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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명박을 내쫓아 버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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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1-05-06 16:17 조회4,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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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명박을 내쫓아 버릴 시간...



1

민주당은 박근혜에게 <40 : 0>으로 연전연패했던 것들인데...

그 민주당에게도 선거마다 연전연패하는 이명박과 친이개들을 어찌할 것인가?

패배... 패배... 패배하더니... 이제는 분당에서조차 패배한 것들... 후와~


(2010년 7월 재보선에서 이명박과 친이개들이 유일하게 승리한 바 있는데...

민주당의 천정배는 <정세균이 한나라당에게 일부러 져준 것>이라고 격렬하게 분노...

정세균이 국정원장 원세훈의 돈을 뭉청 받아 처먹고... 이재오등을 당선시켜 준 것일까?)


분당에서 패배한 이명박과 친이개들은... 이미 <보수세력>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들이다

이런 정치적으로 죽은 것들과 갈라선다고 해서 <보수세력의 분열>이라고 할 것도 없다


덩달아 같이 붙어 있으면... 오히려 표를 깎아먹는 더러운 시체들과는

한시라도 빨리 떨어지는 게 상책 아닌가?


지금 박근혜가... 같은 한나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죽은 목숨인 이명박과 친이개들... 죽은 시체들을 살려 주겠다고...

오지랖 넓게 거들먹거릴 만큼 한가한 때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된다


시체들이 <의원총회>에서... 건방지고 뻔뻔하기 짝이 없게도...

박근혜야~ 이렇게 살려 놔라~ 저렇게 살려 놔라~ 아우성 치고 있지만...(카카카~)

이미 죽은 시체들은 하루빨리 폐기처분하는 게 최선...



2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이명박과 박근혜가 함께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이명박이 한나라당을 자진 탈당하는 것....!!!


이명박이 그동안 한나라당에 끼친 해악에 대해 깊이 반성, 사과하면서

앞으로 박근혜를 중심으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룩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나라당을 자진 탈당... 짜잔~!!!


이명박을 완전 쥐색기, 개색기로만 알았던 국민들에게 왕~창 신선한 충격...!!!

우와~ 이제 보니 이명박 저 개색기도 사람이었넹~...

<6.29 선언>같은 깜~딱 충격효과...!!!


여기에 화답하여...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전면적인 개혁선언...

<2004년 천막당사 정신>으로 돌아가자!

<2006년 박근혜의 개혁 - 당권대권 분리, 당내 민주주의>로 돌아가자고 호소~


전당대회를 열어 박근혜가 지원하는 사람(홍사덕?)을 당대표로 세우고...

이어서 2008년 4월총선을 앞두고 <친박세력 공천학살>을 저질러

<친이-친박 분열>을 야기한 해당(害黨)행위자... 이재오, 이방호등의 출당(黜黨)조치!!!


또 국민들이 꼴보기 싫어해서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이재오의 똘마니 년넘들...

공성진, 이군현, 진수희... 이런 년넘들을 시끌벅적하게 두들겨 패서 내쫓아 버리기...

국민들 속이 후련~하게... 이제 한나라당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낄 때까지... 


또 2012년 4월총선 공천과정에서

삐딱하고 경쟁력없는 친이 개년넘들을 마지막으로 깡그리 정리해 버리기...

신선한 사람들을 새로 뽑아서 한나라당을 완전히 박근혜당으로 새로 만들기...


그리고나서... 2012년 4월총선에서 손학규를 한방에 박살내 버리기...

호랑이(박근혜)없는 산에서 여우(손학규)가 쥐색기(이명박)를 상대로 왕노릇 했지만...

이제 호랑이 여왕께서 귀환하셨고... 여우를 한방에 패대기 쳐버리기... 랄랄라~


2012년 12월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퇴임후 온갖 죽을 위기에 몰리는 이명박을 대통령 박근혜가 최대한 방어해주기...



3

그러나 이명박이 진작부터 저토록 기특하고 싸가지가 있는 넘이었다면

지금처럼 이토록 궁지에 몰리지도 않았을 것...


한나라당이 분당에서 패배했다면... 망할 데까지 깡그리 다 망한 건데...

이명박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국민의 뜻을 무섭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둥...(흥~ 남얘기 하듯 하고 자빠졌넹~)

‘딴 생각하는 사람은 청와대를 떠나라’는 둥...(피~ 지금 똥싸부친 넘이 핏대내는 고야?)

‘남 탓하는 정치가중에 성공하는 사람을 못 봤다’는 둥...

(푸하하하~ 그래~ 성공 안해도 좋으니까... 이명박 이 개, 개, 개, 개섀꺄~~~!!!)


그래서 박근혜가 유럽에서 돌아오면 이명박을 만나

대한민국과 한나라당과 애국세력의 부활을 위해... 또 이명박의 퇴임후 안전보장을 위해

이명박이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떻겠냐...고 당당하게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또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의 자진 탈당>을 직접 제안했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하고...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김정일도 꺾어야 할 인물이라면

이명박 수준의 물렁팥죽을 겁내거나 쭈뼛거려서는 안 된다


홍사덕처럼... 친박세력이 미리 탈당할 준비, 각오를 하자는 건...

지레 겁먹고 도망치는 모양새... 

이런 나약한 모습으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부족한 것...


만약 이명박이 <자진 탈당>을 거부하면

그때부터 온 국민이 겁을 먹을 만큼 살벌한 권력투쟁을 벌여야 하지 않을까?


BBK... 도곡동 땅... 4대강 비리... 롯데 게이트... 뭐든...

이명박의 비리 자료들... 꿍쳐 놓은 거 있으면 와장창 터쳐 버릴 타이밍....

집권 4년차에 이명박을 바로 죽여 버릴 듯이 싸워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이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까지...

죽일 듯이 몰아부쳐 내쫓아 버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여자라고 얕보이는 박근혜의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


박근혜는 이미 <세종시 수정안>문제로 이명박을 꺽은 바 있고

그때는 이명박의 체면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자제력을 보였지만... 이번은 다르다

... 무자비하게 짓밟아 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여자라고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공포심을 모든 국민이 먹을 정도로...


뻥튀기 아줌마의 아들로 태어나 무지막지한 왕회장밑에서 월급쟁이를 한 이명박은

강한 자에게는 비굴하고 고분고분한 자에게는 무자비한... 아주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


미국 대통령 앞에서는 꼼짝없이 살살거리고...

독도 표기 도발을 강행한 일본 수상 후꾸다에게도 찍소리도 못하고...

중국을 방문한 이명박에게 엄청난 무례를 저지른 중국에게도 찍소리도 못하고...

박왕자씨 살해사건, 임진강 방류 살해사건,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저지른

김정일에게도 변변히 반격 한번 못하고...

그런데... 경선패배에 깨끗이 승복했던 박근혜에게는 <친박세력 공천학살>로 배신...

이명박의 집권 3년차까지 온갖 껀수로 악착같이 <박근혜 죽이기>... 후후후~


이런 더러운 성격의 이명박을 무지막지하게 후려패서 다룰 줄도 알아야 한다

일본처럼... 중국처럼... 김정일처럼...

박근혜가 정말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있다면...



4

손학규는 작년 10월, 한나라당 출신으로서 민주당 대표에 선출되었는데...

이는 김대중, 노무현도 감히 못할 일이고... 박근혜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또 손학규는 금년 4월, 분당에서 한나라당의 거물 강재섭을 이기고 당선되었는데...

이는 김대중, 노무현도 감히 못할 일이고... 박근혜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손학규의 뛰어난 정치감각과 정치역량 그리고 두둑한 배짱을 보여주는 사례들로서

손학규에 대한 너절한 비판을 넘어서... 반드시 똑바로 보아야 할 손학규의 실체다!!!


작년 10월,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에 당선되자... 지지율이 바로 10%를 뛰어 넘었는데...

곧이어 터진 연평도 포격사건에서

민주당내의 김대중-노무현 망국노 떨거지 색기들이 보인 반역적인 행태에 휘둘려

손학규의 지지율은 다시 10%이하로 떨어지고 말았다


민주당이 김대중-노무현 좌빨 망국노 색기들의 쁘알갱이 노선을 고집하는 한...

민주당의 재집권은 절대로 없다고 봐도 되며

이 사실을 가장 뼈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손학규가 아닐까...???


이번 <분당승리>로 손학규의 지지율은 다시 10%이상으로 상승했으며

8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중 50여명의 의원들이 손학규 주변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


손학규는 <야권 대통합>외에도 <민주당의 변화>를 부르짖으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고... 두 번째 잡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


아직도 손학규는

7-10% 지지율의 <민노당 걸레>까지 포괄하는 야권대통합에 게걸스럽게 매달리고 있고

그간 손학규의 이념적 행보는 너덜너덜, 비칠비칠... 깔끔하지 못하지만...


놀랍게도... 최근 유시민이 <정치인은 애국심을 북돋을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며

<애국진보 vs 친북좌익 논쟁>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조짐을 보였는데....


<김해 패배>로 힘이 빠진 유시민을 손학규가 민주당으로 통합해

민주당내에서 격렬한 <애국진보 노선투쟁>으로 몰아갈 가능성은...??? 

<야권대통합>과 <민주당의 변화>가 전혀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당장 조중동부터 신바람나게 <민주당내 노선투쟁>을 대서특필하지 않을 수 없고

자연스럽게 손학규-유시민은 <애국진보>로서 반듯하게 자리매김을 하게 되며

<민주당에서 김대중-노무현 좌빨들 내쫓기>라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을 강행해서

<아주 예~쁜 모습>을 국민들 뇌리에 꽝! 꽝! 꽝! 밖아 넣을 수도 있을 것...


손학규는 분명 김대중-노무현 광신도들의 지지를 잃겠지만

광범위한 중도층, 20-40대의 지지를 얻게 될 것이며...


손학규의 진정성, 진보적인 정책, 비젼이 국민들을 얼마나 설득하느냐에 따라

내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는 손학규에게 2% 간신히 승리를 할 수도 있고

어쩌면 2%의 안타까운 패배를 당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 사이트에 올린 <손학규가 박근혜를 잡고 차기 대권 먹기...???> 참조)


지금 박근혜의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앞으로 1년 7개월이나 남아있는 대통령선거 경쟁에서...

손학규는 절대로 얕볼 상대가 아니라는 사실... 사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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