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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빨갱이 만큼 똘아이 경제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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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2-06-09 22:14 조회4,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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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세계 경제학자들과 좌파 꼴통정치인들이 
남유럽과 미국의 경제위기(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처하자
긴축정책 대신 성장정책을 해야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또한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국가의 국민들은
경제원리를 교육받지 못해 당장 자신의 복지를 훼손받지 않으려고 성장정책을 지지한다.

그럼 여기서 성장이란 사탕발림은 무엇이고, 경제위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지금 그리스,스페인을 비롯한 남유럽의 위기와 곧 있을 미국(달러)의 위기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국가가 빚을 많이 지고 있다는 것이다(재정적자).
즉, 국민이 빚이 많다는 것이다. 

성장정책이란 실제 의미는
빚을 더 많이 얻어 빚을 갚자는 말이고, 발권력있는 정부가 그냥 돈을 더 찍어서 정부의 빚을 갚자는 것이다.

빚을 더 얻어 당장 급한 위기를 넘기고, 돈을 더 찍는 사기 행각이 언제까지 계속될수 있겠는가?
이게 요즘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성장이란 실제모습이다.

금리를 낮추고,  재정적자를 확대하여 돈을 더 풀고(한국도 마찬가지)하는 짓거리들이 성장이란 단어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당연하게 행해지고 있다.

이는 소위 케인즈식 국가개입 경제인데 이런 근시안적인 바보짓이 언제까지 가능하겠는가?
애국심없고 단편적인 정부관료, 정치인들은 항상 국가가 개입하는 경제이론을 제공한 케인즈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강제력이 있는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개인적 이권도 얻을수 있고, 이들의 존재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점 더 정부규모가 커가고 정부의 경제규제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예를들어
한나라에 어느 순간 돈이 100억 있다고  가정하자.
이제 정부가 발권력을 동원하여 짧은 기간의 경제성장과 과도한 정부 빚을 갚기 위하여 돈을 100억 더 찍어낸다(국체발행). 모든 실물가치는 그대로인데 돈만 200억이 되었다.
그리고 시일이 지난 후 10원이던 물건이 어느순간 20원이 되어 있다. 이게 전반적 물가오름, 즉 인풀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화폐발행의 증가가 그 원인이다.

그 결과
국민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의 값어치가 어느순간 반으로 줄어든 것을 느끼게 되지만 원인을 잘 알지 못한다.
일부 품목이 아니고 전반적인 요금인상이 인풀레이션이다. 국민들은 앉은 자리에서 돈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즉 100만원의 돈이 50만원으로 실제 가치가 떨어지게 되나 근로자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못한다.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하게 된다.

이게 국가주도의 대국민 경제수탈의 실체이자 양극화의 원인이고 경제버블(일시적 호황)과 경기침체의 원인이다.
여기서 정부가 과도한 인풀레이션을 억제하고자 돈을 줄이면 경기침체가 온다.
작금의 위기가 바로 돈을 더풀지도 못하고(인풀레이션) 줄이지도 못하는(경기침체) 딜레마에 빠져있는 것이다.

극심한 양극화는 이러한 돈 풀기 정책의 첫 순환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막대한 돈을 벌고(인플레이션 발생 전) 마지막에 있는 다수의 시민들이 인풀레이션으로 손해보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국가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빚으로 언제까지 연명할수는 없는 것이다.
또 발권력을 동원하여 인풀레이션을 무한대로 확대할 수도 없는 것이다.
성장정책이란 그럴뜻한 이름하에 저질러지는 사기질로 국민들은 또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빚이 많으면 씀씀이를 줄여 빚을 갚고 각고의 노력으로 돈버는 경쟁력을 키워야한다.
또 정부나 가정,개인이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버는 한도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당연히 재정적자는 잘못된 것이고 저축은 바른 것이다. 투자는 저축에서 나와야 건전한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진리를 왜면하는 경제학자, 정치인들은 종북 빨갱이 만큼 정신병에 걸린 똘아이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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