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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에 대한 대선정국에서의 함의(含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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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06-08 01:17 조회3,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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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에 대한 대선정국에서의 함의(含意)

1."지난 10년간의 좌익정권과, 5년여 간의 탈이념 중도정권하에서 국민들의 대북 경계심과 안보의식이 실종되고 마비되어 버렸다.

안보교육과 역사교육은 실종되고 전교조의 친북좌익교육으로 성장한 청소년세대는 한총련을 거쳐 주사파 홍위병으로 양성 되었고,

이들은 민주노총과 민노당 및 좌익단체 등으로 진출 종북 적화혁명 전사로서 "민주화" “진보” 라는 외피로 위장하여 각계각층에 뿌리를 박고 세력을 확산시켜 왔으며, 이제는 수십명이 국회에까지 버젓이 진출하여 전술적 야권연대와 정책합의를 통해 종북주사파 주도의 정권까지 넘보게 된 것이다.

2.종북주사파는 구체적인 실체를 결코 드러내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다.

특징으로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면서 김일성.김정일 세습 수령독재체제를 이탈하거나 비판하면 변절자라고 말한다.

주사파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상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따르고 신봉하며 북한으로부터 활동 자금과 지령을 받고 북한에 활동사항을 보고한다.”

결국 북한의 손에 의해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것이 주사파의 목적이다.

첫째, 이들은 북한의 수령독재권력 세습과 핵무장, 수백만명의 餓死者 문제가 터져도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법”이니, ‘우리 민족끼리’니 하는 궤변으로 “말하지 않을 자유”를 내세우며 침묵하고, 결코 반대나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從北보다 從美가 문제라고 주장한다.

둘째, 이들은 주체사상 및 선군사상을 신봉하면서 종북주의자들의 행태와 이념문제를 제기하면 ‘해묵은 색깔론’ “매카시즘(미국의 공산주의 사상.언론.정치활동자 색출 열풍), ”공안정국조성“ 이라며 역공을 펴면서 방어벽을 쌓고 위기를 극복하는 전술을 구사한다.

셋째, 그리고”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비판하면 그들을 자극시켜 평화가 깨진다며, “전쟁이냐 평화냐”를 택하라고 겁박하면서 정부의 대북 응징이나 국민들의 적대의식을 약화 시킨다.

이것이 종북 주사파들의 3단논법이며 전략전술이다.

북한을 모르면 '종북'을 모르는 것과 같이, 종북세력의 위험성 또한 북한의 대남전략을 모르고는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3.남북한이 적대관계로 대치하고 있는 현실에서의 진보와 보수는 여타 국가에서의 경우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보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념을 신봉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선진화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바탕으로 자유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적 주도세력이며, 진보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주도세력을 타도하고, 주체.선군사상으로 인민을 무장시켜 수령독재체제를 유지하고있는 북한으로 끌고 가서 적화통일 하자는 반역세력이며, 김일성.김정일의 홍위병/전사/전위대로 이용당하는 “쓸만한 바보들” 이다. 

마르크스는 "역사는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진보한다"고 말했다.

이를 근거로 진보를 이념의 틀에 사용한 사람은 김일성이다.

김일성은 해방 직후부터 김일성 추종자들을 진보, 그 반대자들을 보수반동이라 불렀다.

북한의 역사책에 의하면 “남한의 모든 학생운동이 김일성이 개발한 이론, 전략, 전술에 따라 의식화와 조직화라는 과정을 통해 벌인 적화통일 투쟁이었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남한에 통용되는 ‘진보’라는 것은 4.19직후에 김일성이 남한 빨갱이들에게 지어준 호칭이라는 사실이다.

  

4.대한민국은 해방이후 64년동안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유능한 지도층, 근면한 국민들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

건국(建國)-호국(護國)-산업화-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해양정신, 기업가 정신, 尙武(상무)정신, 自主(자주)정신을 재발견하였으며,

나라 세우기, 나라 지키기, 나라 키우기, 나라 가꾸기에 성공하였다.

눈에 보이는 부분, 즉 경제.과학.산업 기술과 군사력 부문에서도 이미 선진 10대국 대열에 진입하였다.   반면 북한의 김씨왕조 세습 정권은 수백 만 명이 죽어나가는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사회주의 수령독재 체제의 우월성을 견지하며, 오로지 체제유지와 적화통일의 목표만을 향하여, 인민의 사상 및 군사력 강화와 대남(對南)정치공작(적화통일 혁명사업)에 전력투구하여, 오늘날 남한의 최대 위협이 되고있는 두 가지 전략적 무기를 손에 쥐고 대한민국을 흔들고 큰소리치게 되었다.  즉,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여 무장하고, 남한에 자신들의 지령을 받는 거대한 종북(從北)세력 조직을 구축한 것이다.

북한은 60여년의 끌질긴 대남(對南)정치공작을 통하여 한국의 이념, 정치, 언론, 사법, 교육, 종교, 문화, 예술계를 오염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대한민국 국회는 통진당을 남노당화 하였으며, 여.야정당에도 종북세력을 침투시켜 중도화 하였으며, 심장부 수도서울 시장과, 서울시 교육감에 좌익인사를 포진시키고, 전국방방곡곡의 초중고교에는 전교조, 천주교에는 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불교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언론계에는 언론노조, 노동계에는 민주노총, 시민단체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연합, 민중연대, 한국진보연대, 6.15선언실천연대…등 700여 친북조직이 활동중이고,

4.11총선에서 간첩단 사건 연루자, 천안함 폭침 부정자, 국회 최루탄 투척자 등 수십명의 종북주의자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더욱이 이들 양당은 야권연대를 하면서 14개항의 “공동정책 합의문”을 발표하였는 바, 이들 정책이 실천된다면

0.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뀌고

0.反共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는 근간이 무너질 것이며

0.그 결과로 연방제 공산통일로 가는 문이 열릴 것이다.

0.이 합의문과 兩黨의 강령과 정책을 요약하면, 일종의 從北사회주의

혁명노선이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중도를 표방한 기회주의자 이명박 정권과 함께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릴 준비가 너무도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남한의 현실은 김일성.김정일의 유훈통치를 이어받은 애숭이 지도자 김정은도, 이 두가지 정치.군사적 전략무기(북한의 핵무장 선군체제와 남한의 종북세력 구축 )만 적시적절하게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남한을 먹어치울 수 있다고 확신하며, 호언장담 하므로서 국제적 “최악의 독재체제” “악의 축”으로 지칭되며 실패한 정권으로서 붕괴가능성이 오래전부터 거론되었음에도, 내재적으로는 “수령결사옹위”의 철옹성이 되어 “적화통일은 시간문제”라는 환상속에 큰소리치며 보란듯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5. 다가오는 12월 대선(大選)에선 남.북한 좌익연합세력의 남한내 좌익정권 재수립을 위한 총력공세가 예상된다. 대한민국 수호 세력과 대한민국 파괴 세력의 적벽대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어떻게 싸워야 할것인가?

북한과 남한 종북(從北)세력의 최대 강점인 동시에 약점은 거짓과 선전선동이다. 진보, 민주, 개혁세력으로 위장한 자신들의 정체와 선전선동의 거짓이 진실앞에 드러나면 햇볕 받은 드라큘라처럼 힘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용어혼란전술을 활용, 正義-민주-진보-개혁-평화 세력으로 위장하여야 생존할 수 있는 빨갱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그들의 실체를 나타내는 종북.

좌익. 빨갱이. 적화혁명 전위대, 간첩 등과 같은 실질명사 이다.

따라서 이들의 가면을 벗기는 내재적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종북(從北)진압 전략이다.

예컨대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미군철수와 보안법 폐지는 적화통일을 위한 고속도로와 자유로운 적화혁명 활동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며, 북한인권법 반대는 북한의 수령독재정권을 편하게 해주자는 것임을 국민들 뇌리에 각인시키면 된다..

북.미 평화협상체결 주장은 미군철수를 위한 당위성 확보와, 미군철수후

남.북 연방제를 실현후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을 위한 대전략이며 음모라는 것을 알게해야 한다.

6.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대한 국가관이나 사상 검증요구를 '색깔론' '매카시즘' “사상의 자유침해” “반민주적 독재시대로의 회귀”라고 비방하거나, 직답을 회피하는 당사자는 反대한민국적 사상의 소유자라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종북 반역자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된것은 그들의 내재적 국가관이나 사상검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상검증을 하지 않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 만큼이나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다는것을 지난 15년간의 경험에서 얻은 산교훈이며, 그결과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종북 반역세력을 “진보”라고 美化, 국민들을 속여온 언론과 정치권, 학자들은 반역의 공범이고 매국집단이다.

7.최근 일련의 종북세력과 인물들의 진면목을 직시한 국민들이 비로소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는 것은 종북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차제에 헌법적, 법률적 책임과 권한을 갖고 있는 정부는 때를 놓치지 말고 이들 종북좌익들의 단체와 정당의 반역활동은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해야하며,“민주화니, 인권이니, 표현의 자유니, 사상의 자유니 하는 미사여구”로 왜곡되어 용인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나간 15년 동안 종북좌익들은 우리사회의 각계각층(특히 정치계, 언론계, 노동계, 교육계 종교계 등은 물론 심지어는 공안기관과 사법부를 망라한 국가중추기관까지)에 깊이 뿌리를 내려왔다.

단언하건대, 금년 대선에서 국가존망이 걸린 종북문제를 외면하면서 누구라도 차기 대통령이 되고, 집권당이 된다고 한들 종북좌익세력의 노리개로 전락할 것이며,

더욱이 탈이념. 중도 따위와 같은 표를얻기위한 양다리 걸치기 정책을 계속 유지한다면, 자유월남의 교훈처럼 세계 10대 경제대국 대한민국은 해체당하고, 2천여만명의 국가발전의 주역들은 프로레타리아 독재에 의해 처단되거나 이민자,망명자,국제불법체류자 신세가 될 것이다.

조국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서, “종북좌익을 척결하는 일”은 정부당국자는 물론이고 입법부와 사법부가 일치단결하고, 언론도 적극 협조하여야만 이루어 낼 수 있는 중차대하고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새롭게 자각하여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재무장 하고 협조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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