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박근혜,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수덕 작성일11-10-06 22:07 조회4,598회 댓글3건

본문

정치인은 계산을 한다. 그게 정치인이다. 헌데 박근혜씨는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렸다. 시간이 걸린것은 판단력 부족이거나  대권욕이 너무도 강해서 그렇다. 이도 아니면 보수층의 눈총에 떠밀려 나경원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나경원의 상대는 자유민주주에 기초하여 건국한 대한민국에게 위해를 가할 대단히 위험한 존재다. 상대가 이러한데 계산할게 있었다니 이해할 수 없지만, 이제라도 공개적으로 지지표명을 했다하니 환영한다.

 

선거가 끝날때까지 박근혜씨에 대한 비판을 접고자한다. 어떻게 돕는지, 얼마나 열심히 돕는지 지켜보며 평가를 하고자 한다. 모든 일에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최선을 다한 과정의 결과에는 그 누구도 손가락질 못하지만 불성실한 과정의 결과에는 용서받지 못한다. 친북종북 세력보다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친이친박 각자 셈법이 다르더라도, 이번 선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서울시민에게 다가간다면 선택받을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씨에게 부탁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 한 이상, 무슨 무슨 조건을 걸지 말것이며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 또한 거론하지 말라,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다. 정치인의 셈법위에 유권자가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란다. 친북종북 세력과의 전쟁에서 무슨 조건,이유가 있단 말인가.."그저 자유대한을 지키기 위해서 한 목숨받칠뿐이다".이렇게 말하라.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러고싶지는 않지만,
晩詩之歎은 晩時之歎으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덕님의 댓글

박수덕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그릇(誤) 쓰면, 그 인격의 그릇(器) 됨을 알아보게 된답니다.
한글로 써서 다시 한자로 바꿔 놓는다는 것은, 두배의 수고와 4배의 시간을 소비할 것인데 왜 굳이 한자들을 그것도 틀려가면서까지 쓰시는지요?
지만원 박사는 한자를 쓰지 않아도 독자(회원)들에게 그 뜻을 200%나 안겨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4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40 10월 8일, 서울대공원 친교회 후기 [편집분] 댓글(7) 雲井 2011-10-09 4836 21
1639 *대한민국 적화가 절대 불가능한 이유 댓글(8) 德正中道 2011-10-09 4191 19
1638 쓴쌍늠, 쓴쌍늠... 우리 슨쌍늠.. 댓글(1) gelotin 2011-10-07 7590 39
1637 이러다 우르르르 넘어온다면... 댓글(7) 미타리 2011-10-07 4428 19
열람중 박근혜,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 댓글(3) 박수덕 2011-10-06 4599 15
1635 나경원의 전우는 이들이다 댓글(4) 박수덕 2011-10-05 5016 31
1634 북괴에 관대하고 미군에 사나운 경기북부진보연대 "성폭햄… 댓글(2) 한글말 2011-10-04 5893 8
1633 차기 정권은 사형제도 부활시키는 정권을... 댓글(2) 조선민족 2011-10-03 4826 29
1632 눈먼 者도 눈뜨고 보라! 귀먹어리도 들어라! 죽은 者… 댓글(1) inf247661 2011-10-02 6340 10
1631 5.18 광주사태, 천안함사태, 연평도사태의 본질적 … 댓글(2) 조선민족 2011-10-02 4868 36
1630 김백일장군 동상철거 범시민대책위 결성을 반대한다. 몰라 2011-10-01 4405 15
1629 군기강 해이 잡을 수 있는 첫번째 타자 미타리 2011-09-30 6223 19
1628 대도 조세형이 시장에 출마한단다. dreamer 2011-09-30 8270 27
1627 박영선이 나경원을 앞섰다는데... 표현이 부적절함. 댓글(1) 조선민족 2011-09-29 6389 21
1626 어쩔수 없는 조선인들... 댓글(3) 조선민족 2011-09-28 5691 17
1625 내용증명(14) - 500백만 야전군전사가 필히 넘어야… jdkim 2011-09-28 3050 6
1624 폭로-국정원 행랑이 북한 군자금 창고였다??? 댓글(2) 생명수 2011-09-27 6977 34
1623 세계적인 휴항지가 될 제주해군기지 icebread 2011-09-26 7249 21
1622 박원순은 안된다-서경석 목사의 편지 댓글(2) 생명수 2011-09-25 5690 26
1621 우파는 더이상 분열말고 자중을 댓글(1) 정재길 2011-09-25 4497 11
1620 현 시국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 自强不息 2011-09-25 4772 28
1619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평가기준 自强不息 2011-09-25 5796 31
1618 자칭 "범 우파"에 등 떠밀려 나선 어리버리 이석연 댓글(4) 오막사리 2011-09-24 4042 21
1617 '오지랖'이 넓은, 그리하여 '아랑곳'을 많이하던 사회… inf247661 2011-09-23 6351 6
1616 박근혜 의원의 Foreign Affairs 기고문 비판 문암 2011-09-23 5217 9
1615 518 당시 광주에서 서울 시내로 총이가득실린 트럭 2… 댓글(3) 반공멸공부국강병 2011-09-22 6798 33
1614 발진대회 사회자 모두발언 송영인 2011-09-22 4351 14
1613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 염라대왕 2011-09-22 7267 10
1612 5.18재판, 북한특수군의 개입문제가 쟁점 댓글(2) 생명수 2011-09-22 5461 17
1611 네티즌이 마구 쓴 글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몰라 2011-09-21 4862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