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 핵전쟁을 할테면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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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1-04-18 12:00 조회5,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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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 핵전쟁을 할테면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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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이 무력하다는 사실은
미국도 너무너무 잘 알고 있으리라고 짐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미련스럽게 6자회담에 매달리는 이유는...?
어쩌면 MD가 완성될 때까지 시간을 벌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북한도 6자회담에 매달리며 시간을 벌어
부지런히 핵무기 소형화, 미사일 장착을 서두르고 있지만
미국도 MD를 죽어라고 서두르고 있는 것...
북핵문제로 북한을 가차없이 후려패 버리려 할 경우
중국의 반발,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때 MD가 완성되어 있으면... 미국은 중국에 대해 대차게 나갈 수 있다
오냐~ 중국아~ 핵전쟁을 할테면 해 보자!!!
이번 중요한 실험의 성공은 그날이 가까웠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 관련 기사 >
美, 北·中·이란 중거리미사일 요격 능력 검증
베이징=최유식 특파원 finder@chosun.com
권경복 기자 kkb@chosun.com
입력 : 2011.04.18 03:00
태평양 상공서 최고난도 요격실험 성공
中 둥펑-21D 미사일이나 北 무수단 미사일 요격 가능… 中 언론 "중국 견제용 아니냐"
미국이 지난 15일(현지시각) 태평양 상공에서 역대 최고난도인 중거리 탄도미사일 요격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하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법제만보(法制晩報) 등 중국 관영 언론은 16~17일 미국의 요격 실험을 상세히 전했다.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은 15일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갖춘 구축함에서 발사한 SM-3 요격미사일이 하와이 서남쪽 3700㎞ 지점의 남태평양 마셜군도 콰절린 시험장에서 북동쪽으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목표물인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후 11분 만에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목표물을 격추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SM-3 요격미사일의 목표물은 사거리 1000㎞ 안팎의 단거리 미사일이나 5500㎞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었으나, 이번의 목표물은 처음으로 사거리 3000~5500㎞의 중거리 미사일을 상정해서 이뤄졌다.
MDA는 또 이지스함에 장착된 레이더의 우주추적감시시스템(STSS)이 요격 대상 중거리 미사일의 데이터를 추적해 요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험도 성공했다고 했다.
MDA는 2002년 이지스 프로그램으로 요격 실험이 시작된 이래 이번이 25번째 실험 가운데 21번째 성공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 미사일 방어망 차원에서 2001년 요격 실험이 시작된 이후 58번째 시험 중 45번째 성공이라고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실험은 이란의 핵무기 공격으로부터 유럽을 방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배치하기 시작한 유럽 내 미사일방어(MD) 계획 수립의 1단계에 해당한다"고 16일 보도했다.
총 4단계로 이뤄진 이 계획은 연말까지 이지스함 배치(1단계)→2015년까지 루마니아에 미사일 방어를 위한 지상 이지스시스템 설치(2단계)→2018년까지 폴란드에 동일한 시스템 설치(3단계)→2020년까지 미국에 도달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요격시스템 구축(4단계)으로 구성돼 있다.
관측통들 사이에선 이번 요격 실험이 사거리 3000~4000㎞의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이나 중국의 둥펑(東風)-21D 미사일 등 중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
중국 관영 매체들의 민감한 반응은 이런 맥락에서 나온다. 중국 해군 장교 출신으로 중국중앙TV(CCTV) 군사평론가인 숭샤오쥔(宋曉軍)은 16일 법제만보 인터뷰에서 "이번 미국 미사일 요격 실험의 목표는 미국이 위험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이란과 북한, 국력이 상승하고 있는 중국 등을 견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바마 미 행정부가 부족한 방위비 보충을 위해 이번 실험으로 국제 무기상들의 눈길을 끌려고 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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