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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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2-23 16:04 조회4,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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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을 넘어 불법 U턴한 견인차 때문에 대형사고가 터졌다
피해자도 한순간 정신을 잃어 그 견인차를 알수가 없었다.
푸른 색 견인차라는것 외에는 알길이 없다. 피해자는 사고당시 견인차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걸었다.
그 당시만 해도 파란색 견인차는 흔하지 않았다.나는 견인차 차고지로 가서 파란색 견인차를 찾아봤다. 대부분 길거리에서 대기중이기 때문에 차고지에는 노란색 견인차 몇대 밖에 없었다. 그곳에 있는 직원에게 파란색 견인차는 없느냐고 물으니 파란색 견인차는 없다고 한다.그러면서 몇몇이 내게 다가오며 잠깐 보자고하는데, 협박을 넘어 집단 폭행을 할 분위기였다. 나는 바쁘다면서 내차를 타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시청가서 견인차 명단을 뽑아보았다. 파란색 견인차가 두대 있었다.
몇일뒤 제보가 들어 왔다. 사고 주변에 있든 승용차 운전자가 그 견인차 번호를 메모했다는것이다
제보자가 제보한 견인차는 노란색이었다.
사고 순간 동승했든 피해자 아들(9세)이 본 견인차는 파란색이었다. 참으로 난감했다.
제보자의 제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고 당시 시간대(20시경) 사고현장을 가봤다. 왕복 8차선 외각도로에 가로등이 있었지만, 30-40m만 되어도 차량 번호판의 숫자가 잘 보이질 않았다. 제보자가 견인차 U턴과 충돌 사고를 예견하고, 견인차 번호판을 주시하기전에는 번호판 인식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나는 그 제보자 말을 믿을수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자기편을 들고 있는 그 제보자를 전대 신뢰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자기 아들 말(파란색 견인차)을 무시했다.
제보자가 제보한 견인차는 사고당시 피해자 차량을 견인한것으로 사고당시 경찰 상황일지에 기재되어있었다. 뺑소니 차가 아니라는것이 입증 된것이다
사람 포섭하는것 의외로 간단하다. 더구나 가진자에게 줄을 세우는것은 더욱더 쉽다강용석 의원 주변에는 박원순 좀비들이 심어놓은 위장 헬퍼는 없었을까?
처음에 나는 그 몇몇이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감탄을 했다.
조중동도 이명박도 두려워하는 좌빨들 앞에 자기를 노출하며 의협심을 보이는데, 참으로 감격스러웠다. 그와 동시에 박원순이 공개 검사를 신청했다. 박원순 변호사는 조갑제 기자님에게 전화를 걸어 사전 정지작업을 했다. 물론 사전정지작업은 나의 짐작이다. 조갑제 기자님과 박원순 변호사는 사적인 친분이 있어 전화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어제 세브란스 병원의 MRI판정과
병무청에서의 박주신 4급 판정 전후의 흐름은
기름과 물처럼 겉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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