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0, 대한민국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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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29 03:18 조회3,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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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0, 대한민국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우리는 “종북몰이 임진대첩의 깃발이 올랐다.” 제하의 글을 통해 종북노선의 통합진보세력들이 조선노동당이 짜준 유신잔당 부활저지 과거사 몰이와 아름다운 후보단일화 정치공작 중심으로 지나치게 단순한 세로 一字陳을 편성하고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허겁지겁 달려드는 모양새가 대반격을 부를 것이라 전망하고 후퇴하는 척하며 파란만장한 대한민국 역사의 바다로 깊게 끌어들여 넓게 鶴翼陣을 편성하고 핵심부는 종심돌파를 대비해 두텁게 丁字 打法을 배합해서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가차없이 폭로하여 종북세력의 무리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一網打盡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이 나서서 대반격을 힘차게 전개할 때이다. 총공격 개시의 근거는 무엇인가?
1. 안철수 자진사퇴의 전략적 해석
18대 대선 공식선거가 개시된 현재 안철수의 자진사퇴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기존 안철수 지지자의 61%는 문재인 지지로 갔으며, 14%는 박근혜 지지로, 24%는 부동층으로 이동했음을 추적조사로 밝혀냈다. 부동층 24%의 견인을 목표로 애국이냐 반역이냐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가차없이 폭로하는 대투쟁을 벌여야 함을 의미한다.
안철수의 자진사퇴는 조선노동당 정치공작 아름다운 단일화의 정치적 파산이다. 조선노동당 방침에 따라 안철수의 대북정책이 덜 진보적이라는 이유로 백락청 등의 원탁회의가 압력을 행사하고 문재인이 겉으로만 통큰 형님을 내세웠으나 역시 100만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로 선출된 자신이 사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속내를 내비치더니 단일화 협상에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일방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후속 협상의 당사자로 전대협 출신 이인영을 보내겠다고 하자 안철수가 굴욕적 협상을 거부하고 자진 사퇴하게 된 것이 내막이다. 조선노동당의 안철수 용도폐기 지침의 결과로 볼 수 있으나 지나치게 정세를 낙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안철수의 자진사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모양 빠지는 단일화가 돼버렸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대한민국 반역을 꿈꾸는 종북세력과 태극기의 깃발을 들고 종북척결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궤멸시키려는 애국세력간의 투쟁에서 중립지대인 비무장 버퍼존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철수와 그 지지세력들이 해왔던 종북세력 끌어안기와 비호 및 두둔행위가 사라짐으로써 친노종북세력들의 반역의 속살이 고스란히 주권자 국민에게 노출되어 버린 것이다. 한마디로 친노종북세력들이 발가벗겨진 것이다.
안철수를 필두로 안철수 지지세력들은 서서히 대한민국으로 귀환하게 될 것이며 국민대중의 지지를 급격하게 상실하면서 종북지랄병의 정도가 심한 골수 친노 종북세력들만이 남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 종북세력들의 自中之亂도 나타나고 있다. 권영길, 심상정 등 친북이나 종북은 아니라고 주장해왔던 세력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친노종북 문재인으로 합류하는 반면에 골수 종북의 아이콘 리정희는 여전히 대선후보로서 독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중간정당이고 통합진보당은 헤게모니 정당인데 양자의 연결고리가 약화돼 아젠다 개발과 선전선동력 발휘가 원할하지 못한 상황이다.
2. 천안함 재조사 북풍조작 책동을 뭉개버리자!!
해방공간의 김일성 전사 공화국 영웅1호 간첩 성시백의 활동에 버금가는 종북세력의 막후 실세 백락청 오종렬 등의 원탁회의는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자 한반도 평화포럼으로 옷을 바꿔 입고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표현하며 진상재조사를 주장하는 등 북풍조작의 새로운 정치공작으로 발빠르게 맞서며 대세반전을 노리고 있다.
다음은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분석이다. “북한변수가 남한선거에서 보수진영이나 진보진영의 어느 일방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한 것은 아닌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어떤 법칙이라기보다는 약간의 ‘경향성(tendency)’이 발견될 뿐이다.
첫째, 북한의 도발이 명백한 때는 보수당 진영에게 유리했다(1987년 13대 대선, 1996년 15대 총선, 2002년 16대 대선, 2012년 19대 총선).
둘째, 도발이 있었지만 북한소행이 명백하지 않다고 국민들이 판단했을 때는 진보진영이 유리했다(1997년 15대 대선, 2010년 6월 지방선거).
셋째, 보수진영이든 진보진영이든 집권 중에 북한변수를 선거에 인위적으로 이용하려 할 경우 ‘역풍’을 맞아 참패하였다(1997년 15대 대선, 2000년 16대 총선, 2002년 16대 대선, 2007년 17대 대선, 2010년 지방선거).
이것을 다시 재정리해 보면 첫째, 북한이 진보진영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해 주기 위해 직접 개입할 경우에는 그 반대의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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