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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안철수의 손절매...문재인 독박...박근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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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2-11-26 14:06 조회3,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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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안철수의 손절매...문재인 독박...박근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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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1 >

 

더러운 안철수!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윤창중 칼럼세상 긴급기고 - 안철수 후보 전격사퇴]




인간의 위선과 가증스러움에 정말 환멸한다. 환멸!


백방으로 머리 굴리고 굴려도 문재인을 꺾을 수 없게 되니 돌연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후보 사퇴하는 안철수! 또 ‘순교자’ 연출하는 안철수!


뭐? 문재인이 단일후보다? 정말 인간의 위선과 가증스러움에 구역질을 참을 수 없다. 더러운 술책에!


손도 안대고 문재인과 민주당을 꿀꺽 삼켜버리려 했던 ‘뻐꾸기 전략’이 끝내 통하지 않자, 더러운 장사치보다 더 흉악하게 주판알 튕기면서 노골적으로 여론조사를 통한 지능적인 승부조작으로 단일후보 티켓을 따내려했던 속셈을 숨기지 않던 안철수!


끝내 통하지 않자 돌연 순교자처럼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겠다며 눈물 글썽글썽 퇴장 선언하는 안철수!


문재인을 벼랑 끝으로 몰고 몰아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자, 돌연 순교자의 순한 양과 같은 얼굴로 표변해 “정치인이 국민에게 한 새 정치의 약속을 지키는 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또 다시 내숭떠는 저 비열한 안철수, 정말 할 말이 없다.


“저를 꾸짖어주고 문재인 후보를 지원해 달라‘? 정치인은 원래 연기자라고는 하지만 이토록 진정성이 없는 정치인을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대권을 먹기 위해 그리 온갖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술수를 부리다가 그게 안 되니 “이게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또 깨끗한 백조(白鳥)인 척! 속이 몇 겹이고 뒤집힌다.


왜 안철수는 후보 사퇴했나? 어차피 문재인과 단일화 경쟁 붙어봤자 깨질 것이 뻔해 보이니 차라리 이쯤해서 물러남으로써 또다시 ‘영웅’이 되는 티켓 예약해놓겠다는 야심! 깨져서 후보 자리 넘겨주면 정치판에서 사라질테니 이쯤해서 깨끗이 물러나는 모습 연출해 미래를 보장하겠다는 수작!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 안철수는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 야비한 속셈을! “역사의 소명 결코 잊지 않겠다. 어떤 가시밭길을 가더라도 온 몸 던져 가겠다”? 정치판에서 완전히 퇴장하지 않고 미래를 도모하겠다고 몇 자락 깔아놓는 안철수!


간교한 인간! 안철수가 그토록 좋아하는 ‘국민’이 미사여구에 또 다시 정신 팔릴 것 같은가?


그 좋은 머리 하나 갖고 국민을 상대로 ‘대권 사기’ 쳐보려다가 실패했으면 깨끗이 물러났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약삭빠른 안철수, 대선일 3개월 전에 대선 출마해 대권 먹어보려했던 안철수! 후보 사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위선 떠는 안철수, 정말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야 만다.


안철수를 지지했던 국민들에게 묻는다. 정말 안철수에 대해 뭘 알고 있었기에 지지했느냐고.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 때문에? 정말 웃기는 얘기 더 이상 말아야 한다.


오로지 검증을 회피하기 위해, 철저히 위장막 덮어쓰고 대선 3개월 전에 출마선언한 안철수를 지지한다? 정치불신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이처럼 감정적이고 충동적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고 있는 것! 어떻게 인기 하나 높다고 대학교수 때려 치고 대선판에 뛰어든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말인가? 이게 적나라한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


이런 국민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설령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4만 달러가 된다해도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안철수 지지했던 국민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자신들의 경박함에, 충동적 선택에 대해! 안철수에 대해 어떻게 단죄해야 한다는 말인가? 국민을 갖고 놀았던 안철수를!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는 안철수에 대해 민주주의를 수 십 년 ‘뒤’로 후퇴시킨 장본인으로 명백히 기록해야 한다.


불과 대선일 3개월 전에 대선판 뛰어들어 그토록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온 나라를 분탕질하다가 끝내 허망한 꿈이 될 것 같으니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자신을 영웅으로 다시 치장하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말장난으로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담보하는 그 치졸하고도 얄팍한 술수!


온 국민이 뒤늦게나마 안철수를 경멸했다고 기록해 놓아야 한다.


국민들은 다시는 안철수와 같은 ‘떳다방 권력 투기꾼’의 장난질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게 무슨 국제적 망신인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서도 한 ‘과대망상증 환자’의 폭주에 난리를 쳐대야하니!


정말 안철수보다 더 깊게 반성해야 할 쪽은 ‘문철수’ 후보 단일화에만 온통 매달렸던 언론, 그리고 묻지마 선택을 한 국민! 깊이 반성해야 한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권을 갖는다! 이 밤에 깊이깊이 폐부를 치른다.


이제 대선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라도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은 ‘충동 구매형 선택’ , ‘충동 보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게 얼마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결국 나라를 망치는 것임을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


안철수를 지지한 국민이 또 다시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안철수한테 두 번 속는 일이 된다. 두 번! 그리고 문재인한테도 또 속게 될 것이다. 왜? 문재인과 안철수는 같은 부류이니까!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정치 칼럼니스트/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 관련 기사 2 >

 

변희재 "安,손절매하고 빠져나가"

  • 강영수 기자

  •  

    입력 : 2012.11.24 15:04 | 수정 : 2012.11.25 16:11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조선일보DB
    2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를 전격 사퇴하자 보수-진보 양 진영의 논객들은 트위터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권 성향의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안 후보에게 깊이 감사한다. 우리 모두 안철수에게 빚을 졌다”며 “힘을 합쳐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만이 빚을 갚은 방법”이라고 했다.

    조 교수는 “(통합민주당) 문재인, 단일후보가 됐다. 그러나 현 상태로는 (대선에서) 진다”라며 “민주당 혁신을 재점화하고, 안철수 세력은 물론 진보정당도 온전히 끌어 안아야 한다. 민주진보진영 전체의 대표자로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단일화 과정에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이제 다 잊어버리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자”라며 “어차피 선거전도 같이 치러야 하고, 집권 후에는 정부도 같이 운영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어려운 싸움”이라고 했다.

    진 교수는 “안 후보와 캠프, 지지자들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전한다. 이제 공동의 목표, 공동의 집권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라며 “그리고 문 캠프에서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와도 미니 단일화 협상을 매듭지으시기를. 그 쪽에도 적절한 명분을 줘야 한다”라고 했다.

    안 후보의 ‘절친’인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은 “검산도해(劍山刀海·칼로 만든 산과 바다)를 알몸으로 건넌 존경하는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않겠다. 당신은 늘 ‘진심’ 이었다”라며 “그는 스스로 원치 않았던 짐을 지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다”라고 했다.

    박 원장은 “새정치를 꿈꾸는 정치인에게 ‘측근’이라 불릴 수 있는 존재는 부담일 뿐이라 여겼다”며 “그래서 돕지 않는 것이 가장 크게 돕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가 힘들어 할 때도 말 한마디가 누가 될까 그냥 아프게 삼켜야했다”고 했다.

    반면 보수 성향의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는 “안철수 후보 사퇴? 결국 손절매 하고 빠져나갔다. 문재인 (후보가) 독박 뒤집어썼고”라고 비판했다.

    그는 “단일화가 안 된다고 후보사퇴? 결국 그가 말한 정치개혁과 혁신 이런 게 다 대통령 거저먹기 위한 쇼였다는 게 입증된 것”이라고 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안 교수, 이게 무슨 짓인가! 기득권 정당들의 구태악습을 교체하라는 열망이 안철수 현상인데, 처음부터 제3의 길을 뚜벅뚜벅 갔어야지!”라며 “후보등록 문턱까지 제 3후보의 등장을 가로막아 놓고 이제 물러선다? 위선이다! 사기다! 기만이다!”라고 했다.
    .
    박 변호사는 안 후보가 사퇴 기자회견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대적사명을 안고 어떤 가시밭길이라도 가겠다”라고 한 것을 거론하며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깔아 뭉개고, 어이없게 문 후보의 손을 드는것이 시대의 사명을 다하는 것인가”라며 “그래 어떤 가시밭길을 걸어왔는가? 통탄, 분개!”라고 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안 후보가 정권교체 프레임이 아니라 단일화에 연연하지 말고 새정치 대 구정치 프레임으로 일관되게 갔다면 그래서 독자세력화를 추구했다면 훨씬 우리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았까. 아쉽다”라며 “새누리당은 안 후보 지지자들이 염원했던 쇄신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헤아려 중단없는 정치 혁신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안 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3 >

     

    mbc.sbs.리얼미터의 여론조사 수정환산값. [5]
    박영섭(2exvkw) [2012-11-25 03:25:05]
    조회 642  |   찬성 93  |   반대 2  |  스크랩 0

    어제 일부여론업체에서 안철수 사퇴이후 긴급여론조사치로 말들 많은데요 제가 좀 설명 드립니다.

     

    다음은 안철수가 잠수타고 그 이후의 여론조사인데요,

    지들이 발표한 데이타하고 실지 발표한거하고 그 궤리도가 너무 심하여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틀리던 맞던 지들 자료엔 충실해야 되는데,

    지들 데이타를 기준하는데도 뒤죽박죽이라면 멘붕이지요.

    다음은 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제 발표된 여론수치 3개.

     

    mbc)  박근혜 .문재인 39:41(x) 49:41(0)

    sbs:)  박근혜. 문재인 43: 37(x) 51:37(0)

    리얼미터) 박근혜.문재인 46:48(x) 51:42(0)

    제 분석치) 오늘자 기준 박근혜.문재인  55:40

     

    이상은 각 여론업체들이 발표한 기초값을 다시 넣어 산출하니 위와 같이 수정 되었슴.

    위 수치는 제가 제 데이타를 가지고 분석한게 아니라,

    여론조사 기관들이 자신들이 발표한 데이터를 넣고 제가 직접 산출하니 이리 나왔다라는 얘기임.

    주)여론업체가 발표한 안철수 지지층중 박근혜와 문재인으로 갈린 비율에 부동층을 참조하여 산출.

     

     

    각 여론업체의 원안을 수정한 이유 설명.

     

    mbc꺼,

     

    mbc의 한국리서치꺼 발표테이타를 보면,

    안철수 사퇴후 박근혜로 움직인게 17%고 문재인으로 움직인게 66%라 발표하였다.

    안철수 지지층중 박근혜쪽으로 옮겨간  17%는 지지율로 환산하면 4%이고,

    문재인으로 옮겨간 66%를 지지율로 계산하면 16%로 환산된다.

    이 숫치를 박근혜는 양자대결때 값인 45%에 더해주고,

    문재인은 안철수 사퇴전 다자값인 25%에 더해주면, 

    박근혜는 45+4=49%고, 문재인은 25%+16%=41%라야 대충 맞다..

    헌데 위 mbc는 박근혜와 문재인이 49:41이 아니라 39:41이다.

    해서 41:39를 49:41로 제대로 수정해 바꿔 놓았다.

    ok?

     

    sbs꺼,

     

    다음으로 sbs를 기준한다면 기존의 박근혜 양자때 지지율은 45% 전후였다.

    여기서 안철수쪽에서 박근혜로 넘어간 비율이 24%라 했고 문재인쪽은 51%라 했다.

    딸서 박근혜꺼는 지지율로 환산하면 6%이고, 문재인은 12%에 해당된다.

    따라서 박근혜는 45%+6=51이 맞고 문재인은  25+12=37이 된다.

    헌데 나온 결과는 43:37으로 박근혜의 경우 외히려 사퇴전보다 2%\가 빠지기까지 한다.

     

    지금 이 상황은 완전 멘붕으로 2002년 정몽준.노무현때완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때는 정몽준과 노무현이 단일화함으로써 이회창의 지지율이 빠질수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부동층이 이미 10% 이하여서 단일화 여부에 박근혜 지지율이 빠질 여지가 거의 없다.

    당시 정몽준.노무현 단일화는 지금처럼 지지층중 50% 가까이가 빠져나가지 않았다

    당시는 단지 정몽준꺼의 8% 전후만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고무신 꺼꾸로 신은 비율이 그때의 5배 가까워 sbs기준 50%고 mbc기준 25%다.

    이런 상태에서는 수정된 수치로만 가정해주는 것도 문재인에게는 사치인거다.

    따라서 43:37을 51:37로 수정해다.

    ok?

     

     

    정리.

     

    결론적으로 지금 무슨 얘기를 하냐면 박근혜 기본 지지율이 45% 전후인데,

    이 상태에서 안철수가 사퇴하였고 그 지지층들중 박근혜로 일정부분 넘어갔다라면,

    박근혜 지지율은 기존 지지율에 안철수에서 박근헤로 넘어간 만큼 지지율 상승은 당연한건데,

    지금 여론업체들 지지율 나온거 보면,

    공중파인 mbc와 sbs는 오히려 박근혜 지지율이 안철수 사퇴전보다 오히려 더 떨어졌다.

    sbs는 사퇴전 45%보다 2%가 낮은 43%고 mbc껏도 안철수 사퇴전보다 4% 더 낮다.

    반면 문재인은 넘어간 51%의 지지율 환산값 12%를 더하면 25%+12= 37%가 나온다.

    문재인은 환산값에 오차 0인데 박근혜는 환산값에 도합 8p나 빈다.

    리얼미터도 마찬가지다.

    안철수꺼중 20%가 박근혜로 넘어갔다라면서 지지율은 오히려 사퇴전에 비해 2% 가까이 빼고 있다.

    이래서 제가 들어가서 3개사의 왜곡된 수치를 양쪽 공평하게 다시 수정해놓은게 윗글 서두다..

     

     

     

    < 관련 기사 4 >

     

    대선...400만표차->700만표차로 다시 원위치. [0]
    박영섭(2exvkw) [2012-11-24 05:37:52]
    조회 497  |   찬성 109  |   반대 1  |  스크랩 0

    이제 안철수난은 종료되었습니다.

     

    제가 4년전에 이곳에 2012년 18대 대선의 박근혜와 야권의 표차를 700만으로 봤는데,

    이걸 안철수 출현으로 400만으로 수정한게 지금부터 1년전인데요.

    이제 그간의 안철수의 난은 상황종료로 보고,  애초 원안인 700만표차로 다시 되돌아갑니다.

     

    이번 대선의 후보로써 문재인의 성격은,

    정동영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꼭 그 정도의 경쟁력을 가진 후보로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과연 17대때의 이명박과 정동영간의 따블스코아를 깰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안철수는 앞으로 1주일후면 국민들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

    5년후는 누구도 안철수라는 이름을 기억 못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안철수 사퇴는 전번 정준길건때 그때 사퇴했어야 했었는데,  

    안철수의 과욕으로 오바를 일삼다보니 그게 단순이 2개월 순연일 뿐였습니다.  

    이번 안철수 사퇴는 그 성격을 분명히 해야 표차가 계산됩니다.

    양보가 아닌 경쟁력이 취약해지자 더 이상 버텼다가는 더 험한 꼴이 두려워 사퇴한 것이지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진실은 추한 꼴의 징후들이 여저기서 나오자,

    여론조사 들어가봐야 자신이 절대 이길수 없다는걸 감지하고 양보라 포장해서 타울 던진 것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박원순 손을 들어줬을때는 그는 이제 막 피어나는 새싹이었다면,

    이번 사퇴는 그의 모든 것에 조종을 고하는 성격입니다.

    이것으로써 그는  무대에서 영원히 퇴출된 것입니다.

    5년후?

    한달앞도 모르는게 대한민국의 정치입니다. 

    너무 순진들 하십니다.

    가능성 0입니다.

     

     

    참고로 지역별 현재의 판세를 간단히 기술해보면,

     

    pk에서 문재인의 지금의 지지율 박근혜엔 무의미합니다.

    지금의 수도권서의 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일전에  pk에서의 문철수의 경쟁력은 투표전날 결정된다 했습니다.

    일전에 지지율차 10%니 5%니등은 전부 개소리고, 투표전날에는  지지율차 40% 찍는다 했습니다.

    가령 박근혜 70%에 문재인 30% 라는 의미입니다.

    왜 문재인이 30% 인가는 부산 유권자 290만중 80만이 전라도여서 이를 감안해서 낸 수치입니다.

    지난 60년간의 대선때 부산의 선거사 통계서 드러나는 사실들입니다.

    한편 TK에서 박근혜대 문재인은 85%:15%로 지지율차 70% 찍게되고요,

    반대로 전라도에서 박근혜는 지지율차 -70%로 10%:80=-70%찍습니다.

    TK와 전라도는 표차로만 보면 정확히 서로 상쇄처리된다고 보면 됩니다.

    충청과 강원에서도 박근혜는 문재인과의 지지율차는 40%로 박근혜 70%에 문재인 25%찍습니다.

    기타 수도권에서의 지지율차는 박근혜가 문재인에 강보합으로 끝낼 것으로 분석됩니다.

    표차로는 서울.경기.인천.제주등 수도권 2000만표중 박근혜가 약 50만 우세입니다.

    이리 본다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라도 빼고는 박근혜가 문재인에 지는 것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박근혜, 포커페이스 필수.

     

    상황이 끝났다고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내일부터 운동화끈을 더 단단히 조이고,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선거 끝나는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아 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그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입니다.

    표 좀 나온다고 벌써부터 뒤를 노출해선 안돕니다.

     이럴수록 뒤를 더 철저히 경계해 헛점을 보여선 안됩니다.

    모든 위기는 긴장이 풀렸을 때입니다.

    지금처럼 목표가 사라져 긴장이 풀릴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안전사고라는게 대부분 경계가 풀렸을때 일어납니다. 

    선거일 25일 남았고 마지막 1주일 여론조사서 제외된다면 2주 남은 겁니다.

    여가서 사고 터지면 전세 뒤집히는건 순간입니다.

    회복할 시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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