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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굴기는 없다!!!...오직 붕괴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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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2-02-13 11:19 조회5,9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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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굴기는 없다!!!...오직 붕괴만이 있을 뿐


1

중국이 가까운 장래에 미국을 압도하는 강대국이 될까?...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2개의 대립되는 전망들이 있다


하나는... 중국이 곧 강대국이 되리라는... 최근 브레진스키의 낙관적 전망...

중국은 2030년경 미국을 압도하는 강대국이 되며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발을 빼게 될 것

따라서 한국은 중국에 굴종이냐...? 일본과 연합이냐...? 아니면... 독자 핵개발이냐...?

...선택해야 하는 궁지에 몰리게 될 것... (조선닷컴 20120210 기사, 20120211 사설)


또 다른 하나는... 중국이 10-20년내에 붕괴하리라는 조지 프리드먼의 비관적 전망...

향후 닥쳐 올 세계경제의 위기속에서...

수출위주의 취약한 경제구조와 심각한 빈부격차로 중국은 붕괴할 것이고

한국에게는 통일기회, 만주(滿洲)로의 영토확장 기회가 들어올 것이라는 얘기...


중국의 붕괴로... 이렇다할 도전자가 없는 미국은 끈질긴 이이제이(以夷制夷)정책을 통해

세계 제국(帝國)의 지위를 향후 500년은 더 유지할 것이라는 얘기...

(chosunbiz 20110527 조지 프리드먼 인터뷰 기사, "美 제국, 500년은 더 간다“)


누구의 말이 옳을까?... 이를 판단하는 핵심기준은...

결국... <현재 중국경제의 번영이 2030년 이후에도 계속될까?>... 여부일 것!!!


2

현재 중국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경제통계에 따르면... 중국경제 상황은 양호...!!!

중국경제가 2030년에 미국을 압도할 것이라는 전망은 기정사실처럼 느껴지는데...


문제는... 중국정부의 경제통계 조작이 너무 심해서

경제전문가중에 중국정부의 통계를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


도대체 <중국경제의 진실>은 어드메쯤 있는 것일까?...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그런데... 중국정부가 아무리 경제통계를 조작하고...

중국의 기업, 은행들이 아무리 회계를 분식(扮飾)하더라도...

중국이 절대로 속일 수 없는 곳이 딱 하나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증권시장...!!!


증권시장에서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거짓말>을 하려면...

주가를 돈으로 처발라서 떠받쳐야 하고... 따라서 막대한 <거짓말 비용>이 들어가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증권시장은... 그 어떤 거짓말도 통하지 않는 

그 나라의 경제실상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바로미터일 수밖에 없는 것...



위 차트는... 약 4년간의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의 <LOG 주가지수 챠트>인데...

<LOG 주자지수 차트>는...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주가의 증가율, 하락율만을 표시하므로

국가별 주가지수를 평면적으로 비교가 가능해짐...


2011년 6월 6일 캡쳐된... 위 차트에 따르면...

2007년 10월부터 미국의 <부동산위기>가 미국의 <금융위기>로 본격 전이(轉移), 악화...

2008년 하반기... 마침내 리먼 브라더스 도산... <금융대란> 발생...!!! 주가 대폭락...!!!


<금융대란>이 <실물경제위기(기업도산, 실업)>로 전이(轉移)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009년 3월... 허겁지겁 <G20의 국제적인 정책공조> 발표...

G20가 재정-금융정책을 통해 무지막지하게 돈을 풀어대자... 경제회복... 주가상승...


그런데...2011년 5월부터... 허약한 재정상태에서 막대한 돈을 풀었던 남유럽 국가들...

포르투갈,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소위 PIGS 국가들)에서 <재정위기> 본격화...

2011년 6월 6일 현재... 세계증시는 다시 폭락 조짐...


위 차트는... 2007년 10월 이래로 세계경제의 전개상황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데...

핵심은... 세계경제 상황은 전세계 공통인데...주가변동은 나라마다 전혀 다르다는 사실!!!


한국(파랑색)이 가장 욱일승천(旭日昇天)...!!! 압도적으로 좋은 모습...

1997년 외환위기때 끔찍한 경제구조 조정... 그후 한국기업들이 죽어라고 경쟁력 강화...

그 결과 2008년 금융대란이후... <승자(勝者)의 독식(獨食)효과>를 막강하게 누리게 됨..

반도체, 전자, 정보통신, 철강, 기계, 자동차, 조선, 화학, 정유... 모조리 짱~짱~


다음으로... 유로존 통합의 최대 수혜자... 독일(빨강색)이 방~방~ 날아 다니기...

인구 5000만 이상, 소득 4만불 이상의 선진국중... 독일만 홀로 방~방~ 날아 다니기...


그 다음으로... <금융대란>을 일으켜서 곧 망할 것 같았던 미국(초록색)이...

놀랍게도 한국, 독일 못지않게 좋은 상황...!!! 우와~ 깜딱야~~~!!!...


비록 미국의 금융산업은 박살이 났지만...(총 1조3천억불 자본금에 4조불 손실... 허걱~!)

미국의 농업, 석유산업, 원자력산업, 전력산업... 소비재산업...

정밀기계산업, 군수산업, 우주항공산업, 자동차산업... IT산업...

정밀화학산업, 제약업, 의료업... 연예산업, 방송언론산업...은 여전히 세계1등이기 때문!!!


3

정말 놀랍게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중국(검정색)의 끔찍한 모습을 보라~!!!

<잃어버린 20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 있는 최악의 일본(노랑색)보다도 끔찍! 악~


중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등 다른 BRICs국가들과 비교해도 끔찍~ 최악...!!!

펄~펄~ 나는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등 개도국과 비교하면 더 최악~!!!

세계 최악으로 개박살난 미국 은행산업 지수와 비교하면... 쬐끔 나은 수준... 히히히~


이는 세계언론들이 잘 모르는 망조(亡兆)들을... 중국이 잔뜩 숨기고 있음을 의미...

허나... 언론과 귀신을 속일 수는 있어도... 절대로 증권시장을 속일 수는 없단당~ 히~


지난 2009년 12월... 미국 유명펀드의 사장 제임스 치노스가

중국의 부실규모는 두바이의 1000배(300억불*1000=30조불, 허걱~)라는 발언을 하여

전세계가 깜짝 놀란 바 있었다... 오잉~? 이거 정말 믿어야 돼~?


미국의 재정적자 누적규모가 GDP의 100%, 일본이 200%라고 하여 지금 이 난리인데...

제임스 치노스의 <중국은 두바이의 1000배=30조불> 발언이 사실이라면...

중국의 (악성)재정적자 누적규모는 GDP 5조8천억불의 500%가 넘는 수준... 끄악~~~

회복불능... 재기불능... 국가붕괴의 완전 거덜난 상태...?


30조불에 5%의 이자(利子)만 부과해도... 1년 이자만 1조5000억불...

현재 중국의 1년 조세(租稅)수입이 약 1조5000억불 수준이니...

1년 수입으로 겨우 1년 이자를 땜빵질하는 상황?... 이미 국가부도 위기...?


국가부도를 막으려고 인민은행에서 돈을 마구 찍어서 땜빵질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1920년대 독일>같은 <끔찍한 불황속에서 끔찍한 hyper-inflation> 발생...

이 또한 허약한 중국경제가 절대로 감당할 수 없는 대재앙~ 중국 붕괴로 가는 길...!!!


지난 2011년 7월 18일... (이데일리 20110720 보도)

운남성 어느 지방공기업의 <1000억 위안(=약 156억불) 부채유예사례>가 폭로되면서

중국증시는 신경질적으로 급락...(다른 나라 증시들은 모두 상승했는데...)


8000개가 넘는 지방공기업들의 끔찍한 채무들이 솔~솔~, 와르르르~ 까발려 지면

Moodys, S&P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 강등... 강등... 와장창 강등!!!...

중국은 쏟아지는 기업부도와 실업으로... 한방에 꽈다당~ 쓰러지는 거 아닐까...?


2009년 12월... 한국에 입국했던 세계적인 애널리스트 리처드 던컨이

<두바이 다음(으로 쫄딱 망할 나라)는 중국~!!!>발언을 하여 한국이 화들짝~ 놀라기도...


4

2007년 10월 미국 부동산위기 본격화... 그 여파로 2008년 금융대란 발발...

또 그 여파로... 2009년부터 남유럽 PIGS국가들의 재정위기 발발...국가신용등급 강등...


<1929년 세계대공황>이후 80년만에 <세계대불황>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


다만 1930년대와 2010년대의 차이점은...

1930년대에는 <케인즈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금융위기가 발발하자마자 곧바로 실물경제위기(기업부도, 실업)로 전이(轉移)되었는데...


지금은 케인즈 경제학을 이해하고 재정-금융정책을 쎄련되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2009년 3월 G20의 국제적인 정책공조(政策共助)까지 구사...


그래서 금융위기가 곧바로 실물경제위기로 전이하는 것을 차단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댓가로... 재정이 부실한 나라마다 지금 재정위기, 신용강등으로 심각한 고통...


대재앙(大災殃)의 총량(總量)은 거의 줄어들지 않은 채...

부동산위기가 금융위기로... 금융위기가 재정위기로... 계속 번져 나가는 중...

실물경제위기만 간신히 건드리지 않은 채... 형태만 달리해서 계속 번져 나가는 중...


결국... 케인즈 경제학을 제대로 이용할 줄 아는 현대국가의 대부분 정권들은...

돈을 풀 수 있는 극한(極限)까지 풀어서... 정권이 버틸 수 있는 극한까지 버티다가

그 극한을 넘는 어느 순간... 실물경제위기가 쓰나미처럼 와르르르~ 몰려오지 않을까?

정부부문이 완전 소진(消盡)된 상태이므로... 1930년대보다 훨씬 더 참혹...? 허걱~


빠르면 금년, 임진년(壬辰年)!!! 3-5월이 대재앙의 시작일 수도 있고...

이번 재앙을 돈을 또 왕창~ 풀어 또한번 막아낼 수 있다면...

2015~7년이 마지막 진짜 대재앙이 되지 않을까?


5

어느 쪽이든... <속으로 푹푹 썩어 있는 중국>이 붕괴하는 것은 기정사실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브레진스키가 아니라 조지 프리드먼의 <붕괴 예언>이 맞지 않을까?


최근 <왕리쥔(王立軍)의 미국망명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국의 최대 문제점은...!!!

<중국 지도자들 스스로가 중국의 정치체제, 미래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무슨 문제만 터지면... 뇌물받은 돈을 왕~창 챙겨서... 즉각 미국으로 먹튀 생각뿐...!!!


장쩌민, 후진따오, 원자바오... 시진핑, 보시라이... 모두 예외일 수가 없당~ 흐흐흐~

김정일도 미국을 가장 동경했고... 남한 쁘알갱이들도 자식색기들은 미국 유학시킨당~


광대한 국가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소련이 16개 공화국으로 쪼개져 사라졌듯이...

금융대란이후, 러시아 공화국이 우랄산맥 이동(以東), 이서(以西)로 또 쪼개지려 했듯이...

중국도 54개 소수민족...상해방(幇), 북경방... 등으로 갈기갈기 쪼개져 사라지지 않을까?


또... 김정일마저 뒈져 버려서 거대한 권력공백이 발생한 북한...

세계대불황이 본격화되면 붕괴위기에 몰릴 중국의 지원을 전혀 기대할 수 있는 북한...

그래서 머지않아 한국에게 확실한 통일의 기회가 들어올 것...


통일이 되면... 붕~붕~ 북한개발로 30년간 통일한국 경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청년실업문제도 해결되고... 고령화 문제의 부담도 확~ 줄어들고... 양극화도 해소...

또 조지 프리드먼의 예언처럼... 만주도 통일한국의 영향권에 들어오게 될 것...


중국이 붕괴하는데...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퇴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고...

따라서 섣불리 <미국쇠망론(美國衰亡論)>같은 헛소리에 촛삭거려서는 안 되며...

이 순간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계속 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해야 하는 것...

댓글목록

마루별님의 댓글

마루별 작성일

중국에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1.심각한 빈부차
2.대책없이 오르는 물가, 인건비
3.중국인들의 후진적인 국민성? 수준?

이러한 것들에의해
중국이 큰 대륙이긴 한데 한순간에 훅 갈 가능성이 농축되고 있음,,,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공감합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죠.
아무리 중국이 다른 것들을 조작해도 주식시장은 조작할 수 없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작년과 재작년에 조오지 후리드먼의 저서들(영문원서)을 읽고 많이 동감했습니다.
저는 후리드먼의 견해를 적극 지지합니다!
중공은 내부적 모순이 많은 사회라 이번 년대(2010년대)에 들어와서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정치문제, 경제문제 등이 중공을 옥죌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때 정신을 차려 국운 상승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만...
정치판, 사회판이 개떡이라 한숨만 나옵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역사의 수레는 옛 서구 문명의 전성 시대는 사라 지고 지금은 수래가 정식으로 동에 서 쪽을 정기가 흐르고 있읍니다 일본이 일본의 전성 기도 지금 은 지났읍니다 그리고 한국 2015년을 기점으로 중국으로 완전 성수기를 넘겨 줍니다 그것도 중국은 2020년이면 쇄퇴의 길로 접어 듭니다 다음은 동남 아시아 말레이지아 인도를 넘어 가곘지요 이겄은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 더욱 특별한 전쟁 천재지변 이 없는 것으로 간주 할때입니다 그르나 중국은 가까운 시일에 소수민족의 반란 이 있을 것입니다 역를 거슬러 올라 가면 언제나 중국은 불안정 합니다 슬대 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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