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에 대한 보고서

-중도는 없다-

한국인들은 어느 외국인보다 정치에 관심이 있어야 하고 정치를 주도할 사명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 운명이다. 첫째 정치체제가 다른 북한정권이 부단히 간헐적으로 국군과 국민을 학살해오고, 더욱이 이제 북핵까지 겨냥하면서 “불바다를 만들어주겠다” 협박 공갈쳐오는 가운데 대한민국 내부 붕괴를 위한 공작을 쉬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정치의 현 상황은 세속정치에 초연해야 할 나같은 노승이 월남패망을 상기하며, 조국 대한민국 정치를 심각히 우려하는 입장으로 보는 것이다.

반공 대통령들, 용공 대통령들

한국정치를 개관하면 대한민국 70년이 가까워 오는 역사를 두고 대한민국을 통치한 역대 대통령들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니, 반공(反共) 대통령들과 용공(容共) 대통령들이다.

반공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이다. 반면에 좌파를 중용하고 대통령 권력으로 국민혈세를 지원해온 용공 대통령들, YS, DJ, 노무현, MB의 즉 문민 대통령들이다. 지난날, MB가 취임사에 자신의 국정운영의 방침은 좌우를 포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국내 종북좌파는 만세를 불렀고, 한국 종북좌파의 본산인 북한 세습독재체제는 환호와 건배를 외쳤을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경제초석의 길을 애써 닦아놓으니 국민혈세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는 것이 조국 통일이라고, 국민 기만하는 용공 대통령들이 20년사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반공 대통령들은 북한정권의 하수인같은 종북 좌파들이 정치판에 공작, 농간질하는 짓거리는 절대 용납하지 않았다. 특히 팔순넘은 노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어디서 용기가 솟는 것인지, 국내 공산당을 ‘오제도검사’ 등과 심지어 김두한 건달 두목까지 동원하여 때려잡은 것은 물론 자나깨나 북진통일을 화두삼고 외치고 실행하려 한 것은 영원히 경탄할 일이다.

반공정신으로 국민경제를 살려온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맞서 YS, DJ, 노무현, MB 대통령 시대에는 종북 좌파 전성기를 만들어주었다. 그들은 본색을 들어내어 첫째, 국내 종북좌파들을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종북 좌파들은 정치계, 학계, 언론계, 사법부, 노동계, 종교계 등에서 특대우 받는 인생들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 곳곳에 진지(陣地)를 파들어가 대한민국 망치기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오죽하면 종북 좌파로서 옥고의 별을 많이 달아야 청와대 비서실에 특채 되는 세월인가.

“국민 죽인자들, 응징 받아야” 외치는 종북 좌파들

웃기는 말가운데, “고양이가 쥐 생각하듯”이라는 속담이 있다. 북한 세습독재체제는 미군이 무서워 전면전은 벌이지 못하고, 사기적인 전략, 전술을 짜내는 공작만 기획하고 실행해온다. 어떻게 하면 국군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이고 오리발을 내밀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내논 결과물이 첫째, 무장공비를 대한민국에 침투시켜 무고한 국민들과 요인,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짓을 벌이고, 둘째, 해외에서 김현희의 대한항공 폭파사건, 아웅산 폭발사건 등을 기획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북한세습독재자 그룹이 작금에 신나게 대한민국에 실행시키는 공작은 대한민국 국민정신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니, 대한민국 건국 직전, 건국 후 김일성에 충성하여 반란을 일으킨 자들을 국민혈세로 보상해주고 특대우 받게 하는 공작을 쓰나미처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북한공작을 언제나 복창하고 실행하는 종북 좌파들이 작금에 언론 등에 고성으로 외치고 주장하는 것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하늘같은 국민을 국군과 경찰이 학살했다는 것이다. 학살당한 국민들은 ‘민주화’의 인사들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상해주고 명예를 회복시켜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대는 뒷배는 종북 좌파을 지원하는 대통령은 물론, 법원의 판사들이 판결로서 광분하듯 지원해오기 때문이다.

북한세습독재자와 국내 종북 좌파들에게 충성을 보이는 것같은 일부 판사는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악질 빨갱이로 판결하여 사형집행하고 옥고를 치룬 자들의 판결을 재심이라는 역사뒤집기의 판결을 해대어 국가에서 예컨대 “일금 30억정(整)”이라는 보상금을 지불하게 하는 등 죽은 빨갱이 전사들의 유족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안겨주면서 핑계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보상한다는 주장이다.

제주 4,3 반란, 여순 반란자들 등이 왜 민주화 인사들일까? 종북 좌파들이 반란자들을 인민 아닌 국민으로 위장시키고, 조선인민민주화를 조선인민은 빼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을 국군과 경찰이 학살했다고 주장을 하고, 일부 판사들이 동조 판결을 해대는 것이다.

종북 좌파들의 공작인 하늘같은 국민의 민주화 운동에 학살로 대처한 것이 국군과 경찰들이이라는 선전선동이 대한민국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먹혀들고 있는 것이다.

우파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가 대결하는 한국사회

문민 대통령 20년사에 정치판 주변에는 종북 좌파 시민단체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일어났다.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비호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취임사 등에서 전국민을 향해 "나는 좌파를 포용한다“고 선언하니 들쥐같이 강한 자의 뒤꽁무니를 무조건 따르듯 하는 일부 정치인들, 언론계, 학계, 종교계, 노동계 등에서 덩달아 종북 좌파들을 지원하고 옹호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예컨대 좌파 시민단체가 득세하여 대한민국 전제를 대표하는 시민단체로 설치기 시작한 것이다.

반공의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등의 시절에는 반공 우파의 시민단체가 앞장 서 대한민국 수호에 나섰다.

하지만 YS로 시작되는 문민정부 시절에 돌입하자 한국 정치판은 좌파 시민단체가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시민단체의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일부 환경단체 등 부지기수의 간판을 내걸고, 북한세습독재자를 옹호, 대한민국 망치기 나서는 것은 물론, 대낮에 붉은 깃발, 죽창, 등으로 무장하여 시위투쟁하는 시절을 활짝 열었다. 그들은 합창하여 이렇게 외친다. “하늘같은 국민의 민주화 운동을 국군과 경찰은 절대 막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맞는 말인가?

이제 진짜 주권재민의 대한민국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은 제발 국민정신 헷갈리게 하는 공작에 더 이상 기만당해서는 안된다. 종북 좌파 노릇을 하면서 중도정치를 하려는 정치인을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 등에서 사과 상자속에 썩은 사과 골라내어 버리듯, 정치계에서 축출하는 투표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유일한 시민단체로 위장 활동하는 좌파 시민단체에 기만당해서는 안된다. 또, 조선인민민주화의 “민주화‘를 위해 전투한 붉은 전사들의 손을 들어주는 사법부의 좌파 판사들을 국민들이 직접 행동으로 질타, 혼내주어야 한다.

한국의 정치판은 현상황, 대선, 총선 등의 각종 선거에는 이제 대한민국을 수호, 번영케하는 대한민국당(大韓民國黨)과 북한 세습독재자를 옹호하는 남로당(南勞黨)과의 대결이 벌어진 지 오래이다. 문민 대통령들, 용공 대통령들이 그렇게 권력을 휘둘러 조성한 것이다.

대선 총선 등 선거 때면 좌우대결이 펼쳐지는 개탄, 통탄할 한국정치 상황은, 일부 국민들이 조선인민민주화의 그 “민주화운동”에 기만당하고 동의하는 탓이다. 국민들이 깨어나 중도를 기장한 좌파 대통령, 좌파 국회의원, 좌파 시장 등에게 투표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구관이 명관이듯, 오죽 대한민국 정치가 좌경화 되었으면, 대다수 국민들이 반공과 안보, 치안을 위해,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시절을 그리워할까? ◇

이법철(bubch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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