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반역세력들은 실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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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21 12:45 조회2,95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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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반역세력(종북좌파)들은 실패하지 않았다!!
헌법수호를 내세운 대한민국세력이 승리한 것도 아니다!!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는 합법적 대선공간에서 이루어진 체제의 향방을 놓고 벌어진 총체적 세력대결에서 헌법수호를 내세운 대한민국세력 이른바 애국세력과 서민층의 지지를 받은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떠들석한 소동의 주인공 안철수, 종북은 안된다며 국민기만쇼를 펼친 심상정, 평양 골수 빨갱이와 한패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리정희를 비롯하여 현존하는 좌파성향의 각계각층의 총력지원을 받은 문재인은 낙선했다.
5년마다 벌어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통령 내손으로 직접뽑기 국민대축제’라는 점만을 고려하면 가부장제 문화가 엄존하는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 직접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과반수 득표 대통령, 불멸의 업적 부녀대통령 등 숱한 타이틀을 가진 박근혜의 출현은 지구촌시대 대한민국의 위상을 또한 번 드높일 쾌거임에 틀림없다. 주권자 국민들이 선출하는 민선황제라는 대통령제 시스템을 창안하고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유와 인권 선진국 미국에서도 이뤄내지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진보나부랭이들은 아마도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었다는 식의 표현을 애써 강조하고 후진국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라며 장광설을 늘어 놓으며 위안을 삼을 지 모른다. 하지만 미국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공화주의자들은 시샘섞인 부러움의 눈길을 보낼 것이다. 박정희와 이병철을 각별히 생각하는 중국공산당 지도자들 또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따사로운 시선을 보낼 것이다. 분단국의 경험을 공유했던 독일의 여성총리는 이미 박근혜의 당선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다. 이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정치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더구나 4개국어에 능통하다하니 대한민국 세일즈맨 대통령으로 인기를 누린 이명박 대통령의 뒤를 이어 국제정치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멋진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위와 같은 장미빛 기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정치 현실의 앞날은 결코 밝지 않다. 어영부영 새누리당이 좌경언론에 편승해 현정세의 본질을 직시하지 못한 채 선거결과를 왜곡하고 갈등과 분열의 상처를 남긴 선거후유증을 조속히 치유하기 위해서는 국민통합이 제일 중요하고 우선이라며 인수위 단계부터 지역안배니 호남우대니 좌파진영을 아우르는 거국인사를 모셔야 한다느니 꼴갑을 떨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지지층을 외면하는 짓을 서슴지 않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간과해서는 결코 안될 이번 선거결과가 보여주는 대한민국 정치현실의 본질과 속내는 무엇인가?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을 내세운 종북반역세력들은 연방제 적화통일, 국가보안법 폐지, 또다시 국정원 개혁, 무조건 금강산 관광재개로 상징되는 대북 퍼주기, 천안함폭침 재조사, 복무기간 단축과 병력감축,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한미FTA 재협상 등 거침없는 용공정책과 국체변경시도 등을 여과없이 내세우고도 투표자의 과반수에 육박하는 1400만표나 얻었다는 사실이다.
언제라도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내팽개치는 종북반역질에 박수를 보내는 이른바 혁명의 대중적 국민적 토대를 확고하게 구축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 낙선한 문재인이 세번째 민주정부 수립에 실패했다는 발언이나 문재인 당선을 열망하며 단식쇼까지 펼친 공지영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치 치하의 지식인 운운하고 한반도 폐허를 바라보고 서있다는 발언 등이 보여주는 인식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선거를 치르다 보니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가운데서 불거진 불법선거운동의 행태(흑색선전 마타도어 등)와 지지후보 相異로 인한 국민간의 지나친 대립과 갈등 심화 등 일반적인 선거 후유증과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일반적인 선거후유증이라면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엄격한 법집행과 상생화해 정치의 조화를 통해 국론통일과 국민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공약단계에서 나타난 종북반역과 그에 대한 반론 하나 없는 지지충성 및 열화 같은 투표로의 결집현상은 소요 또는 내란역량의 축적현상으로서 제압과 척결의 대상이지 결코 국민통합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선거를 통해 비로소 확보된 헌법수호와 종북척결의 국민적 민주적 정당성을 국민통합이라는 허울뿐인 명분아래 스스로 훼손해버리고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지지층을 헌신짝처럼 내던져 배신하고 난 뒤에 부패의 똥싼 기저귀를 차고 뒤뚱거리는 기생오라비들과 잔치판을 벌이다가 종북반역들의 거친 공세에 이명박정부처럼 겁을 먹고 5년동안 외국으로 또다시 나돌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라는 첫단추부터 제대로 끼워야 할 이유가 바로 이 점에 있는 것이다. 경제민주화로 재벌 모가지를 비틀겠다는 김종인이나 조선노동당의 적화공작에 놀아나는 문화진지로 전락한 지식사회 담론공간에서 모셔오는 정체 모를 인간들은 대부분 좌편향된 인물들이다. 송호근은 또 뭐냐? 나라가 벌써 몇 년 동안 남남갈등의 이념분쟁으로 떠들석한 지가 언제인데 대한민국 수호의 논변 한 번 없던 인물들한테 도대체 뭘 기대한단 말인가?
차라리 김무성 같은 인물이 논공행상의 측면에서나 신뢰성 책임성의 측면에서나 적임자라 할 것이다. 그도 아니라면 그동안 줄기차게 대한민국 헌법수호와 애국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던 조갑제 대기자를 과감하게 인수위원장에 발탁해라!!
선거도 끝났는데 좌경언론의 입방아가 무서워 멋부리는 인선을 하는 것은 과반수 득표 위에 선 자랑스런 여성대통령에 걸맞지 않는 짓이다. 헌법수호와 종북척결의 의지를 단호하게 천명하고 이에 걸맞는 마스터플랜을 제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수호의 싸움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념적으나 실무적으로 싸울 수 있는 진용을 갖추어야 한다.
인수위 시작부터 단순하고 명쾌하며 당당한 정치행보를 기대한다!!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 만세!!
2012.12.21
한반도 자유통일 추진 국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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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처음의 문재인 지지도를 생각한다면 대단한 성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