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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연방제통일 넋두리와 위장평화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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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06 22:42 조회3,0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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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蘇 반역자, 분단의 원흉, 동족상잔의 전범, 내란집단의 수괴

김일성의 연방제통일 넋두리와 위장평화공세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자>

1991년 김일성과 문선명 대담에서 김일성 발언록

2012.12.6 조평통 기관지 우리민족끼리 게재

김일성의 연방제통일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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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선명 총재 선생이 길도 마다하지 않고 부인과 친우들을 데리고 조국을 방문한데 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총재선생과 이렇게 만나 낯을 익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숙해지게 자체가 조국통일을 위하여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어제 우리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위원장과 세계평화연합 총재선생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는데 나도 그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나는 공동성명에 밝혀진 내용들을 서로 성실히 이행하리라고 믿습니다. 방금 총재선생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는데 나는 이에 대하여 환영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일문제는 우리가 1972년에 남측과 함께 발표한 7. 4공동성명의 3대원칙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의하여 해결 되어야 합니다.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자고 북과 남이 합의하였지만 후에 그것이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된데는 여러 가지 원인과 이유가 있었지만 그에 대하여 구태여 오늘 자리에서 다시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명백히 말하여야 것은 조국통일은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입각하여 실현 되어야 하며 특히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민족이 조국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 밑에 사상과 이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단결하면 힘이 한 사람의 힘보다 것이며 이렇게 전체 조선민족이 단결하면 통일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

나는 오래 전부터 민족의 대단결을 주장하여왔습니다. 1945 10 14 우리의 조국개선을 환영하는 10여만명의 평양 시민들 앞에서 나는 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있는 사람은 돈을 내어 우리 민족의 대단결로 민주조선을 건설하자고 호소하였습니다. 4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우리가 통일되고 부강한 자주 독립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것은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지 하였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지금이라도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면 90년대에 조국통일을 실현 있습니다.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단결은 힘입니다. 가운데서도 제일 강한 힘이 사람의 단결된 힘입니다
.

나는 얼마 전에 민족의 추천 6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평화에 대한 북괴의 모든선전공세는 어떤 미사여구美辭麗句라도 모두 사기며  허위다.
저들의 노동당 기본강령은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무장하고 변함없이 남조선 무력해방 즉 적화통일이다.
이런놈들과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민통당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헌법수호의 역적이다
문재인은 이래서 문죄인이다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위 내용이 소위 북에서 언급되는 연방제통일의 원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인데 말이죠...
김일성도 참 대단한 넘이에요...45년 평양군중집회 연설에서부터 정당화시키잖아요...
최고의 고단수 사기꾼의 진면목을 보네요...
이러니까 사상이 견고하디 못한 사람들은 속아넘어가죠.
 탁월한 민족주의자로 김일성을 보는 넘들이 넘쳐나는 거죠.
식자우환인 셈이죠.
경험있는 어른들은 거짓뿌렁인 지 금새 알아차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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