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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는 날은 결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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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7-19 22:32 조회4,3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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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는 날은 결코 없습니다”


셀리아 백스터가 한 말입니다.


많은 백성("오백만")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대청소하는 일에 동참하여 달라는 호소가 대한민국에 상정되었고, “500만 야전군 전진상황”이 상황중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만두어서도 안 되고, 쉬어가도 안되고, 그래서 마침내 이루어 가야하는 이 위대한 성업에 감히도 나서서 거들어 드리고 싶은 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덧 입혀져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을 사람들이 계획하고 경영할지라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몹시 더워서 잠을 이루기가 힘들 지경인 때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불 볓 더위를 물러나게 할 수도 없습니다. 에어콘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하는 생각은 인본의 생각이요, 전능자를 우러르는 생각은 신본의 생각입니다. 사람은 무능하고, 미천하고, 미약하고, 그리고 보잘것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그러나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의 힘을 덧 입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바로된 이념, 신앙인 것 입니다. 이러한 바로된 이념 정립이 없어서 나라는 곤두박질되는 것이 역사의 가르침입니다. 이런 바로된 사상이 없으면 사람이 교만하여져서 쓸 곳에 쓰임받지를 못 합니다. 짧은 인생을 되돌아 보아도 교만하였음으로 버림받은 적이 너무나 많고, 지금도 된 것이 부족함으로 쓰임받지 못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때가 나의 인생을 돌아보고, 바로되기 위하여 애쓰는 그런 더윗 속의 계절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교만한자를 하나님은 쓰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녁을 주시고, 쉬는 밤을 주시며 그리고 새벽이 오게하시고.... 해는 그렇게 다시 떠 오르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에 늘 새기고 살면 좋습니다.

구름이 덮이고, 장대비가 쏟아지고, 그리고 장마 후에 내리는 이 무더위를 식히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시 사 계절, 아침과 저녁, 그리고 아침과 저녁에 바람을 보내시고, 시원한 산소 공기를 주시는 분은 이 천지를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은 그 분이 친히 약속하시고 선포하신 방법대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진행하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십니다.


밤이 온다고 하여서 해가 다시 뜨지 않는 법이 없습니다. 먹구름이 하늘을 덮고, 천둥번개가 무섭게 때려도 해는 다시 뜨고, 해는 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고 해가 뜨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해가 뜨지 않는 날은 결코 없습니다”.


지금은 복중의 더위입니다. 복중에 정신없이 두들겨 맞고 죽어간 개 고기들이 좋다고 난리 들입니다. 별스런 음식문화일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입니다. 동물을 그렇게 다루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괴짜문화 창달에 일등가고, 희한한 것에 일등가는 기록을 많이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이런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재미나는 통계를 중심으로 글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이런나라”이기 때문에, 철뿌덕 앉아 있으면 안되겠기게, “애국자들은 일어나라”고 저는 부르짖은 때도 있었습니다.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라고도 하였습니다. 콩 놔라, 팥놔라 말로만 하는 것은 결코 오늘과 내일을 살려야 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의 모습은 아니고, 행동으로 일어나 할 것을 하여야 한다고 저는 소리지른적이 있습니다. 이미 다 아는 것들을 하는 것이 대청소 운동인 줄 압니다.


그랬더니, 5.18을 바로 깨닫도록, 역사를 바로 세우자는 시스템의 일에는 일언반구 반응도 없던 이들이, 이제는 저들도 일어나자고 합니다. 가만있으면 안되겠으니까 2012년을 위하여 이념있는 우파들이 일어나 당을 만들어야 하겠다고 합니다. 시스템이 대청소하여야 하겠다고 정신세계를 선점하니까 따라 나서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이제껏 탁상공론이나 하듯 하던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그 비슷한 제안들을 하기에 바쁜 모양이라고나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의 계획들이 있고, 경영을 할지라도, 결국 이루시는 분은 전능자, 하나님... 바로 햋빛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햇살을 받아야 산천이 푸르고 건강하게 잘 된다는 것입니다. .


이에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면, 해는 우리 마음에 더욱 찬란하게 뜨게 됩니다. “죽겠다, 못살겠다 - 더워 죽겠다, 추워 죽겠다”는 등의 잘하는 말과 생각이 “살겠다, 살게 되겠다”라는 마음으로 변하게 됩니다. 인생들의 마음들과 그 경영들을 영글게하시는 해를 바라보면 그러한 잎들을 통하여 엽록작용은 일어납니다. 열매를 생산하게하시고, 열매를 땅 속에도 들게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햇살로 이루시고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반드시 일이 잘되게 됩니다. 짜증하는 더위에 돌이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큰 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500만 야전군 사업이 여러 가지로 힘든 난항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조국을 세우시고, 우리나라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그 분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마음에 늘 두고 그렇게 그 분을 앙망하며 전진하시면, 반드시 햇살은 그렇게 그 분을 경외하는 분들에게 더욱 힘있게 비추실 것입니다. 역경이 온다고 하여도 “역경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고 한 Cesare Pavesed 의 역경의 역설적인 축복의 말을 생각합시다. 고난이 또한 정금같은 연단을 주신다는 말씀도 기억하십시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좌파들을 통하여 요상스럽게 접근할 것입니다. 그러나, 감당할 것만 주신다고 하신 말씀처럼 “감당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음을 다 잡고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악인과 선인에게 해가 떠오릅니다. 햇살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그 마음의 잎을 햇살에 드리는 분 들에게는 광합성 탄소동화작용이 더 잘 될 줄 압니다. 그늘을 거두어 내십시다. 햇살이 우리 500만 야전군 성업에 더욱 힘차게 내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수고하시는 분 들에게 오늘도 신령한 햇살이 마냥 내려지시기를, 그리고 500만 야전군에 들어오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해가 힘있게 떠오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인 즉, “해가 뜨지 않는 날은 결코 없”는 것 입니다. 


오막사리
07-18-2011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오막사리님, 전달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바로된 이념 신앙심이 겸손이며, 겸손은 우리에게 무한한 힘을준다고 했습니다. 바로된 영어 귀절인지 잘 몰르겠지만 ' I can do everything by whom those
who gives me strength' 나는 나에게 힘을 주는 그분에 의하여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신념과 용기를 갖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독교 철학과 사상무장이 서방 열강국들의 선진화의 촉매가 됐다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오막사리님, 프로테스탄 교회의 장로, 권사등은 교회내 행정직분(?)으로서
신앙심이 깊고 표양이 돼야 한다고 보는데 현직 장로신분 대통령은 불분명한 이념 중도실용주의라 해서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하는 경향은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카톨릭크리스쳔으로서 하느님을 흠숭하오며 우리 '500만야전군'을 그분이 인도 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님, sunpalee님의 in-put을 감사 드립니다.

님이 주신 멘트 감사합니다. 이처럼 더운 날씨에도 힘써 애국하시는 마음에 박수를 드립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못하여 원하지 않는 화를 자초하는 일이 인생다반사라고 봅니다. 국제정치에서나, 인간매사 일순간 모두에서나... 어디서든, 무슨일을 만나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을 가진다면 애국에 큰 틀은 잘 잡혀가리라 봅니다. 개인과 가정과 이웃과 나라의 행복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보아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 입니다. 이것이 전능자를 모신다는 신앙인의 모습이어야하며, 애민하는 우리의 애국이라고 보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나 부터 그렇게 되지 않는 교만함과 부덕함 등이 문제이지요.

장로직분을 가진 대통령님에 대한 문제들은 이미 많이 지적된바 있습니다. 장로 직분은 교회의 최고한 직분입니다. 영성적으로 사람이 경지에 올라 있는 직분임으로 성도들에게 영적으로나, 생활면에서 모두 본을 보여야 하는 직분입니다.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대통령님들이 모두 기독인들이었고, 김영삼, 이명박 대통령님은 장로입니다. 그 부인들은 권사들입니다. 교회에 나가서만 장로라는 불러드리는 이름의 장로가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께서 삶속에서 인정하시는 장로가 되는 것이 장로라는 분들의 기초여야 합니다. 성경에서 장로를 정의하시는 부분들을 보면 대개가 다 기초 신앙인격을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중심 사상으로 지구촌과 나라 열방들을 생각하는 것이 장로 권사들의 정상적인 마음이어야 하겠지요. 종교 자유가 있는 헌법이 있으니까 자기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나, 교회나, 교리등을 굳이 나타낼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거듭난 신도라면, 그 중심이 늘 전능자 하나님 말씀중심으로 서 있어야 정상적인 장로 권사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중도 실용체제가 아니라,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는 반 공산주의 민주 체제라고 봅니다. 500만 야전군 사령부도 하나님 뜻 중심으로 하실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종교는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오막사리, 저는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성경말씀이 있어서 아래에 몇자 나누고 싶은걸 적어 보려 합니다; 인용하신 말씀은 성경, Philippians 4:13절 말씀으로 기억됩니다.  ' I can do everything by whom those who gives me strength' 에서, "I can do everything" 은 I can do all things (포괄적으로.. '모든것'으)로 대치하여도 좋을 것 같구요, "by whom those who gives me strength"는 다음과 같이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y Whom the all strength is given to me
  - through Whom (Him) Who strengthens me

유일신 전능자 (개신교에서는 '하나, 한분', only를 강조하는 "하나님", 카톨릭에서는 하늘에 계신 님이란 말씀으로 "하느님"이라 칭합니다)를 표시할 때에는 대문자로 쓰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기독교에서는 보아서  God, He, Him, Whom, 혹은 You 등으로 영문에 쓰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능자는 삼위일체 한 분이심으로 단수로 써야함으로 복수, those who는 맞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므로, 복수를 받는 동사에 s를 붙일 수 없음으로 위에 제시한 문장등으로 재 구성을 하면 좋다고 봅니다. 성경 Phil. 4:13절에 대한 여러가지 영어 번역본들이 있을 줄 압니다. 더욱 참고하시면 영혼과 삶에 큰 유익이 있을 것 입니다.

주님 안에서 크신 위로와 행복이 늘 님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우리 싸이트에서 만날 수 있게 된 점 감사 드립니다. 님을 사랑합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오막살이님 답글 감사합니다. 특히 '필립서'에 나오는 영문귀절은 언젠가 슬쩍 읽고 넘긴것을 갑자기 생각나 떠올려 봤습니다. 영문 구성이 잘못돼 죄송한 마음이오나 전체의 뜻이 전해주는 진리의 말씀을 제가 이해한다면 그것만으로 위안(?)를 삼을까합니다.  부족한 한 인간 신앙인이랄까요, 그래서 주님 곁으로 가까이 나아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막살이님은 미국에서 성직자로 재직하신단 얘길 들은듯 합니다. 미국서 목사로 활동중인 4촌동생이 지난번 귀국시에 "성직자의 주요임무가 매일 영혼과의 전쟁을 벌리는 일"이라는 말이 잊혀 지질 않습니다. 우리 프로젝트 '500만야전군'에 대한 남다른 님의 인간적 내지 신적인 차원의 번뇌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여러모로 좋은 가르침 감사하오며,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앙으로 사시는 님과 배려하시는 사랑의 글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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