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는 從北左派의 자충수 무덤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1-08 15:38 조회2,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종북좌파심판을 위하여 大同團結하자
종북으로 단일화, 야합으로 나눠먹기의 정치공작, 언론공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일찌감치 양심과 영혼을 팔아먹은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문학인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에 맞서 종북세력을 제외한 각계 각층의 애국세력이 대동단결하여 자유대한민국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자. 자유와 정의의 채찍으로 종북좌파 반역의 무리들을 후보단일화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사정없이 후려갈기자. 한반도에서 조선노동당의 앞잡이 종북좌파의 최후의 발악을 애국심으로 뭉개버리자.후보단일화를 적들의 무덤으로 만들자.
1. 종북단일화세력의 가치와 철학
종북단일화세력이 내세운 가치와 철학이란 무조건적 민족평화주의로써 외세의 간섭배제(반미)아래 우리민족끼리 평화스럽게 공동번영하자는 것이며 그것은 곧 세계화시대 개방국가모델의 폐기이며, 고려연방제 남북합작선언인 6.15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계승하고 적극적으로 세부적 실천에 나서자는 것이다. 조선노동당이 핵전쟁을 무기로 깡통민족주의(김일성민족주의)와 한반도 적화통일을 강요하는데 별다른 수가 없으니 무장해제하고 항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찍이 김구선생도, 함석헌 선생도 민족평화주의, 남북화평주의의 이 길을 갔다는 것이다.
고려대 이문영 교수에 따르면 한반도 중립화통일론 또는 고려연방제 평화통일방안은 씨알의 소리 함석헌 옹에서 비롯되어 김대중으로 계승되었다고 한다. 함석헌 옹의 통일방안은 “남북의 통일은 인민주권에 의한 통일이며 민족정기의 회복이므로 남쪽에서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세계를 향하여 중립을 천명하면 주한미군이 있든 없든 개입하지 못하다. 인민군이 남하하면 비폭력 무저항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죽이더라도 민족정기 회복차원에서 하는 일이므로 일리가 있다. 죽인다고해도 많이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큰 손실 없이 우리 민족은 중립화 통일국가로 갈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종북세력의 가치와 철학의 민낯이 이 꼴이라니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종북세력은 한반도의 베트콩에 다름아니었던 것이다.
동시에 이들이 내세우는 경제민주화와 혁신이란 헌법상 근간인 사유재산제도와 자유시장경제질서의 결과물인 특권과 기득권을 향유하는 재벌 등 이른바 기득권세력을 부정하고 옥죄는 인민민주주의이며 사회적 기업주의, 협동조합주의와 국유화를 방향으로 하는 것이다. 전술적으로는 보편적 복지(배급제)를 내세워 세금공화국을 만들고자 한다.
기득권없는 새정치, 특권없는 경제민주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인 새사회, 창조와 혁신이 넘치는 새문화 등 얼버무린다고해서 착한 개혁, 시대정신이라고 모르는 체 속아줄 일이 아니다.
2. 한반도의 베트콩 종북세력을 색출하자
- 지만원 교수의 월남의 교훈 중에서-
휴전협정 이전부터 숱한 공산당 프락치들이 월남 곳곳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호치민이 1930년 2월에 창당한 베트남 공산당과, 베트남 민족해방전선 의장인 웬후토가 1962년 1월에 창당한 인민혁명당에서 침투시킨 조직원들이었다. 그래서 월남 패망 당시 월남에는 공산당원 9,500명과, 인민혁명당원 4만 명, 즉 전체인구의 0.5% 정도가 월남 사회의 저층(底層)에서 밑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1969년 6월 6일 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이 베트남 임시혁명정부로 개편될 당시 이 정부의 법무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선근처 빈룽성 내의 지하 땅굴에 있던 혁명정부 청사에는 월남정부의 각부처와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회의내용이 단 하루 후면 상세하게 보고될 정도로 티우 정권의 핵심에 공산 프락치가 침투해 있었다고 한다.
1967년 대선(大選)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와, 당시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정치인·관료들이 모두 공산 프락치였음이 알려진 것은 월남 패망 후의 일이었다. 반면 월남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벌어질 때마다 대공(對共) 전문가들이 쫓겨나는 바람에, 월남 대공기관과 정보기관은 형해(形骸)만 남아버렸다.
그들은 대(對)월맹 정보 수집은 말 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월남 내부에 침투한 공산 프락치 검거에서도 무기력했다. 한 나라를 망하도록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정보기관부터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보기관과 대공기관이 정권의 부침(浮沈)에 따라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결국에는 간첩 하나 못 잡는 이빨 빠진 고양이로 전락한 사실을 나는 너무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월남 패망 당시, 외적(外敵)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이다.
휴전협정 이후 월남은 월맹보다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에서도 월등히 앞서 있었다. 그래서 월남 지도부와 국민들은 상황을 너무도 쉽게 낙관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의 하나 월맹군이 도발하더라도 즉시 미국의 해공군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할 것이고 이후 대(對)월맹 경제 원조도 중단하면, (당시)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월등한 월남군 기동력과 화력으로 월맹군의 공세에 당연히 맞설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 누구도 공산군이 남침하리라고 믿지 않았다. 오랜 전쟁 후에 온 휴전 체제에서 평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없었고, 그래서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은 전쟁에 미친, 혹은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 결국 그 믿음이 국방을 소홀히 하도록 하였고, 내부적으로도 극심한 정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1975년 9월에는 월남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다. 정치인들은 대선 승리를 위해 이합집산과 분열, 반목, 대립과 갈등을 유감 없이 연출했다. 고질적인 사회악이었던 뇌물과 마약, 매춘과 도박이 정치권의 혼란과 맞물리면서 마치 전염병처럼 전 국토를 휩쓸었다. 정부의 부정부패는 국민의 사기를 떨어뜨렸고, 계층 간 갈등이 조장됨으로써 공산 프락치들의 활동공간은 점점 넓어져 갔다. 결국 이 선거가 최후의 자유선거가 되고 말았다.
3. 전쟁과 평화의 구도
새누리당 집권연장 반대를 위한 새정치 국민연대가 내세울 ‘박근혜 낙선운동’과 ‘전쟁이냐 평화냐’의 양자택일 구도는 조선노동당이 18대 대선투쟁에서 종북세력에게 하달한 공식지령이다.
저강도 도발에 주력해왔던 조선노동당은 서서히 서해 불바다 협박 등 고강도 전쟁도발 협박으로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겁먹은 중도층에게 종북후보에 대한 지지충성을 강요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은 북한에 대해 무관심한 중도층에 대해서는 의사소통적 합리성에서 강조되는 감성코드(진정성, 감동스토리)를 내세운 소위 ‘아름다운 단일화’로 유혹하고 전쟁 말만 나와도 겁부터 잔뜩 집어먹는 중도층에 대해서는 조선노동당이 직접 나서서 노골적인 전쟁협박을 일삼으며 종북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 박근혜가 집권하면 전쟁난다. 우리 군대는 빈말하지 않는다. 막상 전쟁이 개시되면 여명이 밝아오기도 전에 휴전선에 배치된 1만문의 방사포가 일제히 개방해 1시간만에 무려 50만발의 포탄을 퍼부어 수도권이 불바다가 될텐데 자신있느냐? 타 지역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일본도 이 참에 열도 전국 51곳 원전시설에 미사일이 명중하게 돼 있는데 아예 일본 자체가 사라져버릴 것이다. 미국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경고해둔다. 남조선 인민들은 전쟁의 불집을 건드리지 않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뽑아야 할 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런 식이다. 듣기만해도 섬뜩한 협박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자들과 수뇌회담을 통해 더 이상 전쟁은 없다느니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왔다느니 한반도 공존공영의 시대가 열렸다느니 넋두리를 늘어놓으며 대북퍼주기에 열중하다 핵실험, 미사일시험이 드러나자 북핵은 자위용이라고 떠들며 대변인을 자처했던 김대중, 노무현이 조선노동당과 한패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4. 正正堂堂 박근혜는 한반도 자유통일의 기수로 나서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선택이다. 또다시 종북대통령을 뽑아 조선노동당의 꼭두각시가 되어 대한민국 적화의 반역질을 일삼게 방치할 것인가? 이제라도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밀어 국민통합의 힘으로 종북반역을 깨끗이 청산하고 조선노동당이 퇴출되는 한반도 자유통일까지 내달릴 것인가?
박근혜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한반도 자유통일이라는 시대정신의 구현자로 용기있게 나서야 한다. 한반도 자유통일을 위해서는 국민의 대동단결과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호소하고 다녀야 한다. 동서화합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라도의 애국심에 호소해야 한다. 전라도가 나라를 팔아먹는 종북을 더 이상 비호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정정당당하게 호소하여야 한다. 나라를 조선노동당에 팔아먹으려는 종북세력들에게 본때를 보여달라고 호소해야한다.
통일대업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여야 한다
종북좌파가 아닌 온 국민의 애국심에 기반한 대동단결을 호소하여야 한다.
동서화합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전라도의 애국심에 호소하여야 한다
종북반역자 심판론을 정정당당하게 제기하여야 한다.
전쟁으로 가는 한반도 정치, 싸우기 전에 이기고 시작해야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