곪을 대로 곪아 터진 나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터트려
치료하고 가자!
병든, 깊은 병이 든 환자인...
정치계, 언론계, 방송, 각종 학계와 지식인들...
곪을 대로 곪은 국회와 정치권과 권력층,
그들의 엉터리 행위를 보고
이대로 그냥 갈 수 없다.
내분을 겪더라도,
내전을 겪더라도,
내홍을 겪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곪은 부분을 치료하여
다시 승화하여 환생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각하를 희망합니다.
그 이유는
............
저는 이왕이면, 각하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국회로 사건이 원위치될 것이고, 국회가 재심을
하지 않으면, 국회는 파탄이 날 것 입니다.
정치권이 요동을 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상의 잘못된 과정이
속속 드러나야 하고, 국회의 졸속 날림, ...
물론 그동안
대통령도 직무 방기에 대하여, 무사안일 주의에
대하여 무한한 반성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부덕의 소치, 방기도
큰 원인입니다.
박 대통령은 인용, 기각, 각하가 되어도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기각이 되면 작은 내전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걸리더라도...
내홍을 통하여
결국은 치료 과정으로 갈 것입니다.
기각도 인용도 좋습니다.
기각, 인용에 관계없이
당연히
일부 요설 언론은 정리하고, 국회 그것들은 직권 남용, 직무 유기로
국민 이름으로 처단해야 합니다.
지금,
좌파 신문 한겨레와 경향은
올바른 사실 보도를 하며 기사를 바로잡기
시작합니다.
면피용, 빠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종편은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이런 썩은 노조 위주의 방송을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