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의료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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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3-01 21:55 조회5,5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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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여년전에 시를 상대로 나홀로 소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잘못된 조례를 폐지시키기 위하여 부당이득금(3만원) 반환 청구
소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법에 대하여 백지 상태인 제가 나 홀로 소송을 시작한것은 아주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법은 상식으로 통한다는 말 한마디 밖에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것은
변호사가 MRI는 박주신게 맞다라는 개소리를 할게 뻔하다는 자격지심 때문이었습니다
조레의 부당성에 대하여,
지역방송에서 취재를 한다고 찾아왔드군요. 시의회,
관련부서를 다니며 촬영을 끝냈는데
이튿날 전화가 왔습니다.시에서 사돈에 팔촌까지 찾아와 방송 자제를 부탁하여,방송을 못한다. 미안하다고 하드군요.
가난한 놈이 돈 많은 놈에게 마누라 뺏긴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나홀로 소송을 시작 했으니 변호사를 믿을수가 없었지요?
식기전에 드시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나온 전문의 의견도 식기전에 안들면,
놈들이 찾아가 재를 뿌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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