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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GP관련 긴급수배자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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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07-16 22:26 조회5,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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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GP관련 긴급수배자를 잡았습니다.

지난 2010년 12월 10일 530GP사건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려는 애국 행위를 범죄행위로 매도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던

ID Dosan_Man이라는 자를 긴급수배 8개월여 만에 열열애국청년 대학 생 이 택형군(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동국대학교)에 의하여 끈질긴 추 적 끝에 2011년 7월 13일 이자의 신분과 소재지를 파악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자의 본명은 이동원 연락처 HP : 010-4127-5531

근무지는 국방부와 깊은 관계가 있는 방산업체인

두산 DST 방산업체로서

이 자가 예비역 대위로서 제대 후 방산업체에 입사가 국방부발표의 나팔수의 전위병의 역할에 대한 보상적인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하는 의아심을 갖고 있어 사직 당국에 고소장을 접수(2011. 7. 18. 예정)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 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애국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수배자를 찾아 준 이 택 형 대학생은

530GP 전사자유족회, 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가 내놓은 긴급수배 현상 금 10만 원에 대하여 극구받기를 거절 사양하며 이체 통장번호를 알려 주지 않아 부득이 지불하지 못하였음 알려드리고 다시 한 번 애국청년 대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5년 6월 19일 연천군 제28사단 81연대 수색중대 530GP 피격 사건은 “상병급 사병들이 야간차단작전 중 북한군의 미산화기 9발 공 격 에 의해 고 김종명중위(ROTC 42기)등 장병 8명전사 4명부상자가 발생한 대형사건”으로 당시 온 국민을 경악시키고 국방의무를 준수 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충격을 엄청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노무현 친북, 종북정권에서는 김정일과 노무현의 정상회담을 구 걸 하는 등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국민정서상 남북관계에 치명 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사건이기에 “적 도발 사건을 아군의 자작극사건으로 둔갑”시키고 각종 증거물을 은폐. 조작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전사자들을 친북정책의 희생양으로 만든 천인공노할 극악무도한 국기문란사건에 대하여 진실을 유가족들과 애국시민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진실을 호소하는 중

긴급 수배자인 ID Dosan_Man가 애국인사의 알림 글에

<<@linegang 무슨 말이! 어떤 증거! 가 필요합니까? 거기 있었는데 ... 더 이상은 언급할 수 없지만... 제발 사실인양 말하지 마세요..."

군사기를 그렇게 떨어뜨리고 싶은 이유가 뭐죠? GP가보신적 없으시죠? 경험하지 못한 일을 사실처럼 말하시는 건 범죄입니다!"

라는 댓글을 올림으로서 마치 자신이 530GP 현장에서 확인한 것처럼

하면서 은폐 조작을 하는 것이 범죄행위라고 매도하는 파렴치한 범죄 행위를 자행한 이적행위자입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사법당국의 철저한조사와 이명박정부의 빨갱이 정권에서 은폐 조작 극악무도한 국기문란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 애국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2011. 7. 16.

[530GP피격사건 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

고 문 단:정기승,안응모,임광규,류지철,김현욱,구재태,박희도,민척기,

지만원,채병률박상준,김선호,

공동대표의장:류기남 상임대표:송영인(HP:011-896-9211)

공동대표:조영환,김한응,이강욱,김춘규,최해근,권오강,이건호,박찬성,문인주,조웅기,김인규,

송영식,이계성,도희윤,이순창,김규학,박두철,이흥우,윤용,최인식,

유가족대표:김용배,김길남,이문행,이찬호,전제용,

{참여단체}

국사모(국가사랑모임,)국제외교안보포럼,대한민국재향경우회,대한상이군경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대한민국어버이연합,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한민국참전경찰유공자회,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올바른교육을위한시민연대,대한참전단체연합회,육해공(예)영관장교연합회,대한민국ROTC구국연합,(자유지성300인회,올인코리아,(사)철우회,통일안보중앙협의회,반핵반김국민협의회,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나라사랑시민연대,실향민중앙협의회,국가중흥회,시스템크럽,한국대학법인연합회,한국미래포럼,한국유격군총연합회,철도참전유공자회,전국철도노우회,6.25참전태극단동지회,자유시민연대,실향민중앙회,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참고사항>> 긴급수배자 이동원의 사과문

유가족 분들 그리고 유가족 분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기 위한 통로를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이곳을 찾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 몇 개월 전 트위터에서 "라인강"이라는 아이디가 가지고 계신분의 GP530사건의 은폐와 관련된 글을 보고 제가 보고, 듣고, 접했던 사실과 너무 틀리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다가 본의 아니게 유가족 분들에게 큰 아픔을 드린 장본인입니다.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쓴 몇 줄의 글이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큰 아픔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자식을 잃으신 부모님들의 마음에 생체기를 냈다는 것은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linegang 무슨말이! 어떤 증거!가 필요합니까? 거기 있었는데...

더 이상은 언급 할 수 없지만... 제발 사실인양 말하지 마세요..."

군사기를 그렇게 떨어뜨리고 싶은 이유가 뭐죠? GP가보신적 없으시죠? 경험하지 못한 일을 사실처럼 말하시는 건 범죄입니다!"

제가 트위터에서 라인강님의 글에 댓글을 달은 내용입니다.

사죄를 드려야 할 부분은 당연히 머리 숙여 사죄드려야겠지만 또한 해명을 해드려야 할 부분도 해명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분명히 기억나는 건... 제가 글을 이렇게 적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선 저와 대화를 나눈 "라인강"이라는 분이 일단 군대를 가지 않으셨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그분이 한 번씩 올리시는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의견에 반대 댓글을 달았고 제가 보기에도 너무 없는 말만 하시는 것 같아서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문제의 GP내용을 올리셨을 때에는 "군대도 가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갔다 온 것처럼 말을 할 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어 저도 모르게 주제 넘는 영웅 심리에 댓글을 적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장교출신이라는 자부심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기에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분"을 훈계하고 싶은 마음만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군대도 다녀오지 않는 사람이 하는 그런 말이 결코 사실이 아니다." 라는 그릇된 확신에 가득 차 있었기에 그 분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범죄라는 것을 주제넘게도 훈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가슴속에 있는 오장육부를 들어 내어 저의 진심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런 은폐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그 분에게서 정말 처음 접했습니다.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이미 판결까지 난 것으로 알고 있었고(공중파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현역시절 군 매체(국방일보, 파발마 등)를 통해 습득했던 제가 알고 있던 사실과는 너무 틀렸기에 순간 좌우를 돌아보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군대도 갔다 오지 않으신 분이 그렇게 계속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 자제력을 잃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라인강"이라는 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상상속의 이야기를 유포하고 있는 거라고 내심 확신하고 어리석게도 공격적인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인강님은 저의 댓글에 이런 답글을 다셨습니다.

"자신은 잘 알지 못하니까 누군가에게 다시 확인해보겠다"

잘 알지 못한다는 그분의 답글을 보고 "이 분이 군 사기를 떨어뜨릴려고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구나."라고 확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을 화끈거릴 정도로 너무나 경솔한 판단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제 트윗계정으로 어떤 분이 "송영인"이라는 분이 저를 찾고 있다는 글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제서야 그분이 전혀 없는 말이 아니구나 라는 판단에 인터넷을 찾아보고 관련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접하였습니다.

관련사항들을 보니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굉장한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닮고 해명을 할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마땅히 해명할 곳도 없고, 무엇보다 괜히 이슈화되는 것이 아닌가 덜컥 겁이 나서 계정도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라인강님과 생각 없이 막연히 언쟁을 벌여 그분을 훈계하겠다는 어리석고 철없는 생각으로 작성한 댓글이 이렇게 퍼져나갈지도 몰랐고, 어리석은 저의 댓글이 이렇게까지 원래의 의도와 왜곡되어 퍼져나갈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저의 신상(이름,회사,학교,전화번호 등)과 빨갱이, 종복세력, 김정일 추종세력으로 불리어지고, 심지어는 현상수배까지 걸어놓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평범하고 심약한 사람이 감내하기에는 너무나 큰 고통이었습니다.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을 괴로움과 불안함에 하루도 잠을 편히 이룬적이 없었고 한동안은 안정제를 복용해야 잠을 이룰 수 있을 정도로 고통을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제가 무심코 던지 경망스러운 글을 보고 받으신 충격과 고통에 비하면 진심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가족분들, 그리고 유가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단체의 소속된 분들....

오늘 아침 송영인 선생님께서 저에게 전화로 말씀하신데로 "무심코 발에 체인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라는 내용까지도 고려해서 말과 행동을 가려해야 하거늘 아직 철없고 부족한 저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개인감정에만 급급하여 경거망동을 하였음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저의 철없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많은 아픔을 느끼신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제가 이렇게 올리는 이 짧은 변명과 사죄의 말씀으로 유가족 분들의 아픔이 가실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한 이유가 어떤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와 주장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저의 진실 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유가족 분들에게 전달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동기가 어떻든 지간에 결과적으로 저는 유가족 분들에게 큰 생체기를 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 7. 15.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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