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차차기 대권을 향하여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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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4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 대표가 된 홍준표는

그의 10여년 정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

<차기 대권>은 당연히 박근혜지만... <차차기 대권>을 노릴 수 있는 지위까지 왔으니까..

홍준표가 <차차기 대권 주자>가 되는 길은...? 이거 아주 간단하고 쉽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할 거라고 모두 걱정하는데...

4월 총선을 보란듯이 대승해서... 모든 사람들을 깜~~~딱 놀라게 하면 된다

그러면... 홍준표가 4월총선을  대승하는 길은...? 이것도 아주 간단하고 쉽다!!!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기쁜 마음으로 선거판을 죽어라고 열심히 뛰게 만들면 된다

그러려면... 개혁! 개혁!..을 명분으로 박근혜의 입맛에 꼭 맞는 <공정 공천>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이재오, 공성진, 진수희... 김무성, 전여옥...

박근혜가 징그러운 버러지 취급하는 이런 년넘들을 모조리 공천에서 죽여버려야 한다

저것들중 1명이 공천을 받을 때마다... 수도권에서 10석씩 날라가는 거 아닐까?

그렇다면 더 볼 게 뭐 있나? 더 생각할 게 뭐 있나?... 모조리 죽여 버리는 거지!!! 

우리는 이재오와 그 똘마니 년넘들이 년말년초에 탈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이 해야 할 가장 화급한 일은...

<친이-친박간 화해>가 아니라... (맨날 무슨 얼어죽을 넘의 화해~ 화해~냐? 씨~~팔!!!)

<국민들이 죽도록 미워하는 친이개 년넘들을 와르르르 잡아 죽이는 개혁! 개혁!>이닷!!!

그래서 국민들로부터 <개혁된 한나라당>이란 신뢰를 하루빨리 회복하는 일이다

더 나아가... 친박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것들중에서도

박근혜가 내심 못마땅해 할 것들을 깨끗이 정리해서

박근혜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 드리기... 후후후~

국민들의 미움받는 친이들을 와르르르 죽여 버리고... 엉터리 친박들도 죽여 드리고...

원칙주의자 박근혜가 봐도 <공정 공천>을 잘했다고 수긍할 수 있게 한 후...

박근혜를 정중히 선거판으로 모셔오면 된다...

박근혜 입장에서는... 자신의 손에 피를 하나도 묻히지 않고....

죽이고 싶은 년넘들을 홍준표가 모조리 죽여 줬으니... 얼마나 기분이 깨운, 상쾌하겠어? 

어찌 4월 선거판을 죽어라고 열심히 뛰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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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민주당은

<친박세력 공천학살>을 저질러... 64%의 보수세력을 단칼에 박살낸 이명박을 상대로

재보선, 지방선거, 교육선거등을 모조리 연전연승했고... (2010년 7월 재보선만 예외)

내년 4월 총선 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을 10% 이상 너끈히 앞서고 있으니까...

4월 여소야대 국회와 12월 대통령선거의 요행을 꿈꾸며 희희낙락하고 있지만...

잘 따져 보그라~ 고게 말~짱 황인기라~!!! 푸하하하하하~

<차떼기 정당>, <노무현 탄핵역풍>속에서 졸딱 망하리라던 2004년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개혁공천을 주도하고 끝내 부활을 이뤄낸 주역들... 박근혜와 홍준표가

이번에도 화끈한 개혁공천을 이뤄내고... 박근혜가 4월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된다면...?

김대중-노무현 망국노선에 매몰된 열린우리당이 박근혜에게 0:43으로 대참패했듯이... 

2007년 12월 정동영이 대참패했듯이... 2008년 4월 민주당이 대참패했듯이...

민주당은 이번에도 박근혜에게 쫄~딱 망하는 것외에 달리 길이 있겠나?

내년 4월총선의 상대는 <쥐박이 이명박>이 아니라... <선거의 여왕 박근혜>라니까....

또 박근혜-홍준표 콤비가 화끈한 개혁공천을 성공시켰다니까...

그러나 민주당은 그동안 김대중-노무현 망국노선에서 한발짝도 변화하지 않았다니까...

2007년 12월 정동영의 대통령선거 대참패... 2008년 4월 총선의 대참패를 당하고도

민주당!... 너희들은 열린우리당에서 민주당으로 이름 하나 딸랑 바꾼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변화하지도 개혁하지도 않았다니까...

쥐박이 이명박을 상대로 선거마다 연전연승하는데 도취돼서

하나도... 하나도... 단 하나도... 변화하지도 개혁하지도 않았다니까...

드디어... 내년 4월총선에서 박근혜에게 걸려들어

민주당은 그 <수구꼴통 좌빨성>으로 말미암아 피눈물나는 댓가를 치르게 되지 않을까?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막강 보루... 박근혜가 4월 선거판을 휩쓸고 다니는데...

미사일개발, 핵실험을 계속 하고...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저지르며

잔혹한 북한주민 탄압, 3대세습을 저지르는 김정일에게 계속 퍼주자는 민주당을...

이런 빌어먹을 망국정당을... 어느 미친 국민들이 과반수로 지지할 리 있겠나...?

민주당~! 이 대책없는 쓰레기들아~

그동안 박근혜에게 그토록 피눈물나게 당했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하나도 못 차렸지?

3

손학규가 일본 총리 간 나오또를 만난 자리에서

북핵반대, 북한 인권보호, 3대세습 반대등을 얘기했을 때....

손학규의 속마음이 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손학규가 <애국진보>의 깃발을 들기에... 타이밍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작년 10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가 극적으로 대표가 됐을 때...

그 돌풍의 여세를 몰아 격렬하게 <애국진보 당내 노선투쟁>을 일으키며

도시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내야 하지 않았을까?

손학규가 돈도 없고 조직도 없는 것은 천하가 다 안다

그러니까 손학규는 <국민을 보고 하는 정치>로 돌파구를 찾았어야 했다. 박근혜처럼...

격렬한 애국진보 노선투쟁으로 전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으면서

10%를 돌파하고 탄력을 받은 지지율을 유지, 강화해 가다가

금년 4월 분당선거에서 강재섭을 간신히 이기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이겼다면

손학규의 지지율을 20% 수준까지 안정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지 않았을까?

손학규의 지지자들은 온통 열광하게 되고

야당내 손학규의 반대자들, 관망자들도 손학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

손학규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꼬이고... 지지율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고...

그리고 이 시점에서 천운이 맞아 떨어져 <손명박 빅딜>까지 성사된다면

손학규가 박근혜를 잡고 차기 대권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었을 것...

(이 사이트에 올린 <손학규가 박근혜를 잡고 차기 대권 먹기> 참조...

이명박과 손학규는 지난 6월 27일 첫 만남... 드디어 소통채널이 만들어 졌나...?)

분노한 정동영 쁘알갱이들이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우하하하~ 느무느무 고마워~~~

정동영 스스로 <애국진보와 망국좌빨로 갈라치기>를 해주는 것이니까...

손학규는 올 정기국회가 끝나고 <4월 총선 정국>이 본격 시작되면

민주당의 공천 물갈이를 통해... 이제서야 겨우 애국진보 행보를 하게 되려나?

아니면... 민노, 친노와의 야권대통합에 질질 끌려 다니면서 계속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손학규가 무엇을 만들어 내든... 너무 늦어버린 지금 상황에서는

박근혜-홍준표가 개혁공천만 성공시킨다면 내년 4월 총선은 한나라당의 압승이 될 것...

과단성있게(=몹시 시끄럽게~! ㅋㅋㅋ) 개혁공천을 성공시킨 홍준표가

<쫄딱 망할 줄 알았던 한나라당의 극적인 승리 주역>으로서 방~방~ 뜨게 되고

홍준표는 자고 났더니 하루아침에 용(龍)이 된 모습~~~ 와~와~

4월총선에서 박근혜에게 대참패한 손학규는 여기서 정치생명이 끝나게 될까...?

민주당은 또다시 <박근혜 공포증>에 부들부들 떨며 전의(戰意)를 상실한 채 지리멸렬...

그리고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가 손학규든... 다른 누구든...

박근혜는 전무후무한 <1000만표 대압승>을 거두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차차기 대권주자 홍준표에게 가장 무서운 적수가 될 수도 있었던 손학규가

박근혜의 피묻은 손에 의해 깨끗이 죽어 나가게 되지 않을까....? 우하하하~

박근혜 만세~ 홍준표는 더욱 만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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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한나라당 대표가 된 홍준표는

박근혜 이후의 차차기 대권경쟁에서 너무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

그리고 차기대권 박근혜가 너무도 분명한 이상

홍준표의 차차기 대권전략도 너무도 쉽고 간단하다

우선... 한나라당 대표로서 <4월총선 대승>,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총력...

특히... 공천을 앞두고... 개혁 명분으로 친이개들을 마구 잡아 죽이려면

지금부터 좀 시끄러운 막가파 마케팅,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할 것...

박근혜와 친박들과도 거침없이 싸우면서 <외견상 독립성>도 확보해야 한다...

순진한 황우려처럼 <박근혜의 꼬붕>인 듯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

홍준표의 개혁공천은 곳곳에서 심각한 의심과 저항을 받게 되고...

그리되면... 개혁공천은 돌파력을 상실한 채 비칠거릴 수밖에 없으니까...

요새 몹시 시끄러운 홍준표... 아주아주 주알~ 하고 이쓰~!!!

또 탄탄대로같은 박근혜의 대권가도에 최대 장애요인일 수 있는 이명박 잘 다루기!!!

<박근혜 암살사건>을 저지를 수도 있고 <손명박 빅딜>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요 애물단지 이명박을... <박근혜에게 우호 또는 중립>으로 묶어둘 수 있는 사람은

현재 한나라당 내에서는 홍준표, 이상득 정도가 아닐까?

홍준표도 “방해공작만 없다면 박근혜 대세론이다”라고 이미 말한 바 있다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 다음은...?

홍준표는 <박근혜를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기>에 분골쇄신...

그러면서 박근혜의 막강 후광과 막강 지지자들을 은근슬쩍 넘겨 받고

홍준표의 갸륵한 충성심에 감동한 대통령 박근혜가 3-4년차에 총리를 시켜준다면...

이로써 홍준표의 차차기 대권전략은 완성되는 것 아닐까?

모래시계 검사... 매서운 김대중 저격수... 한나라당 대표... 총리...

이만하면 차차기 대권주자로서 손색없는 경력이 아닐까?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