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9년 서울지검 특수3부 검사로써 지금은 그 직책을 당시 박정희 대통령 각하에게 일임하고 물러났지만 몇가지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제가 사시5회 22세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는데...자랑은 아닙니다만 율산그룹 수사라는 초유의 수사를 하게 되었고, 서울지검 특수3부에서 파견나와 수사를 했었습니다

박철언...서울지검 특수부장 이었던 그 분도 80년 국보위에 참여하면서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후에는 안기부로 파견나왔죠

80년도에 검사직을 관둔 사람은 저와 박철언이 유일합니다
김영삼정권의 정치적 배경을 몇가지 제시해 보겠습니다

제가 95년 초등학교 6학년때 심재륜 검사의 딸을 뺨을 때렸습니다 담임교사가 쌍용그룹 사모님이셨는데 제가 청소하다가 쓴 일기에 보면 심재륜 검사의 딸이 족같은게 라고 했는데 제가 일기에 족같은년 이라고 썼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시점에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치검찰 심재륜이 자기 딸이 하루종일 뺨맞았다고....김영삼을 시켜서 그를 따르는
아줌마 부대를 동원해서 전두환 노태우를 건드린 겁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저도 서울지검 특수3부였기 때문에 이 정도는 파악합니다

그런데 노태우 대통령께서는 그런 것을 몰랐을까요? 김경회 전 서울지검장 하시던 분이 바로
노태우 대통령 각하이십니다

이걸 알고도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김대중 노무현이 저세상 떠나는데 김영삼도 박철언칼날에
상해를 당하고, 김형욱이었던 심재륜도 개같이 당했는데 남은 것은 개씨팔 아줌마 부대입니다

서울대 법대 사시5회 그리고 서울대 법대 수석졸업 사시8회, 주광일 박철언 이 두 사람이
그냥 넘기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바로 그 주광일입니다 학부모들 전부 기소했으니까
성산초등학교 앞에 다 모이게 한 다음에 다 죽일겁니다

학부모라고 안봐줍니다 누가 검찰을 잘 모를까요?  전 더 잘 압니다

안기부장 출신들 다 회의 들어갑니다 개같이 조지는 그날을 위해...날 뭘로 알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