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화려한 양면전술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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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19 03:32 조회2,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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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광 김정은의 화려한 양면전술이 시작됐다!!
전쟁가시화와 대화공세로 정전체제 해체 노린다!!
1. 신형 탄도미사일 북 전역 분산배치 강행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신형 탄도 미사일을 전역에 분산 배치하고 있다고 뉴
욕타임스가 미 정보소식통들을 인용, 17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북한이 'KN-
08'으로 불리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전역에 이동 배치하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김정은의 의도를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동발사대에
실린 탄도미사일은 탐지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애숭이 지도자 김정은이 경제적 변화를 겉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내란집단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태평양 일대를 실제로
공격하려는 것이 아닌 지 그 의도를 살펴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초부터 미
국을 맹비난하며 세계3차대전의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한 흐름의 연장선상의
군사전략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은 지난 16일 이탈리아에서 미군들에게 북의 장거리 미
사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그들이 무엇을 할 지
누가 알겠는가"라며 "북은 미사일을 쏘아 올렸고 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며 미국을 공격할 능력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NYT는 현재 미
행정부에 더 큰 미스터리는 중거리 미사일 'KN-08'에 대한 북한의 의도라고
설명했다.
KN-08은 지난해 4월 김일성 탄생 10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처음 공개됐고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모형(mock-up)'일 것이라고 일축했다. 미 정보기관 관
계자들에 따르면 KN-08이 한 번도 실험 발사된 적은 없지만 로켓모터를 비
롯한 부품들은 따로 실험 발사됐다. 또 북의 미사일 기술을 잘 알고 있는 관리
들은 KN-08 무기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한국과 일본은 물론 동남아
일부 지역까지 강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NYT는 "북은 미국의 감시위성이 탄도미사일발사대에 집중돼 있다는 것을 충
분히 인지한다"며 "신형 미사일을 움직이기로 한 결정은 미국에 어떤 메시지
를 전달하려는 의도이거나 최소 워싱턴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
했다. 이동발사대에 실린 미사일은 탐지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북 신형 미사일에 대한 의견은 아직 분분하지만 미사일을 움직이는 이동성
발사트럭이 중국에서 왔다는 한 가지만은 분명하고 유엔의 대북제재안 위반
도 거의 확실하다"며 "신형 미사일은 다른 북의 무기처럼 러시아 기술에 기반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의 미사일 개발로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과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서방에 대립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평가하고 있다. 일부 전
문가들은 3차 핵실험 가능성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6.25남침전범의 훈장
을 가진 할아버지 김일성과 버마 아웅산테러와 KAL858기 폭파에 빛나는 김
정일 애국주의를 계승하여 천안함 폭침괴 연평도 도발에 이어 3차 세계대전
을 경고하는 등 호전광 김정은은 또다시 특대형 무력도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은 이미 유화적으로 다룰 대화의 상대방이 아니며 더 이상 애숭
이도 아니다. 오직 굴복시켜 무릎꿇려야할 내란집단의 혈기방정한 수괴일 뿐
이다.
2. 취임식 참석의사를 타진한 위장평화공세
조선노동당 내란집단 김정은이 박근혜(朴槿惠) 당선인 취임식에 북측 인사를 초청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 지도부를 만난 한 인사는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박 당선인 측 대북(對北) 라인 관계자들에게 (김정은의 요청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여권(與圈) 핵심 관계자도 “북의 대남사업 전담 기관인 통일전선부 외에도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 해외동포사업부 등이 박 당선인 측에 취임식 초청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북측 인사 초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 지도부를 만난 한 인사는 김정은이 박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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