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이냐 반역이냐? 대선공방 1,2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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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0-31 05:30 조회3,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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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빨갱이 원조 조선노동당과 그 앞잡이 종북좌파가 합작추진해온 ‘대한민국 죽이기’와 ‘한반도 적화통일’이라는 희대의 반역음모의 실체가 18대 대통령 선거전을 계기로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체, 국체(자유가 공기처럼 살아숨쉬는 민주공화국)를 지켜내려는 자유민주주의 애국세력들의 각성과 투쟁에도 원인이 있지만 적들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실체를 어느 정도 드러내지 않고서는 더 이상 적화통일의 일보전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드러내놓고 싸우는 ‘애국과 반역의 이념투쟁’이 공공연하게 시작된 것이며 승패는 아시다시피 예측불허입니다.
1. 1라운드 과거사 공방전
종북좌파 하이에나들의 공격은 대한민국 죽이기 일환의 과거사 공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죽이기 과거사 공격은 전략적으로 평가할 때 전방위적인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구사할 수 있는 혁명만조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특급 공격전술입니다. 인민재판에 선행하는 선전선동과 마찬가지인 셈이지요.
아무튼 박근혜 후보를 과거사 프레임에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고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미지 낙인을 찍어, 새누리당 집권을 유신독재의 부활, 유신잔당의 최후의 발악으로 몰아붙이는 공격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꿀맛(방종과 남용)을 맛본 중도층을 동요시켜 ‘야권단일화의 민주적 명분’을 만들고 대선승리를 이루어 한반도의 평화적 적화통일을 추진하는 종북좌파의 든든한 방패막이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국민들에게 좌파정체가 아직 폭로되지 않은 중도층 전문 ‘착한 안철수’의 등장은 금상첨화의 정치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언론들은 ‘선거공학적 털고 가기’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박근혜에게 과거사 사과를 압박하면서 대한민국 죽이기의 공범자를 자처했습니다. 종북 좌파의 여론조작과 혼비백산한 새누리당의 과거사 패배주의 때문에 박근혜는 인혁당, 유신, 5.16까지 그야말로 백기투항을 했고, 발가벗었으며, 아버지 무덤과 대한민국에 침을 뱉는 불효불충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적들은 여세를 몰아 장준하 선생의 단순 추락사까지도 박정희가 교사한 민주화운동 차원의 의문사라고 주장하는 집요함을 보였습니다. 여지없이 이때도 유가족의 눈물이 여론조작의 도구로 이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노무현의 반역적 역사인식은 노무현의 정치적 동지이자 비서실장인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내세운 종북 민주당에 의해서 고스란히 계승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위적으로 학살, 만행, 고문조작의 국가범죄로 얼룩져 있어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반역적 역사인식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국가범죄가 만들어지고 조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공공복리 및 공공필요에 의해 토지가 수용되거나 재산권이 침해된 경우에 보상이 이루어지듯이 정권차원의 안보논리에 의해 생명권이 수용되거나 침해된 경우이므로 막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식이지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합법적 국고절도행위’가 백주대낮에 천연덕스럽게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여간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1라운드 과거사 공방전에서 처절한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죽이기 공세 앞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백기투항하고, 대통령 후보자격을 유지한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박근혜 대세론은 순식간에 붕괴됐고 새누리당은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의 큰 폭 하락은 없었습니다. 이념투쟁의 전장에서 싸움닭이기를 포기한 박근혜에 대한 불만이 높았지만 종북좌파공세의 조작적 본질을 잘알고 있는 애국세력이 박근혜 지지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2. 2라운드 NLL공방전.
박근혜는 1라운드 과거사 공방전의 쓰디쓴 패배를 잊기라도 하려는듯 이슈전환차원에서 10.4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북한이 NLL을 존중한다면 10.4선언에서 언급된 공동어로수역과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대북정책’의 내용의 하나로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선언, 10.4선언을 존중한다는 취지의 전향적 발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불거졌다. 북한이 조선노동당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면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다음은 그 논평의 내용이다.
“북방한계선은 유엔군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이 우리의 신성한 영해에 멋대로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유령선이다. 군부호전광들은 광기어린 이 망동을 북방한계선 고수행위로 정당화하고 있으며 박근혜를 비롯한 야심가들은 괴뢰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권경쟁에 써먹고 있다.
역사적인 10.4선언에서 명기된 조선 서해서의 공동어로와 평화수역설정문제는 철두철미 북방한계선 자체의 불법무법성을 전제로한 북남합의조치의 하나이다. 북방한계선 존중을 전제로 10.4선언에서 합의된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박근혜 년의 떠벌임이나 다른 괴뢰당국자들의 북방한계선 고수주장은 그 어느 곳이나 예외없이 북남 공동합의의 경위나 내용조차 모르는 무지의 표현이다.”
북한이 10.4선언의 경위와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이고, 10.4선언이 남북이 합의한 선언이라면 북한이 제기하는 10.4 공동합의의 경위나 내용은 실체적 진실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주장과 다르게 NLL이 무력화되거나 포기되지 않았다면 10.4선언에 전혀 언급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다만 북한의 주장대로 북방한계선의 불법무법성을 전제로 한 합의라는 취지를 합의문에 밝힐 경우 합의의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입장을 크게 약화시키게 되므로 남측이 생략을 구걸하고 북한이 이를 용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남측은 더 이상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란 구두 보장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북측은 NLL의 불법무법성을 전제로 한 합의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남측은 NLL을 더 이상 주장하지 않는 합의가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박근혜의 생뚱맞은 주장에 정면반발하고 실체적 진실을 까발린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이 대선정국에 개입하기 위해 근거없는 주장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노동당의 의도대로 관철된 6.15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합의를 사수하기 위해 전면적인 정치투쟁을 선언한 것이다.
여기서 통일비서관출신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의NLL포기의혹 문제제기를 하게된 것이다.
NLL공방전은 바로 이 점에서 참여정부 노무현의 반역행위와 그 비서실장 문제인 대선후보의 종북본색을 한꺼번에 드러내주는 싸움이 된 것이다. 동시에 조선 노동당이 반역과 종북의 몸통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를 대선판에서 내쫒기 위해 반역의 몸통인 조선노동당이 직접 출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론은 언론의 안보정쟁 양비론과 종북민주당의 정수장학회 물타기를 통한 불끄기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대화록 공개를 통해 반역의 실체를 확인해야 한다는 쪽으로 서서히 모이고 있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좌파가 10년 넘게 본격적으로 짜고친 한반도 적화통일 고스톱의 내용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남북정상회담 총괄준비 단장으로서 정상회담 의제로 NLL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추파를 북측에 보내는 한편 공동어로구역 및 평화수역, 서해 평화협력지대 설치 등 NLL에 대한 자발적 무력화방안을 기획한 문재인은 까발려진 종북본색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세반전 일점돌파!! 반역소탕 NLL공방전!!
쳐부수자 조선노동당!! 때려잡자 종북좌파!!
반역세력을 모조리 죄다 깡그리
서해바다에 수장시키자!!
http://www.youtube.com/watch?v=GSt6Rf4AJvc&feature=player_embedded
불현듯 을지문덕의 漢詩가 떠오른다.
노무현 10.4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오묘(奧妙)한 계획(計劃)은 땅의 이치를 다했노라.
종북 민주당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전쟁(戰爭)에 이겨서 그 공(功) 이미 높으니,
문재인 실장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만족(滿足)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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