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본색 정체는 반드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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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21 18:23 조회2,6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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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반드시 드러나고 때로는 스스로 밝힌다.
호남은 민주화의 성지로 남는 것을 스스로 포기했다!!
대한민국은 내란집단을 머리 위에 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궤멸되기 까지는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 특히 정치인들의 정체와 본색이 중요하다. 이 점을 사상과 양심의 자유 또는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무시하거나 외면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나불대거나 떠들어대는 것은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거나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다.
이번 18대 대선결과를 통해 드러난 유권자 투표성향은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문재인 후보 지지성향이 높았다. 이념적으로 진보성향이 강할수록 문재인 후보 지지성향이 높은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민주당후보 문재인은 호남출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호남인과 역사와 운명을 함께해온 김대중에 버금가는 몰표를 호남지역에서 얻었다.
김대중과 동고동락하며 기나긴 정치역정을 함께 해왔던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등 내노라 하는 DJ맨들이 나서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민주화의 요람으로 남아야지 호남이 종북반역의 거점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충정의 유세를 다녔지만 이휘호 여사에게 변절자로 치부되며 철저하게 외면받았던 것이다.
호남은 민주화의 성지로 역사속에 영광스럽게 남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헐뜯으며 연방제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세력의 최후의 마지막 거점으로 남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무릎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겠다는 것이다. 앞서서 나간 자들을 산 자들은 따르겠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정체와 본색을 따라 호남지역을 붉은 해방구로 지켜내고자 소리없이 총결집하여 호남출신도 아닌 문재인에게 몰표로 화답한 것이었다. 호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민주국가에서의 정상적인 국민투표행위가 아니다. 마치 한반도 이북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찬성일색의 인민투표를 연상시킨다.
사실 말이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야당이지 연방제 적화통일을 필두로 내세운 공약은 결코 대한민국과 양립할 수 없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추종하는 공약투성이였으며 이 점에서 18대 대선은 정상적인 선거라기 보다는 거침없이 내란으로 달려가는 이념대결 정치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념대결정치의 뒤끝은 내란이나 전쟁이다. 해방공간에서의 격렬한 이념대결이 6.25남침전쟁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통해 우리는 이미 뼈아픈 역사적 경험을 했다.
마치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조선노동당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역사적인 10.4선언에서 명기된 합의가 NLL의 불법무법성을 전제로 한 북남 수뇌간의 합의인 점을 까발렸고 이러한 경위나 내용을 모르는 박근혜를 향해 거친 욕설을 퍼부었던 것이다. 노무현의 계승자 문재인이 김대중의 6.15선언, 노무현의 10.4선언을 이어받아 추진하는 연방제통일의 적화본색을 조선노동당이 나서서 증명한 꼴이었다. 위 대선결과는 이러한 사실이 총체적으로 드러나 밝혀진 상황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설픈 국민통합적 명분으로는 결코 치유될 수 없는 정면돌파를 요구하는 국민분열상황임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조선노동당 불법 내란집단을 추종하고 사실상 대한민국을 거부한 연방제 적화통일의 추종자들에게 몰표로 화답한 유권자 국민들을 상대로 100% 대한민국의 약속을 지켜낼 도리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흑인노예제 존속여부를 투표로 결정하자며 연방공화국에서 이탈을 감행했던 미국의 남부지방의 반역행각을 쏙 빼닮았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2500만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며 사실상 현대판 노예로 만들어 버린 것을 외면하고 조선노동당 집단과 손을 맞잡고 연방제적화통일로 나아갈 지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이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반인륜적 반인권적 국민투표를 거부하고 단호하게 노예해방전쟁을 선언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동일 사안에 대하여 대통령선거라는 명목으로 투표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연방제통일을 거부하고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요구하고 해방을 추구하는 자유통일의 헌법정신을 지켜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전쟁난다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공갈협박과 대선 직전에 이루어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라는 도발을 통한 위협에도 분연히 맞서 50-60세대가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총 결집하여 자유통일로 가는 역사의 물줄기를 힘차게 뚫어냈다.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좌경화의 결집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4.19에서 이승만 정권을 퇴진시킨 청년학생운동의 선도적 역할에 크게 주목한 김일성이 대남전략의 중심인 통혁당, 인민혁명당 등 지하당 공작을 청년학생중심으로 집요하게 추진하고 혁명운동의 구심점을 김대중이라는 걸출한 대중지도자로 삼게 함으로써 비롯된 결과이다. 대한민국 지식사회 담론공간을 좌파세력이 장악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90년대 이후에는 전교조운동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을 의식화시킴으로써 세대갈등의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 전대협을 계승한 한총련, 한대련 등 대중적인 김일성 전사집단의 동원수단으로 써먹었던 것이다.
호남, 화이트칼라, 좌경언론 사회단체 등 지식사회 담론집단, 충무로 등 영화집단 등이 좌경 밀집도가 높은 사회 지역 문화 영역이다. 그 중에서 좌빨 영화집단의 문화선도력이 두드러진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음악. 드라마 한류와 달리 대중적 해외반응이 별로인 것은 좌경의식화 재생산의 선전선동 도구화 되었기 때문이다. 18대 대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개봉된 영화들이 이러한 면을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문화진지에서 대한민국세력의 역할이 미미하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뼈빠지게 일만 했지 제대로된 문화를 만든 적도 없다는 인식도 지나친 과장이라고 본다. 엄연한 한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좌빨은 콘텐츠를 정치적 선전선동의 도구로 삼기 때문에 한류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없다. 철저하게 전교조 등을 통하여 의식화된 대중을 위한 의식화 심화 학습용이며 국내용일 뿐이고 그것마저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나친 왜곡과 선동목적의 거짓된 설정 등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서서히 영향력이 감퇴하고 있다.
문화진지에서 대한민국세력이 약해 보이는 것은 그들은 순수문화인이고 상대방은 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치인 것이다. 북한의 문화예술 선전선동원을 보라. 전부 다 깡패와 다를 바 없지 않은가. 공권력에 맞서 보도블록을 깨서 투석을 일삼고 여차하면 죽창을 만들어 나서는 자들에 대하여 순수문화인이 개별적으로 맞서는 것은 불가능하며 문화예술정신에도 맞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좀먹는 세력은 어디까지나 공권력과 정치가 해결해야 한다. 폭력을 수반하는 선동세력에 개인으로 맞서라고 한다면 지나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다.
지역갈등, 남남갈등 ,세대갈등의 사령탑은 지식사회 담론공간이며 좌경화된 언론영역이다. 한국사회 좌빨 지식인의 깡통민족주의 자학사관과 쭉정이 진보논리, 종북 반역성 등을 국민 앞에 낱낱히 폭로하는 이념전쟁을 전면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우리가 갈 길이다. 동시에 헌법기관 국가기관에 공개적으로 남아있거나 암약하는 종북 반역자들을 찾아내 퇴출시키는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은 법적 제도적 장치를 통해 해결하여야 한다. 헌법 수호청 신설이 답이다.
벌써부터 종북반역자들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기봉 점등 및 전단살포 반대 김포공동대책위원회와 전국 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 예수살기, 진보연대, 전국농민회, 평통사 등 김포지역 주민과 기독교계, 시민사회체 30여개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는 군사적 충돌을 불러 올 수 있는 애기봉 등탑 점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포지역 일부 주민들과 종북 기독계인사들은 22일 오후 5시경부터 진행 될 ‘애기봉 점등’ 행사를 막기 위해 애기봉 진입로를 차단하겠다고 밝혀 점등행사를 강행하려는 측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애초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애기봉 등탑 점등 신청 취소로 점등 행사를 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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