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너도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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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2-07-29 17:04 조회4,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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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너도 희생양> 20120729
김정은
30도 안된 젊은 애가
하고 한 날 늙은이 연기로 사는 너.
배때기 쑥 내밀고
어슬렁 어슬렁 8자 걸음에 뒷짐 지고
건방끼와 거만끼가 가증스럽고 우습기 짝이 없다.
30도 안 된 젊은 애가
100년 전에 태어나 죽은지 20년이 다 돼 가는
할아비의 늙은 모습 흉내로 인민을 속이려드는 구나.
유원지와 유치원에 가서
죽은 김일성처럼 환하고 인자한 듯 거짓 웃음으로
애들 머리를 쓰다듬고 손 흔들며 인민을 포용하는 흉내를 내는구나.
생김새와 체격이 비슷하다고 해서
걸음걸이와 제스쳐 연설하는 말투와 발성에 이르기까지
너는 자기를 지우고 그 자리에 김일성을 채우고 있는 아바타일 뿐이다.
젊은이가 젊은이다울 수도 없는 너
앞으로 가는 세월을 거꾸로 살아야하는 불쌍한 너,
배때기 쑥 내밀고 거들먹거려봤자 김정은 너도 희생양.
[출처] 김정은 너도 희생양|작성자 wisely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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