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허와 실은?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한미 FTA의 잘잘못을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특히) 좌파와 종북 세력의 입맛에 맡는 협상은

이 지구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단,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 수는 있다고 본다

물론 FTA로 잘못된 나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6.25와 보릿고개도 극복한 저력과 슬기가 있는 국민이다.

따라서 잘못된 한미FTA에 분개하여 신성한 국회본회의장에 최루가스를 터트리는 애국심이라면

FTA의 독소 조항도

보약으로 만들 수 있는

저력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도 가져본다.

2011년 11월24일

안산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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