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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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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1-17 13:18 조회5,3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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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엄마는 울먹이며 질문을 한다
자식이 속을 썩이는게 아니라, 자식의 앞날이 걱정이 되는것이었다
법륜은 시종 비웃음을 얼굴에 가득담고 듣는다

<질문요지>
아들이 전문계 고교를 다니다 인문계고로 전학을 했는데,
학력차 때문에 적응을 못하여 등교를 거부하니 어떻게 하느냐?

<답변요지>
남편도 당신이 이해 안갈때가 많았을것이다
지금 엄마가 아들이 이해 안가듯이......
기도 많이해라, 남편을 위해서...
혼자 있게 두지 말고 여행도 보내고, 휴학가능한 시한까지....

<나의 소감>
자식 앞날이 걱정되어 울먹이는 학생 엄마의 질문에 조소를 띄고 듣는 다는것은
상담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다.
"자기가 낳은 조그마한 애하고 싸워서 그게 슬퍼요? 아이고. 누가 낳았어요?
 누가 키웠어요?  누구 닮았어요? ........."
학부모의 질문중에 이런 말을 뇌까리며 조소를 보내고 있다
그 어머니는 아들과 싸우는게 아니라
전학후에 학력차 때문에 적응 못하는 아들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는것이었다
질문 전체를 경청하지 않고 질문 도중에 이런 멘트를 날리는것은 아주 경박스런 자세다

문제의 핵심은 아들의 학력차다
학력차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봐야하는것이다
인생에 1~2년 늦는것 별것 아니다
군대3년 썩는다고, 자해를 하여 군대 면제를 받은 수재가, 지금은 알콜중독으로 폐인이 되었다
내가 중학교 입학을 했을때
제대한 군인이 입학을 했었다. 우리는 그에게 형이라고 했고, 그는 늘 전체 수석을 했다

법륜은 상담의 기본도 안된 인간이다
뼈가 뿌러져 찾아온 환자에게 소화제 처방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SSAEKKI..좌빨치고 뭐하나 논리적으로 맞는 말 하는 너미 없어요..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참 기가 막힘니다. 상담 요지도 모르고 상담을 했네요. 법륜이란 사람하고 상담이 아니라 대화를 해도
동문서답이 나올 확률이 많을것 같습니다.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법륜이는 승적도 없는 땡중이라고 들었는데? 미국 에서 여러 지역에 초보 불교학생 모집했는데..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런 돌팔이가 신문, 방송에 얼굴을 팔고 다니니...

순진해서 답답한, 내가 보기에 법륜이보다 더 답답한, 우리의 젊은 엄마들이 그런 돌팔이를 찾지요.

우리 교육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 있는데, 뭘 그런 돌팔이를 찾아가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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