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 언론이 만든 안철수라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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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평 작성일17-03-11 21:01 조회2,0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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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작성한 글입니다
김정일이 앞에서,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개성공단을 만들어 핵개발자금을 지원한, 노무현 같은 또라이를, 다시 볼 수는 없는 것이다.
- 안철수는, 여론이라는 신기루를 쫓아, 기회주의 언론이라는 괴물이 만든 또다른 괴물이다. 세상 보는 눈이 얼라 수준인, 그러나 그 얼라 속에는 힘을 얻으면, 기회만 되면, 언제라도 뛰쳐나올 수 있는, 엄청난 피해망상의 괴물이 숨어있는 무서운 얼라이기도 하다 ㅡ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인다.
- 그동안 안철수가 보여준, 보통사람의 수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말도 안 되는 오락가락 행보만으로도 그 실체를 알기에 부족함이 없을 터인데, 암흑언론들이 아직도 대권주자니 하며 헛소리들을 하는 것을 보면, 호남의 눈치를 보는 것은 이제 아주 불치병이 된 것 같다.
(소통의 달인이란 기만일 뿐, 과도한 自我에 대한 집착과 거기서 파생된 남탓의 피해망상으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폐쇄적 인간인 것이다)
- 벌써 안철수의 눈빛이 달라졌다. 自, 他에 대한 기만과 자기최면에 통달한 망상(妄想)의 고수답다. 서서히 얼라의 모습을 제거하면서 '착한철수'에서 ‘강한철수'로 변모하고 있다 (소통의 달인이 아니라 기만의 달인이다)
그러나 아무리 학습하고 변해봤자다.(분칠을 한다고 근본 바탕이 어디 가겠나?)
피해망상의 한풀이는 노무현 하나로 족하다.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시대정신(時代精神)이,'안틀러'같은 괴물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주제파악을 하도록 잘 일깨워 스스로 하차하도록 만드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나라를 위해서나 최선의 길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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