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프란시스코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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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박사 작성일11-10-20 00:29 조회14,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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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의 위대한 화가였던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의 작품중에
에칭(aquatint)로 만들어진 80여점의 작품 LOS CAPRIOCHOS(변덕,광상곡)라는
당시 혼란했던 사회상과 정치를 풍자한 작품으로(1799년 작품)
#38번 "브라비시모"(최고야!,잘해 잘해!)의 그림이다.
나폴레옹의 불란서군 침공과 스페인의 내란인
공화파와 왕정파의 투쟁과 갈등에서 결국 불란서로 망명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
고야의 슬픈 인생 역정속에서 만들어진 풍자화의 걸작품이다.
이 그림은 이상하게도
요즈음의 우리의 현실과 너무 똑같지 않은가?
기타아를 거꾸로 뒤집어 치는(소리나지 않는) 원숭이의 어릿광대질에 모른척하며 경청하는 당나귀(지원자,정당)와
박수, 환호하는 순진한 가엾은 국민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섭기까지 하다.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에칭(aquatint)로 만들어진 80여점의 작품 LOS CAPRIOCHOS(변덕,광상곡)라는
당시 혼란했던 사회상과 정치를 풍자한 작품으로(1799년 작품)
#38번 "브라비시모"(최고야!,잘해 잘해!)의 그림이다.
나폴레옹의 불란서군 침공과 스페인의 내란인
공화파와 왕정파의 투쟁과 갈등에서 결국 불란서로 망명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
고야의 슬픈 인생 역정속에서 만들어진 풍자화의 걸작품이다.
이 그림은 이상하게도
요즈음의 우리의 현실과 너무 똑같지 않은가?
기타아를 거꾸로 뒤집어 치는(소리나지 않는) 원숭이의 어릿광대질에 모른척하며 경청하는 당나귀(지원자,정당)와
박수, 환호하는 순진한 가엾은 국민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섭기까지 하다.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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