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택하는 게 아니라 최악은 막기 위해 투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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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생조국과민족을위하여 작성일12-09-29 16:46 조회3,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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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박근혜는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하고도 찬란한 역사를 모독하였다.
그깟 아쉬운 몇 표에 아버지를 팔아버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않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퍼스트 레이디까지 경험했던 박근혜의 역사인식 수준에 대해 매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근혜의 과거사 관련 사과 발언은 애국우익보수 세력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개소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퍼스트 레이디를 지낸 여인마저도 저런 저급한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가운데, 하물며 일반대중들의 역사 인식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거짓 선동과 미망에 허우적대며 진실을 올바르게 통찰하지 못하는 자칭 '깨어있는 진보좌파' 개념인들이 마음껏 활개칠 수 있는 현실을 조성하고, 역사인식에 대해 지극히도 무지한 대중들을 양산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지난 10년간의 좌파빨갱이 암흑정권이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조력자의 역할로는 빨간물이 스며들대로 스며든 좌편향 언론매체, 교과서. 무능한 정권, 그리고 저질스러운 선동 대중매체의 기형적인 발전이다. 이러한 현실이 현재 병든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을 거울 비추듯 보여주는 슬픈 자화상이라 할 수 있겠다.
전술한대로, 지금 우리 사회는 혼란에 빠져 있는 가운데 향후 대한민국의 5년을 좌우할 '제 18대 대통령선거' (2012.12.19) 가 다가오고 있다. 나에게는 태어난 이래로 처음 부여 받는 대통령 선거 투표권이다. 그렇기에 더욱 더 그 의미가 깊을 수 밖에 없다. 이런 뜻 깊은 첫 투표인데, 존경하여 마음에 우러러 나오는 진심으로 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올바른 후보가 없다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다. 내 앞에 다가온 현실은 “최선을 택하는 게 아니라 최악은 막기 위해 선거해야 하는구나.” 라는 아쉽고도 슬픔 섞인 탄식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암울하고 슬픈 현실 속에서도 최악의 상황은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투표라는 것은 '최선(最善)이 아닌 차악(次惡)을 선택하는 행위'라는 금언이 있다. 이번 대선을 형용할 표현에 있어서는 위 금언만한 문구도 없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결론적으로는 박근혜에게 표를 행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안철수 빨갱이 대선후보들을 비롯한 좌파인사들이 국가를 장악한다면, 지난 김대중+노무현 10년의 암흑 좌파정권이 반복될 것이라는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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