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결정권 회복은 자유통일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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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09 00:09 조회2,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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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한반도 결정권 회복으로 자유통일의 기초를 닦았다!!
김관진의 국군 주적 규정과 천영우의 한반도 평화결정권 회복!!
정상간 대화로 통일과정에서의 중국의 협조가능성 열었다!!
1. 천영우의 투 트랙 외교론 (미국에는 안보보험, 중국에는 경제보험)
천영우(60)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은 그동안 ‘그림자’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대한민국의 외교 및 안보 현안과 남북관계 문제를 총괄하는 사령탑역을 맡으면서도 ‘빛’속에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대통령의 비서라는 위치가 대부분 그렇지만 얼굴 없는 참모였고, 입은 있어도 말 못하는 처지였다.
중임을 맡은 지 2년 반이 됐다. 2010년 가을 이명박 정부 2기 외교안보수석의 바통을 이어받은 뒤 지금까지 5.24 대북 조치, 미사일 가이드라인 개정,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 개최 등 굵직한 현안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 ‘외교안보 라인의 고위 인사’라고 불렸던 그가 특정 언론과는 처음으로 문화일보와 실명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만난 천 수석은 2시간 30분간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품고 있던 말들을 쏟아냈다.
―35년 동안의 외교관 생활 가운데 베스트를 꼽으라면 무엇입니까.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평가는 남북관계의 변화에 어떻게 기여했느냐로 하는 게 맞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5년간 추진해온 대북정책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왔고 남북관계 패러다임을 본질적으로 변화시켰어요. 그 과정에서 북한이 포용정책이나 햇볕정책의 ‘금단(禁斷)’현상 때문에 도발도 했지만, 그 자체만으로 대북정책이 잘못됐다고 하는 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 평화유지 방법과 남북관계의 큰 틀이라든지 패러다임을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서 지불한 비용치곤 좀 값비싼 대가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게 헛된 희생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유지 방법을 우리가 원하는 조건에 더 가깝게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천 수석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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