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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는 눈물나게 검사비리를 수사하고 싶다” 크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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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도 작성일11-11-29 10:36 조회3,9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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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는 눈물나게 검사비리를 수사하고 싶다” 크게 공감!

그간 검경밥그릇싸움을 지켜보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제야 경찰이 검찰의 몸종이 아님을 알기 시작하는 구나? 조금은 위안이 된다. 국민들은 내사 문제보다, 검경누구든 먼저 개혁되어 국민의 안녕과 법익을 보호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소독점병폐는 자신들의 철밥통과 조직수호, 더하여 불신정치와 이해관계가 맞물려 국가와 민족을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가다 백혜련검사의“검사라는 사실 부끄러워”등의 내홍이자 안철수바람의 실체인 것이다.

따라서 검찰이 못하면 경찰이라도 나라구한다는 각오로 무소불위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대신하여 부당한 검찰에 정당하게 맛서야 할 것이다. 그래야 검찰도 산다. 지혜로우면 좌파, 종북에 말려들지 않고 국민 감동케 한다.

물론 혹자는 나의 글에 대한 불만도 있다. 무슨 근거로 문제가 많은 경찰을 옹호 하는 무책임한 글을 쓰냐고 한다. 검찰이 우려하듯, 10만 경찰이 거대공룡이 될시 어떻게 막는가?등. 잘못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검찰스스로가 포기한 국민적 신뢰다. 다시“잃어버린10년”이 되기 전에 차라리 국민적 고통을 아는 경찰에게 전화위복의 기회를 주어 잠재능력도 발휘케 한다면, 검찰에 눌려 사장 되었던 본래의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그 것이 우리 국민의 저력이요 지혜일 것이다. 북한문제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검경의 비리가 최소화될 수 있는 근거는 섭리이자 과학적 메커니즘일 것이다. 더하여 미흡하지만 본인이 반평생 남북통일대비와 검찰개혁에 일조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그런 대안이 왜 없겠는가?(내용증명13,14번, DVD등참조-문제는 검찰개혁이 외면된 여야쇄신, 합당, 안풍창당등도 곧 다른 불신정치가 됨).

특히 검찰내부의 적이 건재하면, 좌파, 종북세력도 건재 한다. 또한 전작권연기는 양국의 국력소모로 반환을 맞게 된다(양국국회청문회요함). 즉, 안보는 불신사회로, 북한에게는 호재의 MB정권유지다. 월남패망과 같은 우를 범할 수 있고, 이미 외신도 그런 보도를 하고 있지 않는가? 검찰개혁이 대안이다.

2011년 11월 29일

나홀로 검찰개혁의 ( http:blog.daum.net/jdjudge )

안산 김정도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미국처럼 수사권은 경찰이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 방화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형사가 검사 책상에 걸터 앉아 얼굴 맞대고 이야기할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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