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 나리들은 다 죽었나?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새누리당 의원 나리들은 다 죽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암 작성일12-04-24 18:42 조회4,743회 댓글1건

본문

요즘 북괴는 연일 차마 인간으로서는 입에 담을 수 조차 없을 정도의 욕설과 위협으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대남 공격을 공공연히 부르짖으면서 수많은 군중을 동원하여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우리의 국가원수와 보수언론들 그리고 보수우익 인사들을 일컬어 악랄한 쥐새.끼들 이라며 교전 당사국 사이에서도 쓰지않는 모욕적인 욕설을 연일 퍼질러대고 있다.

 

저들은 "역적패당을 짓 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 될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 무리들과 도발 근원들을 초토화시켜 버릴것이다."라며 위협하고 있다.

 

3~4분 이내에 초토화 시키겠다는 의미는 휴전선 근방에 배치돼있는 수백문의 방사포와 단거리 미사일에 의한 수도서울 공격을 의미 하거나 핵무기 공격을 의미 할 것이고 이는 1950년의 선전포고없는 6.25 남침과는 달리 정당하게 선전포고에 의한 대남 공격이라는 명분도 될 것이다.

 

물론 저들이 이와같은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며 대남 비방과 위협을 가해오는 이면에는 저들 나름대로의 내부적인 궁박함을 탈피해 보려는 의도라든가, 12월에 있을 우리의 대선을 겨냥하여 종북좌파들의 집권을 겨냥하여 '전쟁이냐 평화냐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 라며 보수우익의 집권을 방해 하려는 저의가 깔려있다고 볼 수도 있다.

저들은 지난 김대중 좌파정권 이래 우리에게 대소의 선거가 있을때마다 종북좌파의 선거승리를 돕기위한 각종의 대남전략을 획책해 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설사 저들이 위협하고 있는바와 같이 일격에 우리영토를 초토화시킬 참혹한 공격은 하지 않더라도 주권국가로서의 자존심을 짓 뭉개버리는 육두문자를 포함한 저질의 대남 비방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게다가 일단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도발 의지를 공언한 이상 어떤 형태로든 도발을 해 올것은 틀림없을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국방장관도 '여하한 도발이 있더라도 몇배로 되갚아 줄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 라며 응수하고 있지만 어쩐지 우리 국민들의 귀에는 이러한 응수가 가냘픈 소리로만 들린다.

1950년 북괴의 남침 이전에도 우리의 국방장관은 "북괴가 도발해오면 점심은 평양에가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 가서 먹을것이다" 라며 큰 소리를 쳤지만 실제로는 남침 3일만에 수도서울을 적군에게 내주는 굴욕을 당하지 안았는가?

 

도대체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집권 여당이라는 새누리당은 저들의 이와같은 모욕성 대남도발에 대해서 꿀먹은 벙어리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

이 나라를 지킬 사람은 고작 국방장관 한사람뿐 이라는건가?

종북좌익 야당들은 어차피 저 북괴와 한통속이니 척결의 대상으로서 버린 자식이라고 치더라도 새누리당은 아직은 이 나라를 지킬 기둥이 아닌가?

총선에서 과반 의석만 차지하면 당신들의 국방의무는 끝난것인가?

 

어째서 그 많은 의원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비분강개하는 성명서 하나 발표치 못하는가?

새누리당을 장악했다는 막강한 권력의 박근혜는 행여나 대권표심이 달아날가봐서 입을 봉하고 있는건가?

당신들은 대남 선전포고 마져 해온 북괴가 언제 어떤 도발을 해 올지 모르니 이에대한 대책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숙의라도 해본 일이 있는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 입이 닳토록 떠들어대던 복지비용 일부라도 떼어내서 국방에 보탬이 되도록 건의한 새누리 선량 단 한사람만이라도 있는가?

 

이러한 당신들을 믿고 어찌 12월 대선에서 당신들에게 이 소중한 나라를 맡길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제사에는 안중에도 없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이는 불효자들인가?

 

말이 나온김에 대통령에게도 한마디 해야겠다.

아무리 母黨에게서 밀려난 식물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청와대를 지키고 있는한 국정의 총 책임자다.

국가가 주적으로부터 이와같은 모욕을 당하고 있고, 선전포고마져 당하고있는 상황 이라면 적어도 국가원수의 이름으로 국민들의 단합을 위한 대국민 성명 이라도 발표해야 되는것 아닌가?

무엇이 두려워서 대통령마져 입을 봉하고 오직 국방장관 에게만 떠 넘기는가?

혹시나 종북좌파 야당들의 공격이 겁이 나서인가?

아니면 대선을 앞에둔 새누리당의 선거에 재를 뿌리는 행위라는 원망이 두려워서 인가?

 

자고로 깡패들의 생리란 상대가 비겁해 보이거나 허약해 보이면 반드시 상대방을 짓 이기려는 교만의 심리로 뭉쳐 있음을 명심할 일 이다.

 

댓글목록

성실님의 댓글

성실 작성일

새누리당 의원들 뿐만아니고 보수우파 논객들은 다 어디로가고
말한마디 못하는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3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90 빨갱이당....그들은 북괴의 지령에 살고있다..!!! 댓글(1) gelotin 2012-05-05 3651 22
2089 곽노현의 자화자찬 "나는 하나님도 칭찬할 착한 사람" 댓글(3) 바울 2012-05-05 3342 17
2088 19대 국회에 바란다 나트륨 2012-05-04 3505 7
2087 내가 정몽준 의원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 댓글(3) 문암 2012-05-03 3652 26
2086 선거 관리 위원회! ,,. 현역 판사가 '長'으로 임명… inf247661 2012-05-02 3852 10
2085 돌고래 쇼 폐지운동과 좌경화된 환경팔이들의 논리 댓글(2) 바울 2012-05-02 3461 27
2084 되새겨 보는 "사람사는세상"이란 말의 의미와 그리스도인 바울 2012-04-30 3574 14
2083 재테크...돈버는 방법 소개 야매인생 2012-04-28 5828 6
2082 국회를 떠나는 보수(保守), 박선영 의원 댓글(1) 吾莫私利 2012-04-28 6489 88
2081 인도네시아, 뼈없는 쇠고기만 수입하기로.. 한글말 2012-04-27 4380 6
2080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한국이 산다.(펌) 댓글(2) 염라대왕 2012-04-27 4283 15
2079 국회 주차장 비교, 덴마크 Vs 대한민국 댓글(1) 한글말 2012-04-27 5751 27
2078 철부지 김정은이 결국은... 북극사람 2012-04-26 3896 29
2077 요시야왕과 같은 난세의 영웅이 필요한 시대 댓글(1) 바울 2012-04-26 4995 10
2076 [당헌 개정해뢋!!!] 경선전 1년 6개월… 댓글(2) 송곳 2012-04-25 4743 15
2075 판단 받는 것이 두려워 판단하지 말아야만 하는가? 댓글(2) 바울 2012-04-25 5285 6
열람중 새누리당 의원 나리들은 다 죽었나? 댓글(1) 문암 2012-04-24 4744 25
2073 "쥐박이"라는 말은 북괴놈들이 퍼뜨린 비아냥 댓글(3) 吾莫私利 2012-04-24 6402 21
2072 아들에게 안수기도한 나꼼수 김용민의 아버지 김태복 목사… 바울 2012-04-23 6416 29
2071 이명박은 ‘안철수 잡탕당’을 만들고 있는가...??? 송곳 2012-04-23 3833 29
2070 公開된 法廷에서; "또, 石弓 事件(석궁 사건) 再發(… inf247661 2012-04-21 4358 6
2069 존 록펠러 2세...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댓글(1) 야매인생 2012-04-21 8000 11
2068 "속임수"는 최고의 병법, 내부의 적을 식별해 내야 승… 댓글(1) 바울 2012-04-21 3682 15
2067 오늘은 4.19 총회, "보시요 송영인!" 댓글(2) 개혁 2012-04-19 5786 76
2066 아깝다! 올해 또 한 젊은이를 보내야 하나? 면도칼 2012-04-18 4544 17
2065 노무현 씨 자살 증거 노인 2012-04-17 6247 7
2064 國會 任命同意 聽聞會制度를 爆破 要!【警察廳長; 檢察總… inf247661 2012-04-16 4635 22
2063 주의사항 댓글(1) 염라대왕 2012-04-16 4905 20
2062 선거운동 기간에 김용민에게 안수기도한 이동원 목사 바울 2012-04-16 6036 53
2061 교회가 왜 좌익 행위들에 조용하기만 한가? 댓글(2) 개혁 2012-04-16 4825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