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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의 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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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1-11 22:43 조회6,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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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아닌데 밀같이 생긴게 밀 가라지
보리도 아닌데 보리 같이 생긴게 보리가라지
가운데 있는게 가라지다

리영희를 대한민국 지성의 스타로 띄우는  다큐방송이 나온다는것은
수구꼴통 소리를 듣는 50대에도 리영희 가라지가 많다는 것이다
리영희의 김일성 감탄사(말지 기고)를 보면 그럴듯 해보이는데,
한번더 생각하면 개소리다
예컨데,
<높이 나르는 새가 멀리본다> 나도 사춘기 때는 이런 종류의 말을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리영희의 높이 나르는 새는, 똥과 카레를 구분하지 못하는 치명적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80년대 리영희 종이 비행기를 타고 높이 나르는 가라지 지성들은
똥(김정일)과 카레(민족)를 구분하지 못하면서, 허공을 선회를 하고있다
그것을 지성이요 진보라고 자위하면서......
차라리  종이 비행기를 타고 밀입북하여 김일성을 대면한 주사파 대부(김영환?)는 똥맛을 제대로 보고 전향을 했는데, 김용옥 같은 가라지들은 아직도 허공에 앉아서,
똥과 카레는 같다고 땡중 같은 헛소리를 하고있다

첩보위성의 매력은,
높이 나르면서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하는 디테일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라지 지성들은 63빌딩 높이에서도 똥과 카레를 구분하지 못하는
최악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예컨데,
한 민족, 자주평화, 한반도 비핵화, 외세배격, 이념논쟁 자제,민족통일등등
얼치기 국민들은 이러한 놈들의 두루뭉실 식견을 고매한 지성이라고 오판하고 있다
자기 옆에 똥이 있어도 똥이라고 못한다. 무식한 수구 꼴통으로 분류될까 겁이나서.

똥과 카레를 식별하는데
좌우가,진보 보수가, 중도가 왜 필요한가?
똥이냐 카레냐를 식별하는것은 사실판단이지 가치판단이 아니다
이게 무슨 이념논쟁인가 말이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다고
가라지 국민들이 넘치니, 가라지 지성이 판을 치는것 아닌가
70년대 3류 방화가 난무한것은, 3류 관객이 있었기 때문이다
트르먼(?)으로 기억하는데,
국민은 자기만큼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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