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보수 일베신공!! 광명납작체 발견의 전략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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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13 12:53 조회4,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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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요구 광명납작체 발견의 전략적 의미
이미 수개표가 이루어진 18대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멘탈붕괴 상태의 문재인 지지 대중의 심리를 파고들어 수개표 요구 촛불광란을 재현시키려는 종북세력의 배후에 누가 있는 지를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시각적으로 밝혀주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극소수의 조직된 대중에 의해 출발된 시위는 국민적 공감을 불러올 이슈의 본질과 자체 파급력 뿐만 아니라 대중투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계기(모멘텀)가 반드시 필요하다. 놀랍게도 이러한 모멘텀이 합리적인 요소가 아니라 비합리적이고 선동적 요소와 더 밀착돼 있다. 배후세력 또는 조직된 대중이 이 모멘텀을 발견하거나 조작해서 대중시위투쟁을 다음단계로 발전시켜 내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광주내란 폭동에서 이 역할을 담당한 것은 민주화운동에서는 있을 수 없는 악의적인 유언비어였다. “경상도 출신 공수부대가 전라도 광주시민 30만명을 죽이러 왔다. 환각제를 나눠 마시고 왔다. 대검으로 여성의 유방을 도려냈다.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던져버렸다.” 전옥주라는 여성이 가두방송을 통해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시민을 시위대중으로 끌어 모으고 다녔던 것이다. 초기에 등장한 악성 유언비어는 광주사태기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폭동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다. 북괴의 무력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지만 통전부에 근무했던 탈북시인 장진성씨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통전부가 유언비어 생성 유포작업에 간여했음을 증언하고 있다. 악의적으로 조작되고 선동 유포된 유언비어가 순식간에 질풍노도 인민폭동을 발화시켰으며 공수부대 계엄군은 속수무책이었다.
2002년 대선의 향방을 좌우한 효순 미선 사건의 경우에도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내통한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의 용의주도한 반미투쟁전략의 일환으로 확대발전을 거듭하면서 대중적 문화적 투쟁으로 발전하였다. 물론 배후에는 반미반제 투쟁의 전문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촛불광란의 경우도 국민들의 막연한 민족주의 반미감정을 자극하고 주저없이 공포심을 극단적으로 유발시키는 악성 유언비어의 생산 유포를 바탕으로 국민적 대중적 시위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광주폭동에 버금간다. 특기할 것은 촛불광란의 경우에는 상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식인과 언론매체들이 대거 유언비어 생산과 유포에 가담했다는 점에서 지식사회 담론공간과 언론의 좌경화 오염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든지 이슈와 계기만 존재한다면 대중폭동을 일으킬 정도의 유언비어 생산 유통능력을 합법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야간 폭력시위를 합법화하기 위한 촛불문화제라는 형식도 새로 고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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