는 조직을 정비하지 못하면
김현희 가짜 만들기보다 더 심각한 일이 터질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이력을 찾아보시면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최적임자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외람된 말씀을 드렸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충정으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