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은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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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부 작성일12-06-16 22:07 조회3,7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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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은 ‘봉’인가?
-언제까지 국민혈세로 북괴와 종북좌파를 지원할 것인가?-
한국사회에는 고래로 세상에서 가장 사기치기 만만한 대상을 ‘봉’이라는 말로 전해오고 있다. 인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사람들을 ‘봉’처럼 취급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같은 사람을 ‘봉’처럼 취급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국민을 하늘처럼 여기면서 청렴한 정치를 해야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국민을 봉으로 취급하여 거짓 공약으로 투표케 하고, 당선되어서는 안면몰수요, 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利敵(이적) 행위와 부정뇌물을 착복하는 등 실망의 정치를 하면서 수치심으로 눈섶 하나 까딱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우상화 되고 존중받는 세상이 대한민국인 것같다.
"모든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지만….
대한민국이 진짜 선진화 되려면, 국민을 통치하는 최고 정치인은 물론 이하 與野의 정치인 , 고위 관료 등이 국민을 봉으로 여기는 정치와 행정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신처럼, 국민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20세기 진보언론의 영웅이라는 ‘이지 스톤’(미국 1907-1989년)은 “모든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는 주장을 담은 글과 말로써 국제사회에서 명성을 떨쳐오고 있다. 지당한 말인 것같다. 따라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현재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 통치술을 펴오면서 고의적으로 아니면 비고의적으로 100% 진실하게 정치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문민정부의 효시라고 주장하는 전직 대통령은 YS이다. YS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라 증오하고 모욕의 독설을 퍼붓고,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입만 열면 저주 퍼붓듯 한다. 자신만이 독보적인 민주화의 투사라고 자칭, 자존하는 YS의 대통령 결산은 어땠나? 첫째, 시효지난 ‘5,18 특별법’으로 국군죽이기와 둘째, 대한민국 초유의 IMF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셋째, “자식이기는 사람 어딧냐?”며 호령하고, 소통령 별호가 붙은 아들의 부정뇌물착복, 권력 전횡으로 투옥 되는 인과를 짓는 것을 눈감고, 허구헌날 大盜無門(대도무문)같은 大道無門(대도무문)의 휘호만 써댔다.
문민정부 20년의 결산?
YS의 정체성을 보인것은 미 클린턴 대통령이 北爆(북폭)을 을 감행하려 했을 때, 결사적으로 북한정권을 옹호하여 북폭을 막아 김씨왕조를 살린 것이다. 唯我獨尊(유아독존)같은 민주화의 투사라고 자칭하는 YS는 정작 대통령이 되자 또 각종 위원회를 조직하여 지하에서 암약하던 南勞黨的(남로당적) 빨갱이들을 지상으로 끌어내어 국민혈세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청와대에 중용하기조차 했다. 그 뒤를 이어 DJ, 노무현, 이명박 작금의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위정자들은 不文律(불문률)을 계승해오듯 국민혈세로 대북지원을 하고, 국내 종북좌파들을 지원하고, 청와대, 정부 부처의 고위직, 국회의원 등 선출직에 진출하게 음으로 양으로 협력해주었다. 그 결과 드디어 主思派(주사파) 골수 빨갱이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당당히 등원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것이 민주화를 부르짖은 문민정부의 진면목인가?
이명박 대통령의 就任一聲(취임일성)이 좌우포용이다. 대통령이 좌파를 공인한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 법원과 수사권이 있는 검찰과 정보기관, 치안기관이 어떻게 국회에 등원한 골수 빨갱이들을 국가보안법으로 퇴치할 수 있겠는가? 李대통령의 좌우포용의 정책에 힘입어 숨죽인 종북좌파들은 일제히 민주화를 외치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등을 외쳐 획득한 후 마침내 주사파들이 국회 등에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는 초석을 깔아주게 되었다. 왜 주사파들이 국회로 진출했을까? 북괴정권이 아우성을 치며 환호할 일이요, 문민정부 20년의 결산이다.
누구를 위한 복지정책을 펴는가?
작금의 한국사회는 종북 좌파의 인사라야 출세하는 웃지 못할 세상이 되어 버렸다. YS,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 장장 20년간 종북 좌파 우대정치를 노골적으로 실천해왔기 때문이다. 李대통령은 남민전의 좌파를 특대우하는 것같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확신하여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 경찰, 학도병 등 부지기수의 애국자들은 김일성의 조국통일 방해꾼으로 변질되었고, 군의 훈장은 박탈 당하고, 명예는 추락해버렸다. 6,25 참전용사에게 5000원의 보상금을 받았다는 보도는 국민들, 나아가 국제사회에 웅변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대한민국에 충성한 자는 비참한 말로를 맞는다는 것이 아닌가?
반대로 종북 좌파들은 어떤 대우를 받는가? 예컨대 제주 ‘4, 3반란사태’를 목숨바쳐 잠재운 국군과 경찰은 민주화를 탄압한 학살자로 변해가고, 대한민국을 향해 죽창과 총을 든 반란군은 해마다 국민혈세로 추모제를 받는 좌편향 역사로 돌아서고 말았다. 국가보훈처, 민보상위원회 등에서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집는 종북좌파들의 손을 들어주고, 국민혈세로 보상하는 지경에 돌입한 지 오래이다. 李대통령이 눈귀가 없어 모를까? 이제 대한민국은 ‘6,25 동난 때 남침한 인민군 전원을 “통일인사”로 추존하여 대한민국 국민혈세로 보상하는 시기는 시간문제가 되어 버렸다.
수출을 많이 하고, GNP가 상승한다고 해서 무얼하나? 부의 상징이듯 하늘을 찌를 듯이 고충빌딩이 올라서 뭐하나?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은 빈부의 차가 날로 우심하여 가난한 서민들은 보도되는 GNP와는 상관이 없이 빈곤속에 신음하고 있다. 서민들의 한가닥 희망은 정부의 복지정책이다. 그런데 서민들이 바라는 福祉向上論(복지향상론)은, 공산주의자의 지론이며, 복지향상에 치중한 선진국이 경제파탄을 초래했다는 보도를 해대면서, 반대로 종북 좌파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민보상’등을 통해 환장하듯 국민혈세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와 국내 종북주의자를 지원하는 것은 진짜 망국의 前兆(전조)가 아닌가?
남북, 평화통일은 없다
한국사회에서 맹활약을 하는 종북좌파들만큼 목소리 높여 “조국평화통일”을 외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동족간에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분단 조국이 통일이 온다면 얼마나 기쁜일인가? 그러나 우리의 龜鑑(귀감)이 되는 역사를 보면, 평화통일은 없었다. 예컨대 신라, 고구려, 백제의 삼국통일도 외세의 군대까지 끌어들여 피바다를 이루고 난 뒤 승자가 통일을 했을 뿐이다. 김일성도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믿고 남침한 ‘6,25 동난’도 피바다를 이루고, 결국은 휴전선으로 원위치 했을 뿐이다. 만약 종북좌파의 농간으로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면, 남북한에 2000만은 피바다속에 살해당할 것이라는 국제적 군사전망이 있다.
혹자는 이렇게 반론할 수 있다. 5년의 짧은 대통령의 임기, 민주화를 빙자하여 반기 드는 종북 좌파들에게 지원하고, 북괴에 통일운동의 일환이라는 명분으로 지원하고,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황금마차나 타고 떠나는 게 상책 아니냐? 그것이 한국적 민주화가 아닌가?
사법부가 대한민국을 법을 준수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을까? 일부 판사들은 30년전 선배들이 좌익에게 철퇴적 선고를 내린 것을 뒤집어 무죄라고 재심 판결을 해대고, 그날의 사법부를 매도하기를 밥먹듯이 한다. 카메레온의 상징이 대한민국 사법부라는 세평이 진실이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이제 한국사회는 李대통령의 좌우포용의 정치 탓에 사회 도처에서 종북좌파들은 陣地(진지)가 아닌 城(성)을 쌓듯 하여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의 맹할약은 마치 1차 한국전이 남로당에서 起因(기인)한 전통을 계승하듯, 2차 한국전도 자신들이 초래하려는 듯이 광분하듯 보인다. 문민정부 20년간의 국민혈세 지원으로 세력을 키운 종북좌파 척결은 이제 문민정부에서는 난망한 일이 되어 버렸다.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대한민국 마지막 보루인 국군이 출동하는 것 뿐이다. .
끝으로, 김정은은 북핵을 장악하고, 이제는 대한민국 내부에서 종북세력들의 내응 폭난이 있기를 학수고대하는 듯 하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했다. 이제 국민들이 봉기하듯 일어나는 수 밖에 없다. 보수우익은 야전에서 종북좌파와 교전하듯 투쟁한 지 오래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교전에 무관심이듯 여전히 좌우포용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문민정부는, 하늘같은 국민들을 혈세나 착취하는 대상, ‘봉’으로 취급하여 국민 복지가 아닌 북괴와 국내 종북좌파들의 복지를 위해 지원하는 망국의 버릇을 버릴 것인가? 깨어난 보수우익은 종북좌파를 국민혈세로 지원하는 이명박정부를 향해 시민불복종 운동을 벌여야 할 것 아닌가?
李法徹(bubchul@hotmail.com/대불총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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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님의 댓글
서석대 작성일법사님 귀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25은 아직 끝나지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