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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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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10-28 14:57 조회5,9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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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

옛말에 그 집안의 흥망성쇠는 자식들의 노는 꼴을 보면 안다는 이야기가 어제 서울시장보궐선거를 보고 갑자기 떠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희대의 사기꾼인 김대업이라는 자가 허무맹랑하게 날조한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를 내세우며 국민을 기만할 때 젊은 세대에서는 이 천하의 매국노적인 희대의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가더니만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는

 

전국교수연합이 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대표를 공갈과 기부금 횡령,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박원순 후보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1~2002년 아파트 전기료, 태안 변전소 건설 등과 관련해 한국전력의 비리를 들춰내고서 기부를 강요하였고,


또한 "한전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아름다운재단에 '빛한줄기 기금'으로 11억3,270만원을 기부했는데 아름다운재단의 연차별 재정보고서에 기록된 금액은 이와 큰 차이가 있다"며 "거액의 기부금을 횡령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데도 희대의 사기꾼 매국노 같은 김대업이라는 자의 허위거짓에는 놀아나면서 이 사회의 최고의 지성인인 대학교수연합의 고발내용이나 


법조인출신의 현직 김황식 총리까지 병역특혜를 받기 위한 양손입적이 현행법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불법임을 공공연하게 언급하였는데도 이를 믿지 않고, 오히려 그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에게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 배고픔에 허리띠를 조이며 피와 땀과 눈물을 삼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였던 이 나라를  세계10대경제선진국으로 오늘의 大韓民國을 이룩하였던 세대들에게 꼴통보수라며 선거를 하지 못하도록 온천장으로 보내라는 국립대학교수라는 정신 나간자의 패륜아적인 망발을 존중하는 20-40대의 젊은이들은 과연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서 경제선진국을 위하여 매진할 때  너희들은 정말 배고픔의 고통을 상상이나 하면서 오늘을 살아왔는가? 묻고 싶을 뿐이다.


하기야 애국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ㄱ"단체의 단체장이라는 자는 국민들의 성금을 받아 조선, 동아 등에 대한민국을 위한다는 광고를 수도 없이 내면서도 서울 한복판의 프레스센터 20층의 국제회의실 강연에서 [자신은 한나라당이 미워서 지난 4.26 보궐선거 시 손학규 민주당대표를 찍었다]


공공연하게 자신의 결정을 자랑하는 지경이니 어찌 20-40대만의 불신을 탓하며 나라걱정만을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자학이 앞서는 서글픔이 나만의 생각을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친북, 종북세력들 보다 더하면 더하였지 덜하지 않은 20-40대의 일부의 행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니 옛말에 <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는 불길한 생각이 앞서 소름이 끼치는 것을 참을 길 없는 현실만을 탓하면서


이제라도 박원순에게 제기되었던 갖가지의 의혹과 불법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과 사정당국의 철저한 조사로서 의법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진실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를 20-30대들에게 산 교훈으로 보여주기를 모든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랄뿐이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내일의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본부 본부  대표 송 영 인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신 말씀입니다.
젊은이들이 이성을 상실하고 특정인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아무런 검증없이 박원순이를 찍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높은 실업률에 먹고살기 어려운 경제와 불명확한 미래등 여러가지 난제에 지레 겁을 먹으면서 그 책임을 특정인에게 지우는 반감의 이유로 사탕발림 박원순이를 찍었다면 이나라의 미래가 암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난은 단지 지금세대 젊은이들 뿐 아니라 과거 세대앞에도 늘 있었읍니다.
뼈를 깍는 극기와 노력대신 편리해신 생활과 문명에 익숙해지면서 단지 남을 탓하는 풍조나
'로또'와 같이 일확천금만을 꿈꾸는 병폐.
그런것들이 사라지고 진정 열심히 일하고 자기개발에 총력하신 자아상들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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