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7-12 06:49 조회3,140회 댓글3건

본문

逆賊을 국립묘지에 묻고 參拜하는 亡兆든 나라

 

국립 현충원 법에는 현충원에 葬儀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을 다음과 같이 정해 두고 있다.

1)군인 및 군무원으로 전사 또는 순직한 자, 2)전사한 향토예비군, 장관급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자, 3)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자, 4)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 된 자, 5)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군인, 군무원 경찰관으로 전투나 공무 수행 중 상의를 입고 퇴직 후 사망한 자, 6)임무 수행 중 전사 순직한 경찰관,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현저한 자, 7)대한민국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사망자.

 

이상과 같은 현충원 장의 자격만으로 보면, 그리 탓할 것이 못 된듯하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간첩 혹은 역적이라고 불려지는 김대중이 국립 현충원에 묻히고 난 후에는, 이념전쟁 중인 대한민국 현충원 법이 이념적, 정치적으로 휘둘려 법이 지닌 본래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국립 현충원이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즉 생전에 간첩이나 이적죄 이상의 반 대한민국 활동을 했던 사람도 國葬이나 國民葬의 자격이 주어지면 곧 국립 현충원에 묻힐 수 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과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하에서는 더 이상 이런 단순한 법 조항으로 국립 현충원에 묻힐 사람의 자격을 정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김대중이 입증한 것이다. 법으로 현충원에 묻힐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정하려면 반드시 그곳에 들어 갈 수 없는 사람들의 요건도 명시해야 비로소 완벽한 현충원 법이 된다는 것이다. 김대중처럼 반역적 범죄자로 심판된 사람에게는 전직 대통령이라도 대한민국 國葬이나 國民葬의 자격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이처럼 국립 현충원 법에 특단의 부적격자 조항을 설정하지 못한다면, 김대중처럼 평생을 반 대한민국 활동에다 主敵 김일성 왕국에 충성해 온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현충원에 드러누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영원히 비웃는 것은 물론이고, 후손들에게 애국자도 호국영령도 없어진 시대라고 가르쳐야 할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도래하는 것이다. 국립 현충원 법을 하루빨리 개정하여 김대중도 그곳에서 파내야 하고 빨갱이들이 더 이상 성스러운 곳에 들어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념不在의 魂이 없는 대통령 이명박은 늑대 같은 김대중 추종자들이 무서워 주저 없이 김대중에게 國葬이라는 반 대한민국적 결정을 내리고 말았고, 그 결정은 간첩 혹은 역적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과 함께 묻히도록 함으로써 국가정체성 유지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빨갱이, 역적 김대중을 국립 현충원에 묻도록 하는 결정은 국민들이 국가에 충성해야 한다는 護國정신을 국민들로부터 여지없이 抹殺해 버리고 말았다.

 

이명박은 김대중에 대한 國葬 결정을 하기 전에 대통령으로써, 김대중의 반역적 범죄 전과를 반드시 확인하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체제 유지에 거역했는지 심사숙고 했어야 했다. 그러나 천박한 장사꾼 이명박은 혹시 자신도 후에 국립 현충원에 묻히려는 욕심의 발로였는지 김대중을 애국자로 만들고 말았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대통령은 그가 다스리는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하는데, 이명박은 우리의 애국정신마저 진흙탕에 박아 버렸다”  

 

대한민국이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다음과 같은 범죄 전과기록은 김대중에게 국가반역자라는 낙인을 찍을 것이고, 언젠가 나라의 정치가 올바른 길을 걷게 때는 반드시 김대중도 자신의 반역적 범죄기록에 의해 국립 현충원으로부터 영원히 퇴출 당해야 마땅한 것이다. 다음과 같은 김대중의 공식적 범죄전과와 핵심적 반역행각을 알고 나면 그를 국립 현충원에 묻기 위해 발악했던 김대중을 따르는 후예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흉계를 짐작 있을 것이다.

 

1)형법 90 1, 2, 87, 2)계엄법 15, 13 추천 21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김대중과 이명박이가 저질러 놓은 역적질은 가장 부끄러운 인간으로
한국현대사에 기록될것이다!

현충원에 묻혀있는 김대중 관은 파내어서 택배로 광주로 보내야한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제갈윤김대중, 노무현... 모두 다 가족장으로 조용히 지내게 해도 될 것을...
세상이 미쳐 돌아갔는지 모두 다 국장으로 지내게 했습니다.
특히 김대중 묘역은 하루빨리 이장해서 5·18묘역으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mb 의 생각 - 내가 이토록 전 대통령의 에우를 했으니 차후 나에게도 후한 국민의 아량을 기대 합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2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80 김정은 너도 희생양 몽블랑 2012-07-29 4140 15
2179 21세기 한국경제 과연 어떻게 흘러가나? 야매인생 2012-07-29 4763 8
2178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상에 대한 나의 생각 댓글(2) 천수산chlee 2012-07-27 4331 15
2177 대우 신동아 해체 DJ정권 실세들의 모종의 음모였나? 댓글(1) 야매인생 2012-07-26 6196 30
2176 박근혜의 '국민각자의 꿈실현', '국민행복' 슬로건은 … 김피터 2012-07-25 3409 10
2175 안철수에 대한 생각 댓글(3) 몽블랑 2012-07-23 4435 24
2174 죽고 싶어 환장한 빨갱이 정치꾼 민주화광신도들 만토스 2012-07-23 4653 33
2173 5.16은...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었다~!!! 송곳 2012-07-18 4358 46
2172 국운을 좌.우할 대선의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댓글(2) 천수산chlee 2012-07-15 3957 15
2171 대선 앞두고, 與野 빨갱이들이 박근혜 비판과 모함에… 초부 2012-07-14 4241 25
2170 임진년에, 여성 대통령이 나타나 남녀평등을 이룰까? 초부 2012-07-13 3865 29
2169 역사관이 잘못된자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의 운명은 전도된… 김피터 2012-07-13 3988 22
2168 김두관이 문재인을 이기고 안철수를 이긴 후 박근혜를 이… 댓글(2) 송곳 2012-07-12 4364 17
열람중 역적을 국립묘지에 묻고 참배하는 망조든 나라 댓글(3) 만토스 2012-07-12 3141 21
2166 지금도 '516'을 '구데타'라고 폄훼하는자들은 누구인… 댓글(1) 김피터 2012-07-11 3584 17
2165 북괴가 구축한 지하당과 종북세력 계보탐구 천수산chlee 2012-07-10 3743 26
2164 지박사님이 박주신 건을 맡아서 처리하십시오. 댓글(5) 스페르치 2012-07-07 4093 22
2163 정몽준의원, 당이 박근혜의 유치원이라니--, 원참! 댓글(2) 돌이캉놀자 2012-07-05 3994 33
2162 ssm기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손해배상소송 해야한다. 푸른산 2012-07-05 4357 6
2161 교포를 아십니까? 예비역2 2012-07-04 3349 11
2160 전교조 교사만이 문제일까요? 2 예비역2 2012-07-04 3815 8
2159 전교조 교사만이 문제일까요? 1 댓글(1) 예비역2 2012-07-04 3726 14
2158 로스차일드가의 실체 댓글(2) 야매인생 2012-07-03 7631 7
2157 국가안보차원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 천수산chlee 2012-07-02 3071 11
2156 탈북 70대녀 재입북 사건, 구멍뚫린 정부의 탈북자 관… 김피터 2012-07-02 3808 8
2155 대한민국은 폭풍전야의 고요 댓글(1) 초부 2012-07-02 3423 35
2154 기업경영 풍림산업 관련 야매인생 2012-06-30 7705 6
2153 [펌]초심자를 위한 박주신 사건 브리핑 댓글(4) 스페르치 2012-06-29 4148 19
2152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 야매인생 2012-06-28 5488 6
2151 Cable Car 설치/관광지로 개발하라! 白骨 兵團의… inf247661 2012-06-27 5991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