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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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03 21:59 조회2,4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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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 What is to be done now ? )
선거에 이기고도 베트남은 공산화되었다 !!
: 급박한 현 정세와 자유통일세력의 임무
1. 조선노동당이 처한 현실
헐벗은 민둥산과 을씨년스러운 38,000여 개의 김일성 부자의 동상으로 얼룩진 버림받은 반역의 땅에서 인민을 등쳐 먹고사는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머릿속에는 자나깨나 세계 10대 경제강국 대한민국을 날로 먹을 궁리 뿐이다. 중국이나 대한민국처럼 개혁 개방하려는 지도자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형하고 총대 중시 선군정치 강성대국 외에는 당장의 목숨을 부지할 방법도 없다. 애숭이 지도자 김정은과 붉은 신부 리설주를 중심으로 빨갱이 특권층을 젊은 세대로 교체하는 재정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종북세력들을 방패막이, 총알받이로 앞장세우고 목숨을 건 최후의 마지막 도박 대한민국 날로먹기 적화통일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 일이다.
리영호를 반당 반혁명분자로 몰아 연금하고 최룡해를 인민군 총참모장에 앉힌 뒤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의 원흉 김격식을 인민무력부장으로 발탁한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김정은의 권력축을 군부호전광과 유능한 정치선동가로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특권층을 묶어주는 통치자금이 급속도로 고갈돼가자 노동자 해외송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하루 16시간씩 중노동에 시달리면서도 급료를 전부 빼앗기고 마는 노동자들의 불평불만이 벌써부터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민군은 접수지역을 할당 받아 가차없이 식량을 공출해가고 있으며 인민들은 올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나기 위해 가을걷이 식량을 숨기는 일에 목숨을 내놓은 채발벗고 나서고 있다. 인민군대와 인민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들어선 지 오래이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대북지원을 막은 것이 지금 적의 숨통을 바짝 조이고 있는 것이다. ‘독 안에 든 쥐’ 신세의 조선노동당에게 ‘쌀독 비우기 작전’을 쓰니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자중지란, 사면초가 준패닉 상태(준전시 상태)에 빠져버린 것이다. 여기서 벗어날 방법이라고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종북대통령이 선출되어 자신들의 처지를 바꿔주는 것 뿐이다. 대선개입에 열올리는 이유이다. 종북대통령이 제공하는 특제 보양식을 먹어야 당장의 목숨을 부지하고 체력을 회복한 뒤 또다시 적화통일로 一路邁進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돼가는 꼴이 어째 신통치 않다. 오죽 몸이 달았으면 새누리당 박근혜를 상대로 대북정책에 대한 공개질의를 하고 나서지 않는가?
현 정세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종북세력들에게 불리한 형국으로 급격하게 바뀌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고 자유통일세력의 올바른 공격방향 설정 및 해야 할 일에 대해 살펴보자.
2.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총선-대선 적화통일 정치공작
(1) 통일진보세력의 상층 통일전선
김대중 정부 노무현정부 10년 동안 연속집권에 성공한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의심장부 청와대를 적화공작을 하는 붉은 해방구로 삼아 언론공작 및 사회문화공작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종북세력을 배양하여 마침내 대중투쟁역량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한반도 적화통일의 토대가 되는 조국통일강령 6.15선언과 그 실천강령 10.4선언으로 대한민국에 쐐기를 박는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의 실정으로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실패하고 적화통일의 문턱에서 힘차게 문을 열어 젖히지 못하고 一步後退하고 말았다.
핵심세력의 신속한 퇴각과 산개를 통한 역량보존을 위하여 대중을 동원하여 광우병 촛불난동을 일으켜 이명박 정부를 공갈 협박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논리와 조직역량을 바탕으로 통일진보세력이 총 결집된 범야권 종북연대(상층통일전선)를 실현하고 4.11총선에 나서게 된 것이다. 참고로 전교조, 범민련, 민노총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언론, 학계, 예술계 등이 광범하게 망라되는 하층 통일전선은 이미 튼튼하게 구축된 상태였다. 조직역량 및 대중투쟁역량 만으로 보면 마땅히 대항할만한 조직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며 이미 70% 정도가 적화된 상태이다.
선거와 결부된 상층통일전선에서 민주당은 중간정당, 진보당은 헤게모니정당이었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중간정당이란 조봉암의 진보당과 같이 주로 합법 대중정당을 표방하고 새로 만들거나 핵심조직원이 침투하여 장악한 정당으로서 혁명의 일차적 성과를 담아낼 그릇으로서 형식적 수권정당이다. 민주당은 백락청 등의 원탁회의 참여멤버인 이해찬 등이 만든 ‘혁신과 통합’의 친노종북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 헤게모니 정당은 다수의 종북주사파 조직원들이 근간이 되는 정당으로서 혁명가그룹의 원내교두보에 해당하며 아젠다 개발 및 이슈투쟁, 대중투쟁을 주도하는 공격선도 정당이다. 양자의 전략적 연대는 공격과 방어의 전략적 짜임새를 갖춘 역대 최강 진용이었다. 새누리당이 숫자만 많을 뿐 겁많은 양떼들처럼 이리저리 내몰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총선결과에서 과반에 실패하고 통합진보당 경선부정사태마저 불거져 종북세력으로 국민에게 낙인찍힌 뒤로 양자간 연결고리가 약화되어 연대의 효력이 약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노동당이 직접 나서서 진보당이 못다한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2) 종북세력 뻥튀기의 아름다운 단일화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언론과 학문, 사회, 문화, 예술계까지 총동원하여 추진한 특대형 정치공작인 종북세력 뻥튀기의 ‘안철수 열풍’조작과 ‘아름다운 단일화’ 공작마저 안철수의 자진사퇴로 더러운 강제단일화가 되어 빛을 잃고 말았다.
대한민국으로 귀환한 줄 알았던 안철수가 아직도 그 무슨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종북세력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배회하고 있다.
(3) 선거 프레임 전략
1) 유신잔당몰이 역사 뒤집기 투쟁 (과거사 프레임 공격)
조선노동당이 짜준 선거 정치전략 유신잔당몰이 과거사 프레임 공격전략은 대선전 초반에 박근혜를 사정없이 몰아붙이며 사과 사죄를 이끌어내 백기항복을 받아내는 등 기세를 올렸다. 유신, 5.16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던 종북세력들은 전선이 길어지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의 넓고 깊은 바다에 빠져 어디로 가야 할 지 헤매게 되고 곳곳에서 의병처럼 들고 일어난 애국세력의 학익진 반격에 사분오열되고 말았다. 대오가 흩어진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의 망망대해를 떠돌며 갈 곳 몰라 헤매는 ‘바닷물에 빠진 생쥐들’ 그 자체였다.
NLL공방전에서 터져나온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문제로 역적모의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남북수뇌회담 총괄준비단장이었던 문재인의 NLL의 자발적 무력화 방안마저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었다. 유신잔당 몰이에 나서다 반역의 실체가 드러나 대한민국의 역적으로 몰리게 된 것이었다.
더구나 대한민국 해체공약인 연방제통일 공약을 들고 나온 문재인은 적화통일 반역의 현행범으로서 서해반역죄와 더불어 형법상 여적죄 처벌대상이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를 압축한 사람이 먼저다 대선슬로건을 내세우고 통일혁명당의 주체사상 혁명가 신영복의 서체를 사용하는 등 겁도 없이 주체사상마저 들고나온 말 그대로 적화통일 대선후보이다.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대선후보가 연방제 적화통일로 가자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2) 전쟁과 평화구도와 북풍조작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전쟁 공갈 및 협박에 발맞춘 전쟁과 평화의 구도는 백락청, 임동원 등 한반도 평화포럼이 제기하는 천안함 재조사 북풍조작과 더불어 대선중반전의 승부수로 던져지고 있으나 효과는 미지수이다. 조선노동당이 남쪽을 향해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겠다는 협박으로 군불때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3) 새누리당 집권연장 저지 이명박 심판론
2012.11.27일자 노동신문의 지령으로 유신잔당몰이 박근혜 집권저지 투쟁에서 이명박 정권 심판론과 새누리당 집권연장 저지투쟁으로 방향전환을 지시하여 하루만인 2012년 11.28부터 민주당이 대선전략을 수정하고 언론에 브리핑했다. 조선노동당도 그 앞잡이 민주당도 애국세력과 국민들의 대동단결 총 결집 앞에서 허둥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근혜 후보가 앞서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중앙일보 조사에 따르면 오차범위를 벗어나 10%이상 앞서기도 한다. 공식 대선운동기간 초반전의 승기를 박근혜가 잡은 것으로 대다수 언론이 평가하고 있다.
3. 6.15선언, 10.4선언은 降伏文書였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전쟁난다?
18대 대선전이 본격화되면서 북에서 퍼트린 말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전쟁난다는 말이었다. 심지어 종북녀 진보당의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가 뉴스방송에 나가 6.15선언, 10.4선언 실천을 들먹이며 앵커가 북이 박왕자 사건 등에서 보듯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고 하자 그러면 지금 전쟁하자는 거냐고 반문하기까지 했다.
우리는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의 위와 같은 말을 대선개입공작의 일환으로써 전쟁과 평화의 구도로 몰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쟁에 겁을 집어먹는 중도성향의 국민들에 대한 노골적인 협박으로 간주했다. 혹시 이 말에 따로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조선노동당과 그 앞잡이 종북세력이 한 목소리로 내세우는 전쟁과 평화의 구도란 단순히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에 유리한 구도이기 때문에 주장하는 내용만이 아니다. 왜 그런가? 이것은 베트남 공산화의 경우를 역사적 교훈으로 살펴보면 금새 알 수 있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 역시 적화통일의 성공사례 베트남의 역사를 우리보다 더 잘 알고 대남혁명 모델 및 교훈으로 삼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변호사 출신 대선후보 쫑딘쥬(나중에 월맹간첩으로 밝혀짐)가 외세배격 모든 외국군대 철수 , 북폭 중지,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평화회담 등을 내걸고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하지만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것이다.
연이어 미국대사관을 한때 점령하기까지 하는 월맹에 의한 구정 대공세로 반전여론이 미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일어나면서 반공보수정권의 티우마저 평화협상의 길로 가게 된 것이다. 평화조약과 미군철수 그리고 월맹의 무력남침 50일만에 사이공 함락으로 막을 내린 것이다. 반공보수세력이 선거에서 이기고도 공산화를 막지 못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무력남침에 의한 적화통일노선이다. 공산주의자들에게 평화조약은 애당초 휴지조각이었던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가게 될 길이 바로 이것이라고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한 목소리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이 가야할 길이라고 주장하는 6.15선언과 10.4선언의 실천을 통한 연방제통일노선이란 무엇인가? 문재인과 민주당의 집권, 국가보안법과 주한 미군철수, 국군의 무력화, 낮은 단계의 연방제 실천으로 나아가는 적화통일의 항복노선이다. 그것을 평화통일노선으로 부르는 것이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들은 무력으로 적화 통일할 것인가 정권교체를 통해 자발적 항복으로 적화통일로 갈 것인가 두 가지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첫번째 무력적화통일은 자신들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니 제발 항복하는 평화통일 연방제통일의 길로 가자고 꼬득이고 있는 것이다.
4.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우리가 놓여진 한반도의 상황과 정세를 이해하겠는가? 이처럼 소용돌이 치는 전장(turbulent field)에서 18대 대선이 치뤄지고 있는 것이다. 18대 대선은 자유민주국가에서 치뤄지는 정상적인 대선이 결코 아니며 베트남에서 본 바와 같이 전쟁과 내란으로 가는 정치의 일부이다. 18대 대선의 본질은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기보다 대한민국의 존망을 가르는 대한민국 찬성과 반대의 국민투표, 신임투표인 것이다.
문재인이 대선에 출마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묘역에 참배를 거부한 것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며, 연방제통일 공약을 들고나온 것도 우연이 아니며 주체사상의 구호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운 것도 한반도에서의 60년 이념대결, 체제대결의 막바지임을 보여주는 징표이며 자신감의 표현인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본격적으로 배양시킨 종북세력들과 조선노동당이 합작한 적화통일의 만조기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애국세력들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승리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그것은 유리한 교두보에 불과할 뿐이다. 진짜 싸움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것이다. 반드시 베트남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적들은 이미 거대한 세력이며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대한민국세력에게 위에서 보듯이 전쟁하지 말고 잘해줄 테니 항복하라고 말할 정도이면 우리가 자신하는 부분도 사실상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는 것이다. 적들은 이미 적화통일혁명의 역량편성이 끝난 상태인데 우리는 누가 종북이니 아니니, 종북이 조선노동당과 한패이니 아니니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애국세력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 우선은 선거에 이기는 것이 필수이며 선거에 이기는 대로 신속하고 대담하게 두려움 없이 반역자 척결에 나서야 한다. 여기서 머뭇거리면 적들의 반격에 밀리게 되고 결국은 한반도에 피비린내가 진동하게 되고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뉴스 티브이】 전자 개표기 불법 사용에 의한 부정 선거 폭로! (한 영수) ↙
"'電子 開票機, 使用 中止'; 緊急 假 處分 伸請-署名!" 부탁합니다!. {재 인용, 게재}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www.youtube.com/watch?v=mNzsULGiKMI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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