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내가 다니는 교회, 유능한 청년 육군장교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입니다. 어떤 반응이 올련지 기다려 보면서 과연 젊은이들과의 연대감이 형성될런지 시험해 보고저 합니다. 교회이름, 당사자의 이름은 생략합니다. 이 교회는 서울에 있고 재적 신도수 1,800 여명, 예배인원1,000 여명, 1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상당히 안정된 교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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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에게
근무 잘 하고 있지요.
어제는 교회 [ ]교육사로부터 내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 대하여 정치적 성격의 내용이므로 삭제해 달라는 교회측의 요청이라면서 전화가 왔기에
몇분들과 의논해 본 결과, 삭제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모두 삭제했는데 그리고 나서 생각나는 분이 [당신 ]이에요. 홈페이지에 올린 것을 읽어 보았는지 모르지만
아마, 안읽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여기 첨부합니다(독도에 대한 지만원 박사님의 요약자료와 사진, 석기현 목사 6.25 기념설교, 최우원 교수의 땅굴 3개 첨부).
미래한국을 이끌고 나갈 유능한 청년들에게 교육적 차원에서 이런 자료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승만 박사는 하바드대학, 프린스턴대학 철학박사, 국제적 수준의 인텔리, 해방후 70 나이에 귀국하여 그 혼란스런 좌우익의 파벌들을 수습하여
오늘의 대한민국 토대를 세운 분이므로 정말로 위대한 건국의 아버지이지요. 그 당시 33살의 산적이었던 김일성이와는 비교될 수 없는 인물이지요.
내 나이가 70이지만 이승만 박사를 생각하면 나도 이제부터 나라 살리는 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이런 대한민국을 허물어 파괴하는 세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세력을 뿌리 박고 있어서 월남 패망직전의 실상이라는 것이 헛된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북에 퍼준 돈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를 공격하는 무기구입, 남한 적화 공작금으로 엄청 나게 쓰이고 있음이 명확하지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반 대한민국 파괴운동, 반미운동은 결국, 종북주의자들이며 평양 사령부의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남한 적화전위대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이승만 박사를 흠집내고 박정희 대통령을 배척하고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고, 통영의 김백일 장군 동상을 파괴하고 국무총리까지 해 먹은 한명숙이는 태극기를 구둣발로 짓밟고,
이런 일연의 모든 행위가 평양 사령부의 각본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임은 불문가지이지요.
여기에 우리가 지금 평화시에 준비, 대처하지 못하면 월남처럼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 준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이죠.
우리 교회에서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하는데
예수님은 정치지도자라고 봐요. 세상을 개혁하고 바꾸어서 하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오신 분이지요. 그래서 [먼저, 너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했지요, 이런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기독교가 정치, 나라 일에 무관심하라는 것은 불교신앙을 하라는 거지요. 기독교가 무관심하는 사이에 빨갱이들이 기독교를 대신하여 민중들의 마음을 먼저 차지해 버린거지요.
우리 교회가 자랑하는 [ ] 목사님도 3.1운동 정치, 나라 일에 직접 뛰어 들었기에 우리가 존경하는 거지요.
나의 제안에 어떤 느낌이 오는지요?
젊은 시절의 생각과 활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먼 훗날을 위하여 [당신]이 교회 젊은이들과 함께 애국운동에 불을 집히는 교육연구회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나는 자연과학자입니다. 지금도 KISTI 전문연구위원으로서 해외학술잡지의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전공분야 일, 다른 한편으로는 나라 살리기 운동에 노력합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이런 공부와 활동을 해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기도만 열심히 한다고 세상 일이 나라 운명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야 능력을 발휘하는거지요. 하나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월남이 망한 것은 기독교가 없어서가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렇게되었지요.
잠자는 한국의 교회, 하나님이, 예수님이, [3.1운동참여] 목사님이 어떻게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